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문표절 진보인사라고 쉴드 쳐주냐구요?

..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3-07-10 01:09:04

논문 표절이든 아니든...

솔직히 그게 중요한걸까요?

톡까놓고, 논문 표절이다 그러면 그러한 뉴스에 주목하지 진짜 논문이 표절인지 논문 전문 읽어보는 사람 있을까요?

뻔한 개수작이죠...

진보인사들 망신주기... 뻔한 이야기를 모른척 하는건지...아님 이걸로 물타기를 하는건지요?

진보인사라서 쉴드쳐주냐고요?

표절 이야기 나오면 사람들이 그쪽으로 눈을 돌리죠....

이번에 표창원 교수만 봐도 그게 어디 표절인가요? 인용의 따옴표 문제인거고, 그것도 예전논문 가져다가 최근 논문심사 기준으로 검사한건가본데... 그저 표교수도 표절했다더라..

도덕적이고 존경받는 반 새누리당 인사들 도덕적 흠집내기가 그 목표이죠....

정말 그뻔한 수법을 정말 모르시는건지...

논문 표절이든 아니든...

솔직히 그게 중요한걸까요?

톡까놓고, 논문 표절이다 그러면 그러한 뉴스에 주목하지 진짜 논문이 표절인지 논문 전문 읽어보는 사람 있을까요?

뻔한 개수작이죠...

진보인사들 망신주기... 뻔한 이야기를 모른척 하는건지...아님 이걸로 물타기를 하는건지요?

진보인사라서 쉴드쳐주냐고요?

표절 이야기 나오면 사람들이 그쪽으로 눈을 돌리죠....

이번에 표창원 교수만 봐도 그게 어디 표절인가요? 인용의 따옴표 문제인거고, 그것도 예전논문 가져다가 최근 논문심사 기준으로 검사한건가본데... 그저 표교수도 표절했다더라..

도덕적이고 존경받는 반 새누리당 인사들 도덕적 흠집내기가 그 목표이죠....

정말 그뻔한 수법을 정말 모르시는건지...

고 노무현 대통령도 그랬었죠...사실이 아닌데, 검찰에서 의혹을 내보냈고, 언론은 보도하기에 바빴죠...

진실이 밝혀졌을때는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졌을때였죠...

진실성 따위 개나줘버린 논문 표절 의혹들...

솔직해지세요... 논문표절 의혹제기의 의도가 순수하다면 변씨한테 기꺼이 박수 쳐드릴수 있습니다.

솔직히 친 새누리당 인사들 논문 까보면 과연... 후훗...

 

하기사 국정원 사태이후로...여기 게시판에 일베충도 많지만, 정직원 있다는거 알아서..모르고 그런 소리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성 따위 개나줘버린 논문 표절 의혹들...

솔직해지세요... 논문표절 의혹제기의 의도가 순수하다면 변씨한테 기꺼이 박수 쳐드릴수 있습니다.

솔직히 친 새누리당 인사들 논문 까보면 과연... 후훗...

 

하기사 국정원 사태이후로...여기 게시판에 일베충도 많지만, 정직원 있다는거 알아서..모르고 그런 소리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 : 210.205.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3.7.10 1:19 AM (210.97.xxx.119)

    당연히 표절여부가 중요하죠.

    세상에 착한 표절, 좋은 표절 없고 무조건 나쁜 표절만 존재합니다.

    표창원은 따옴표만 안 썼으니 넘어갈 사안이지만 조국은 선배 논문을 표절하고 그걸 아예 인용표시 안 했어요. 남의 아이디어 도둑질한 거랑 똑같죠.

    여권인사가 표절했다고 조국의 잘못이 탕감되는 게 아니죠. 교수로서 업보가 있는데 앞으로 학생들이 컨닝해도, 표절해도 뭐라 할까요?

  • 2. 더러운것들
    '13.7.10 2:12 AM (1.246.xxx.6)

    어느누가 착한표절 좋은표절 얘기했나요?
    지네가 말 만들어 놓고 꼭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거
    그쪽 동네 특기지.
    그리고 뭐 주장하려면 자료 갖고 와서
    보여주던지.
    악질소문만 내려고 이거쑤시고 저거쑤시고.
    문대썽이나 먼저 해결하고 와라.

  • 3. ..
    '13.7.10 2:19 AM (210.205.xxx.172)

    표절 중요합니다. 근데 왜 그 표절여부 를 따지는게 일부 반새누리당 인사들대상인가요?
    그리고!! 표절을 진짜했는지 안했는지 결과가 나온뒤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왜 의심만으로 이야기를 하나요?
    뻔한 개수작이죠...
    첫댓글 쓴 알바인지 벌레인지 사람인지.. 당신이 표절에 대해서 결과도 안나왔는데 정말 책임질 자신이 있어요?
    그뻔한 의도가 보이니까 하는 말입니다!!

  • 4. 변가
    '13.7.10 4:50 AM (98.217.xxx.116)

    변희재가 채널에이에서 짧은 바탕을 드러내더군요.

    예를 들면 리뷰 논문이라는 것은 20~30명 학자들의 논문들을 리뷰해야지 1명 학자에 대해 쓰는 것은 리뷰논문이 될 수 없다고 변희재가 자신감 있게 말하더군요. 변희재가 틀렸죠. 변희재 주변에서 변희재를 돕는 사람들도 실력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입니다.

  • 5. 변가
    '13.7.10 4:51 AM (98.217.xxx.116)

    변희재의 표적에 대해서는요, 변희재가 말하길, 자기네 매체에 제보 들어오는 것을 자기 직원들이 검토하는데, 자기 매체가 우파 매체라 좌파 인사들의 표절에 관한 제보가 많이 들어온답니다.

  • 6. 참맛
    '13.7.10 7:08 AM (121.151.xxx.203)

    내용을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짤.

    - 표창원교수가 표절했다는 부분이닷! 보랏! 출처 밝히고, 따옴표가 없다. 이게 표절이냐?
    http://ln.is/twitpic.com/xtPz -

  • 7. //
    '13.7.10 9:22 AM (1.247.xxx.26)

    표절 밝히는건 좋은데
    왜 진보쪽 인사들만 쏙쏙 골라서 하냐 이거죠
    변가가 새누리쪽도 같이 표절사냥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벌레들이 문대성과 비교하던데
    문대성은 인용부호 문제가 아니고 통째로 베껴쓴데다가
    본인이 쓴것도 아닌 대필 의혹까지 있어요
    거기다가 대학 교수에 국회의원 까지 해먹었으니 문제였던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252 초등,중등 내신때 엄마가 잡고 가르치는거 어떤가요? 24 ... 2013/07/12 2,995
273251 생리통이 심해서 토할꺼 같아요 8 ... 2013/07/12 2,254
273250 칼과 꽃 재미있나요? 드라마 2013/07/12 628
273249 (스압)치위 학생이 조심스럽게 내밀어보는 치과 가실때 팁 - 오.. 32 참맛 2013/07/12 7,115
273248 서울에서 2시간 안쪽으로 휴가지 추천해 주세요 2 여름휴가 가.. 2013/07/12 1,160
273247 당일입대 당일제대라른 신기원을 만든 새누리당 의원님! - 펌 2 참맛 2013/07/12 1,012
273246 표창원 교수님 나옵니다... 2 타임라인 2013/07/12 979
273245 의료실비보험 좋은상품 추천해주세요 5 보험 2013/07/12 1,063
273244 아메리카노 두잔 마시고 밤을 꼴딱 샜어요 12 커피 2013/07/12 2,329
273243 장아찌 1 궁금이 2013/07/12 648
273242 7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7/12 559
273241 주말 아침엔 뭘 드시나요? 남편 아이땜에. 9 아 제발 2013/07/12 2,706
273240 김연아에 대한 외신들의 기사,인터뷰들 10 그녀는 여신.. 2013/07/12 4,189
273239 길냥이 중성화문의 9 길냥이 2013/07/12 1,292
273238 주민의 이런 행동? 17 시차 2013/07/12 1,723
273237 백제문화 보니까 진짜 후덜덜한 수준이더군요. 18 최고 2013/07/12 4,203
273236 지지리도 못나게...(일기..싫으신준 패쓰) 5 옛추억 2013/07/12 997
273235 시판 간장, 고추장, 된장의 갑은? 14 마트 2013/07/12 3,794
273234 자녀에게 돈쓸때 뭐라고 하시나요? 11 firenz.. 2013/07/12 2,332
273233 냉동 그린빈이요.. 조리법은 어떻게 해요? 3 ... 2013/07/12 16,682
273232 사주궁합봤는데 4 바보 2013/07/12 1,887
273231 저녁때 교촌치킨 먹었어요 3 식탐대박 2013/07/12 1,682
273230 h&m 브랜드 원피스 사이즈 문의 4 미역국 2013/07/12 2,453
273229 30대 초등젊 은 엄마들은 같은반 40대 엄마들 보면 무슨생각.. 11 세월 2013/07/12 5,073
273228 항상 한술더뜨는사람 2 2013/07/12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