쪼꾸만 900g짜리 치와완데요..
1살이 막 지났구요..
얘가 틈만 나면 자기 발등이나 발꼬락을 끊임 없이 핥아대는데
이게 뭐가 부족해서인가요..?
아님 단순한 강쥐들 습관인가요..
먹을거를 넘 좋아해서 먹는 시간과 자는 시간, 뼉다구 물어대는 시간 빼면
끊임 없이 핥아대거든요.
깔아놓은 천들이 펑 젖을만큼 열씸히 핥아대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그리구 얘는 내가 침대 위에 앉아 노트북 무릎에 올려놓는 꼴두 못보구
그 노트북 밀어내구 무릎에 올라앉으려구 하는건
노트북도 바보처럼 질투해서 그러는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