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_ext.htm?idxno=2013071114310146515
기사 내용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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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심 군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에 가깝다"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와 차이를 두고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그 근거로, 심 군이 범행 직후 자신의 SNS을 통해 범행을 자랑하는 듯한 후기글을 올린 것을 언급하며
"심 군이 사이코패스인 오원춘과 같은 사람이었다면 SNS에 글을 남기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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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고 있는데 저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거든요
일단 피의자 심 군은 지난 8일 오후 평소 알고 지내던 김 양을 용인의 한 모텔 방으로 불러내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을 시도하다 같은 날 저녁 9시경 목 졸라 살해했다.
라고 써잇는데,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와 모텔에 까지 가서 노는 사람이 무슨
소시오패스죠?
제 생각에는 언론이 지금 피의자를 정신이상으로 몰아
오히려 죄를 감면해주는 주 역할을 하고 있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