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이게 정말 말이 안되지 않아요??
남자들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끄러움이 있고 다른 사람의 바로 옆에서 용변을 해결하기 싫고 다닥다닥 붙어서 소변을 보면 솔직히 옆사람의 소변냄새나 소리나 이런거에 바로 노출이 되는건데
대변보다야 덜하겠지만 소변도 충분히 굉장히 개인적이고 부끄럽다면 부끄러운 행동인데
소변기마다 칸막이칸막이 해놓으면 공간이 넘 많이 들어서 그런가요?
생각할때마다 처음에 "남자화장실 소변기들 사이에는 칸막이를 할 필요가 없지. 남잔데 뭐 어때"라고 생각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