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에게 좋은 봉사 알려주세요

중딩맘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3-07-07 20:49:17

중1딸이  봉사해야  하는데  의미있는곳이  어디일까요

공부하기 싫어하고  밥먹기  싫어하는아이에게   자극이 되고

생각좀 하게  하는곳이   어디일까요

친구들이랑   유기견  보호쎈타에서  하고  싶다는데 ...

계속  꾸준히  할수 있는곳  시키고 싶은데

병원  동사무소  도서관 같은데는  정말 봉사시간 채우는곳 같고

좀 힘들고  배울만한곳좀   추천해주세요

엄마도  같이 할수 있는곳도  알려주세요 ^^

IP : 121.134.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7 8:50 PM (112.168.xxx.32)

    따님이 하고 싶다는거 하게 하세요
    유기견 봉사..힘들어요 특히 한여름에는요
    완전 노가다..한번 하게 해보세요 우선

  • 2. ..
    '13.7.7 9:02 PM (175.223.xxx.240)

    같은 시간에 가서 함께 하시는 걸로 권하기는 좀 그렇고요
    전 예전에 중2 때 담임 선생님이 반 아이들 몇몇 데리고
    부모 없는 아이들 돌보는 곳에 데려가셔서 감명 많이 받고 왔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은평천사원이란 곳이었어요.
    한 번 다녀온 후로 한 10여년 후원했었는데 해외 나가면서 끊게 되어서 얼마나 미안했나 몰라요.
    근데 그런 곳에 엄마랑 자녀분이 같이 가시면 그 곳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진 않을런지...
    제가 다녀온 곳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일이라 지금은 그 곳 사정은 알지 못하고요,
    종교을 가지고 계시면 특정 종교와 관련되거나 혹은 종교와 관련이 없는 곳을 찾아보셔도 좋을 듯 해요.
    아니면 82에서 봉사하는 곳에 함께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전 병원을 친정 마냥 드나들 게 되어서 몸으로 때우는 봉사는 무리여서 한 번도 참여하지 못한 주제에 감히 권해드립니다 ㅠㅠ

  • 3. ...
    '13.7.7 9:03 PM (203.236.xxx.250)

    네이버에 콩기부라는게 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동네에있는 주민센터 어린이책방부터 노인정, 고아원까지 손길을 필요로하는곳이 많아요
    봉사도허고 봉사증빙서류도 받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561 아들만 둘 셋째 딸 낳으신 젊은맘 계세요? 10 2013/07/08 4,568
272560 삼십대 싱글이 할 만한 동호회가 뭐가 있을까요? 1 8283 2013/07/08 1,560
272559 아이가 너무 무서워해요. 1 행인_199.. 2013/07/08 862
272558 쇼핑몰실수로, 가격이 잘못 표기된 옷을 샀는데요~ 12 aki 2013/07/08 2,424
272557 구글자동번역...신뢰할 만 한가요? 4 번역필요 2013/07/08 860
272556 요즘 대학생들 취업이 많이 어려운가요? 5 2013/07/08 2,039
272555 7월 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8 437
272554 화학계통에 계신분 꼭 한번 봐주세요 1 화학 2013/07/08 715
272553 후라이펜이랑 냄비는 어떻게 버리나요? 4 궁금 2013/07/08 1,493
272552 2NE1 신곡 들어보셨나요 4 FIFFIF.. 2013/07/08 1,390
272551 요쿠르트제조기로 만든 요거트를 하룻밤 밖에 두면 상하나요? 1 네스퀵 2013/07/08 1,366
272550 초등생 과외활동 얼마나 시키시나요?? 3 초등맘 2013/07/08 842
272549 백화점 환불시 결제한 카드 꼭 가져가야 하나요? 5 38000원.. 2013/07/08 2,400
272548 별거 1년차 ㅠ.ㅠ 부인이 남편한테 보낼 문자 좀고민해주세요.... 11 문자 2013/07/08 4,757
272547 26도 맞추는 정부시책, 너무하지 않나요??? 32 집이젤시원 2013/07/08 3,299
272546 남편 휴대폰에 스팸함에 이상한 문자가 있어요. 5 복길이~~ 2013/07/08 2,915
272545 성수기때 설악 워터피아 3 감사합니다 2013/07/08 1,264
272544 아시아나 사고에 관해서 희안한 한국언론 11 아놔 정말 2013/07/08 3,196
272543 청국장이 너무 먹고 싶어요. 6 청국장찌개 2013/07/08 1,096
272542 탄수화물은 사람 기분을 좋게 하는게 있나봐요 2013/07/08 790
272541 빨래방 처음가요. 알려주세요 1 다람쥐여사 2013/07/08 1,068
272540 전업주부...재테크에 대한 부담이 크네요. 9 kim 2013/07/08 3,243
272539 살랄라님 저격하던글 지웠네요 7 2013/07/08 948
272538 악바리 자녀를 둔 어머니들은 편하시겠어요^^ 28 악바리 2013/07/08 6,653
272537 혈관주사는... 1 궁금 2013/07/08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