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의사 복장.....어떤가요?

dma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13-07-07 23:10:59

보통 진료실의 의사를 생각하면

깨끗한 와이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정장바지..

그 위에 하얀 까운,,,,

또는 파란 수술복...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캐쥬얼셔츠(티셔츠말구요....와아셔츠처럼 카라있고 단추채우지만 정장코드가 아니라 캐쥬얼 )에

 면바지..

물론 깨끗은 합니다만

그리고 까운도 입지 않고...

이런 모습 어떤가요?

의사로써 신뢰가 떨어지나요?

IP : 114.206.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7 11:12 PM (175.223.xxx.240)

    젊은 의사들은 그렇게 입는 거 종종 봤는데요?
    옷 깔끔하게만 입으면 됐지 그런 것 때문에 신뢰가 떨어지진 않아요.
    과하게 멋내는 사람보다는 수수한 사람이 좋고요.

  • 2. 옷은
    '13.7.7 11:14 PM (119.149.xxx.244)

    너무 화려한 무늬나 색만 아니면, 단정한 폴로티같은 깃 있는 종류는 괜찮은데
    가운은 입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 3. ㅇㅇㅇ
    '13.7.7 11:15 PM (220.117.xxx.64)

    요즘은 병원 특성 따라 일부러 편안하고 친근하게 입던데요
    그래도 가운은 입던데요?
    가운이 짧거나 파스텔 색상이거나 그렇긴 하지만요.

  • 4. ..
    '13.7.7 11:19 PM (219.241.xxx.9)

    가운은 입어주세요.
    캐주얼 셔츠에 면바지 입은 간호사. 의사를 상상하니
    일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져 보여요.

  • 5. 반가운
    '13.7.7 11:22 PM (1.252.xxx.239)

    하얀 긴 가운 말고 상의만 입는 가운이라도 입으시는게 나을것같네요~

  • 6. 돌돌엄마
    '13.7.7 11:46 PM (112.153.xxx.60)

    동네 소아과 네군데 가봤는데 그중 두 곳이 가운 안입더라구요. 애들이 흰가운 보고 겁먹을까봐 그런가보다 했어요.

  • 7. 우리 동네
    '13.7.7 11:50 PM (1.225.xxx.212)

    우리 동네 내과, 소아과 선생님들은 다 그런 분위기인데...
    가운을 입었나 안 입었나 기억이 안 날 정도랄까.
    여선생님도 그렇고 남선생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깨끗한 느낌이기만 하면 상관없더라구요.
    한번은 가운이 점 후줄근한 분을 봤는데... 좀 그랬어요.

  • 8. ..
    '13.7.8 12:07 AM (121.186.xxx.144)

    전 가운 안 입은 병원은 안가요
    아무리 깨끗하고 잘 입어도 싫더라구요

  • 9. 소아과
    '13.7.8 12:48 AM (14.43.xxx.159)

    아이들이 가운만 봐도 무서워해서
    친근감과 편안함을 주기위해 일부러 편한 복장을 하신다는...

  • 10. 영어권
    '13.7.8 7:54 AM (59.8.xxx.150)

    살았었는데 가정의 가운 안입었었어요.
    캐쥬얼셔츠에 면바지, 여의사는 세미정장 때로는 캐쥬얼
    아이들 진료끝나면 젤리빈 하나씩 챙겨주고
    예방접종할때는 멜로디 나오는 장난감 작동시키고
    간호사는 옆에서 비누방울 불어주고...ㅎㅎ
    암튼 딱딱하지 않아서 좋아요.

  • 11. 상큼이♥
    '13.7.8 8:24 AM (61.105.xxx.47)

    한국 사람들이 가운 중시해요. 그것도 흰 색 긴 가운 좋아해요. 남자 의사면 상관없지망 여자 의사는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더운 여름에도 흰 긴 팔 가운 입는게 속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02 아시아나 사고기 승무원은 초상권도 없나요? 못된것들. 2 ... 2013/07/12 1,956
273301 오로라공주 나타샤 모음 ㅋㅋ 1 ... 2013/07/12 2,726
273300 일주일째 지겹도록 비가 내려요 12 진홍주 2013/07/12 1,715
273299 브로컬리 왕창 삶아서 일주일 먹어도 될까요 1 브로컬리 2013/07/12 1,206
273298 협심증 전문의병원 추천부탁드려요ㅠㅠ 남편이 어제 전신마비왔어요 5 주원맘 2013/07/12 4,616
273297 초등 아이 중 이리 공부 못 한 아이도 있을까요? 5 한숨.. 2013/07/12 1,580
273296 홈쇼핑 인터넷 제품들 다 틀린가요? 인터넷 2013/07/12 813
273295 남자 여자 차별해서 밥 주는곳 정말 싫어요. ㅜ.ㅜ 14 국밥 2013/07/12 3,182
273294 우리 겨울에 이태리는 몇 도일까요? 5 겨울방학때 .. 2013/07/12 1,131
273293 01학번 수능 문이과 1프로 2001 수.. 2013/07/12 965
273292 이시영 수능 400점 만점에 368점 6 2SI_YU.. 2013/07/12 5,146
273291 국정원의 역습 뒤에 '여권 커넥션' 있나 15 세우실 2013/07/12 1,184
273290 부산 관광 오시는분들 다들 바다만 생각 하시는것 같네요 11 부산좌빨 2013/07/12 2,158
273289 중딩되는게 겁나네요.. 3 2013/07/12 1,186
273288 골반교정, 척추교정 해보신분?( 000 2013/07/12 1,220
273287 어묵 정말 맛있게 볶으시는 분 계세요? 10 두둥실 2013/07/12 4,680
273286 63타워 가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여의도 2013/07/12 599
273285 중등 엄마가 가르치다.... 8 소중한날들 2013/07/12 1,501
273284 헐, 신랑 집 처음 방문-무례하다 했던 글 진정 낚시였나요? 18 2013/07/12 2,777
273283 어린애들 재워놓고 남편과 밖에서 술먹는.. 13 하루 2013/07/12 3,276
273282 싸구려 386운동권의 태생적 한계인 홍익표 25 그럼그렇지 2013/07/12 1,480
273281 팥빙수 2 빙수야 2013/07/12 1,226
273280 태백 한우실비식당, 어디가 맛있나요? 4 Cantab.. 2013/07/12 1,509
273279 영어나 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어요 (수화도요) 좀 알려주실래요^^.. 2 궁금 2013/07/12 675
273278 여론조사 해봅시다..해보나 마나겠지만 13 .. 2013/07/1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