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후반에 전문직 남자 만나는건 초혼남자는 힘들겠죠???

제니 조회수 : 4,976
작성일 : 2013-07-10 12:48:48

샐러리 맨들 중에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다 품절되었을거 같은데요....

 

그나마 노려볼 수 있는 남자가 전문직되려고 공부하느라 늦어져서 혼기 놓친 남자들을 만나고 싶은데....

 

실제로 그런남자들이 연애할 기회를 놓쳐서 숫기가 없어서 결혼을 못해서 그렇지..

 

능력이나 인품자체는 훌륭하신 분들 많을거 같아서요

 

그런 남자들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그런 분들 만나려면 결혼 조건중에 초혼남은 포기해야 겠죠??

 

저는 30후반의 말 그대로 평범한 샐러리맨 처자입니다...

 

30~40남자분들 많은 동호회에 가야겠죠??

 

 

 

IP : 210.178.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건에 맞는 짝 찾느라 늦어진 게 아니라
    '13.7.10 12:51 PM (119.69.xxx.48)

    연애할 기회를 놓쳐서 숫기가 없어서 결혼이 늦어진 거에요.

  • 2. 낚시
    '13.7.10 12:53 PM (175.210.xxx.10)

    낚시 ㅠㅠㅠㅠ

  • 3. 본인이 평범하다면서
    '13.7.10 12:53 PM (119.69.xxx.48)

    잘난 남자 찾는 심보는 뭔가요?
    잘난 남자들은 눈이 없답니까?

  • 4. 음..
    '13.7.10 12:53 PM (39.121.xxx.49)

    원글님 착각이고 바램이네요.
    전문직 나이 많은 독신남들 눈 엄~~청 높습니다.
    그 남자들도 자신들이 인기많은거 아주 잘 알아요.
    20대 젊은 여자들도 대놓고 달려드는 사람 많구요..
    유부남이라고 해도 여자들이 대쉬하고 그래요.
    당연히 이혼남도 인기많고 젊은 20대랑 재혼 많이 해요.

  • 5. ..
    '13.7.10 12:53 PM (210.109.xxx.20)

    공부하느라 미혼도 있기는 하지요.
    남편 후배중에 40인지 39세인가 로스쿨 다니는 사람있는데
    인맥 통해서 그런 사람 소개받으면 좋은거고 또 그런 사람은 같은 업종에서 찾을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6. 아~~
    '13.7.10 12:56 PM (39.121.xxx.49)

    이 낚시글이 왜 나온줄 알겠네요.
    아래에 30대 후반 여자가 40대 전문직 이혼남 선봤다니까 바로 이렇게 창작의 날개를
    펼치셨네요 ㅎㅎㅎ
    근데 식상하다...ㅉㅉ

  • 7. ...
    '13.7.10 1:00 PM (211.199.xxx.54)

    전문직남자가 뭐하러 30후반 샐러리맨 여자를 만나나요.울 시동생 전문직도 아닌데 마흔둘에 서른네살 동서와 결혼했어요.이전에 잠깐씩 소개받거나 만나던 여자들은 더 어렸어요..그여자들이 시동생 나이많다고 안되겠다고 차여서 그렇지 나이 많은 여자는 일단 소개시켜줘도 싫어하더군요.
    차라리 연하남을 고르세요..그게 더 빠를듯.늙은말이 햇콩을 좋아한다고 남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자기 나이많은것 땜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더더욱 어린여자 찾더라구요..엄마라도 젊어야 한다 그런거죠..--

  • 8.
    '13.7.10 1:44 PM (112.151.xxx.88)

    한심한놈같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565 복비 깍아보신 분~언제 말을 할까요? 11 이사 2013/07/10 2,794
272564 <SBS 수상한이웃들 입니다.> 혹시 생채식 해보신분.. 2 민트밤 2013/07/10 1,978
272563 나이드니 처지기 까지 하네요 고민 2013/07/10 1,159
272562 칭찬은 범죄자도 춤추게 한다. 3 높은하늘1 2013/07/10 1,067
272561 친구가 죽었다는 무덤들을 봤어요 3 이런저런 2013/07/10 2,344
272560 나도 다리가 늘씬하면 ..이런때 반바지 입고 나가고 싶다.. 18 ,,,,, 2013/07/10 3,857
272559 레이온×나일론소재와 아크릴소재중 어떤게 나은 소재인가요? 3 가디건 2013/07/10 5,534
272558 직장에서 짤리는과정에서.. 15 열받아 2013/07/10 2,850
272557 시국선언 한 달 안돼 무려 80건 - 정리 6 고교생 치과.. 2013/07/10 1,101
272556 없어졌나요 2001 2013/07/10 637
272555 종로3가~인사동쪽 직장인 회식장소 좋은곳 있을까요? 3 종로인사 2013/07/10 4,835
272554 횐색 가죽 가방은 때가 쉽게 타나요? 5 ?? 2013/07/10 1,345
272553 재직자환급과정 명의 빌려달라는데 거절하고 싶어요 3 곤란해 2013/07/10 1,544
272552 파일럿 나오는 영화 뭐가 있을까요? 5 ... 2013/07/10 872
272551 무서운 무관심 12 사탕별 2013/07/10 3,169
272550 냉국땜에 좌절하는 여자입니다 27 로미 2013/07/10 3,534
272549 비가 주식으로 먹튀했다는게 뭔가요? 3 테네시아짐 2013/07/10 2,188
272548 아이 친구 엄마가 이제는 없네요 4 카톡에 2013/07/10 3,373
272547 새누리도 '이제 못봐줘' vs 뿔난 홍준표…집안싸움 5 세우실 2013/07/10 1,227
272546 자동차 보험이랑 실비보험 같이 되는거 있나요? 5 보험료 많아.. 2013/07/10 807
272545 보라색 좋은느낌 진짜 괜찮네요~ 옥쑤 2013/07/10 1,700
272544 장거리 비행 질문좀요... 9 첫 미국 2013/07/10 1,630
272543 갑과 을의 관계 5 경리 2013/07/10 1,478
272542 여름가디건 소재가 아크릴100%도 괜찮은가요? 2 너무저렴해보.. 2013/07/10 6,093
272541 과외 교사 살인사건 반전이네요. 16 .... 2013/07/10 1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