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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끓은 카레.. 저녁까지 실온에서 괜찮을까요? ㅠ

cocomi 조회수 : 3,900
작성일 : 2013-07-12 11:37:29
오늘 저녁에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어제 밤에 카레를 끓였어요.

르쿠르제에 끓여서 그런지 잘때까지 잘 안식더라구요.. 4인분해서 좀 많았거든요.

아침에 냉장고에 두고 온다는걸 깜빡하고... 그냥 출근한거에요.

이따 퇴근하고 7시쯤 가면.. 이미 상했겠죠? ㅠㅠ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괜찮겠지 했는데... 친정엄마가 상한다고 하셔셔 ㅠㅠ

점심시간에라도 집에 갔다올까요? ㅠㅠㅠ
IP : 1.235.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2 11:38 AM (59.86.xxx.58)

    점심시간에 다녀오는게 날겁니다

  • 2.
    '13.7.12 11:40 AM (124.49.xxx.3)

    상할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날씨인지라.
    한번 당일에 다시 끓여놔도 실온은 상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3. 상해요.
    '13.7.12 11:41 AM (147.46.xxx.228)

    그저께인가...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 11시쯤 샌드위치를 샀어요. 냉장보관 되어있던 걸로...
    점심 때 못먹고 6시즘 꺼냈더니 쉰내가 확 나고, 햄은 끈적하게 녹아내리고 있더군요.

  • 4. dlfjs
    '13.7.12 11:45 AM (118.221.xxx.32)

    잘 상해요

  • 5.
    '13.7.12 11:46 AM (125.131.xxx.50)

    100% 상해요..얼마전에 아까운거 다 버렸어요 ㅠ

  • 6. 100%
    '13.7.12 11:51 AM (220.76.xxx.244)

    상합니다.

  • 7. 상해요~
    '13.7.12 11:54 AM (61.253.xxx.118)

    저두 상해서 버린적 있어요~ 맛도 못보고ㅜㅜ

  • 8. ..
    '13.7.12 11:56 AM (115.178.xxx.253)

    날이 워낙 더워서... 점심시간이라도 다녀오시는게...

    (수저 안들어가고 안건드리면 좀 낫긴한데..)

  • 9. !!
    '13.7.12 1:44 PM (119.196.xxx.189)

    점심시간 가셔서, 부르르 끓여서 점심 드시고,
    식혀서 냉장고로~~!!

  • 10. cocomi
    '13.7.12 1:47 PM (1.235.xxx.19)

    결국... 다녀왔어요 ㅋㅋㅋ
    어제 끓여만 둔거라 다행히 상하지는 않았더라구요 ㅋㅋㅋ

    참 이래서 머리나쁘면 몸이 고생인가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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