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해줘야 더 맛있는 요리 있으세요?

sg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3-07-11 10:42:46

저는 별건 아니지만...

라면이랑 김치볶음밥이요.

이상하게 라면이랑 김치볶음밥은 제가 하는것 보다, 남이 해주는게 훨~씬 맛나요.

다른 님들은 어떠신가요? ㅎ

IP : 125.186.xxx.1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1 10:44 AM (218.38.xxx.198)

    맛없어도 좋으니 남이 해주는 밥 좀 먹어봤음 좋겠네요^^

  • 2. ^^
    '13.7.11 10:45 AM (39.119.xxx.105)

    전부다!!!!!!!!

  • 3. ...
    '13.7.11 10:45 AM (59.15.xxx.61)

    남이 해주는 건 모두 맛있어요.
    누가 나 밥 좀 안해주나...

  • 4. 수다쟁이자두
    '13.7.11 10:46 AM (203.170.xxx.6)

    저도 전부다! ^^

  • 5. 누구냐넌
    '13.7.11 10:49 AM (220.77.xxx.174)

    전종류요~김치전 먹고싶으다

  • 6.
    '13.7.11 10:52 AM (171.161.xxx.54)

    다 남이 해줘야 맛있어요.

  • 7. 아마
    '13.7.11 10:56 AM (115.140.xxx.99)

    음식하다보면 냄새맡고 힘들어 지치고 하니, 내가 한 음식은 맛없는 걸거에요.

    전 살찌기전에는 내가 한 음식 차려놓고 식탁에 앉으면 먹기 싫더라구요.

    근데 ㅠ.ㅠ 어느날부터 내가 한 음식이든 남이 해준음식이든 다 맛있더니..
    몸이 불어나더이다... 흑~~

  • 8. 저도..
    '13.7.11 11:06 AM (110.70.xxx.198)

    전 종류요.. 전 부치다가보면 들어가는 기름양에.. 좌절..무의식적으로 기름을 자꾸 줄이게 되고 그럼 별루 맛이 없어지고... ㅠㅠ
    그리고 멸치 볶음이요..
    여기도 들어가는 설탕이나 물엿양이 제법 되어서..
    멸치볶음 만들땐 항상 주저주저.. ㅠㅠ
    남이 만들어주면 암 생각없이 맛있게 먹게되네요..

  • 9. 제제
    '13.7.11 11:07 AM (182.212.xxx.69)

    국수.김치^^

  • 10. 저도
    '13.7.11 11:36 AM (210.206.xxx.68)

    전부 다 ~ ~ ~
    누가 날 위해 라면이라도 한개 끓여줬음 ‥

  • 11. .....
    '13.7.11 11:46 AM (175.196.xxx.147)

    전부요. 저희 엄마는 커피도 남이 타주는게 더 맛있다고 하셔서 커피는 제 담당이에요.^^

  • 12. 깝뿐이
    '13.7.11 11:51 AM (218.238.xxx.195)

    설거지포함 패키지로 전부다요^^
    특히 오이지무침...

  • 13. 다요 전부 다
    '13.7.11 12:32 PM (124.198.xxx.127)

    남이 해주면 차 한잔도 맛나고요.
    하아...누가 매일 차려주는 밥을 먹고 산다면 좋겠네요.

  • 14. ..
    '13.7.11 9:51 PM (112.148.xxx.220)

    저도 라면이랑 부침개요.

    이상하게 남이 해줘야 더 맛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494 소송하면 많이 힘든가요? 6 소송 2013/07/26 1,549
278493 고기 빼고 맛있게 하는 잡채 비법좀 알려주세요 5 컴앞대기 2013/07/26 1,622
278492 참외껍질, 수박껍질 버리는게 가장 일이에요 9 dd 2013/07/26 2,096
278491 꾸미는 것에 따라 다른 남친의 대우? 10 ... 2013/07/26 3,203
278490 폐경인데 호르몬 치료 받으시는분 계세요? 7 ...,. 2013/07/26 2,681
278489 외국상류사회 일원이라고 우리가 아는 명품 기피하고 그러진 않는거.. 5 사실 2013/07/26 2,395
278488 일본, 미국 위안부 기림비 저지하려 '이메일 테러' 3 세우실 2013/07/26 936
278487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생방송 3 국민티비 2013/07/26 692
278486 양배추 보관하다보면 쓴데.. 왜 그럴까요? 2 ... 2013/07/26 1,287
278485 전재용, 경기 오산땅 '미등기 전매'로 800억 벌어 3 샬랄라 2013/07/26 1,187
278484 척추협착증 수술시 종합병원으로 할려고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 5 친정엄마 2013/07/26 13,160
278483 나이가 들면 누구나 길을 못찾나요? 7 누구나 2013/07/26 1,067
278482 개 짖는 거 가만히 내버려두는 집은 왜 그런가요 5 도대체 2013/07/26 976
278481 해피콜 IH 진공냄비 써보신분 계신가요? 지름신 2013/07/26 29,872
278480 대상포진이라는데 애기한테 옮나요? 4 jo 2013/07/26 4,244
278479 토리버치 미니 엘라 쓰시는분들께 물어볼께요~ 7 가방 2013/07/26 2,944
278478 근데 정말 외쿡녀들은 남자가 돈내려고하면 성질(?)내고 11 레알큐티 2013/07/26 2,083
278477 성수동에 갤러리아포레라는 고급아파트요 8 시니스타일 2013/07/26 5,547
278476 어제 렛미인에 나온 남편 6 123 2013/07/26 2,934
278475 외국에서는 비키니 안입으면 오히려 우섭게 본다더라구요.. 10 ㅇㅇ 2013/07/26 4,145
278474 11월 초쯤 가까운 해외여행 1 82cook.. 2013/07/26 1,126
278473 싹 다 갈아요?”…진선미 “경찰CCTV 뒷부분도 충격적 3 ㅁㄴ 2013/07/26 1,635
278472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인메이크 2013/07/26 525
278471 친구집갔는데 집이 깨끗하면 어떤 생각 드세요? 25 // 2013/07/26 11,681
278470 중3수학 조언좀요.... 4 감떨어져 2013/07/26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