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추천 받아서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나꼼수 빈자리를 채워주신 고마운 분들이죠..
그런데 한가지 세작님 목소리가 좀 거북스러워요..
항상 말씀하실때 끝을 낮게 끌더라구요.. 멋있게 보이려고 많이 노력하시는듯한...
그리고 보수에서 공격당하기 딱 좋은 스타일이신거 같아요..
객관적 사실 보다 무조건적인 비아냥거림.. 좀 거슬리네요.
이작가, 이박사님처럼 조금만 담백해지셨음 정말 좋으련만...
뭐하나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원하는것만 많으네요..ㅋㅋ
어제는 신바람 리박사 라디오드라마 듣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ㅋ
일배충 할아버지 배일충을 모델로 우리나라 보수꼴통이라 불리는 나이드신 분들의
깊은 곳을 역사적 사건과 배경을 중심으로 풀어본 드라마인데 웃기기도 하고 느끼는바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