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34이고
아가들은 3살 5살인데요...
언제 쯤이면 아이들 두고 혼자 훌훌 배낭여행 떠날수 있을까요???
막연하게 50되면.가능하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건강 관리 잘해야겠죠???
선배님들 아가들 두고 언제쯤 혼자 여행가는거.가능한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더 할배보다보니 배낭여행가고싶어졌는데
나님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3-07-07 16:04:48
IP : 180.227.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7 4:08 PM (61.4.xxx.111)민박에 있던 여행온 결혼7년 부부 너무 부럽더라구요..ㅎ
2. rm
'13.7.7 4:47 PM (124.50.xxx.131)그 7년 부부는 왜 그 테이블에서 밥을 먹었는지 안나왔죠??
배낭 여행가면 원래 그런건가요?? 반찬, 개인이 준비해놓고 차려놓고 먹는데 끼여서 먹는거하며
일행중 누군가 왜 여기서 먹느냐고 코멘트하는거며 민망하던데....
배낭여행가면 남들 먹는데 원래 그렇게 끼여 먹기도 하나요???3. ㅇㅇ
'13.7.7 4:51 PM (1.247.xxx.49)딸이 크면 딸하고 같이 배낭여행
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딸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고 고등때는 입시때문에 힘들고
대학때는 친구들과 같이 가고 싶어하겠죠4. ...
'13.7.7 5:01 PM (182.222.xxx.141)민박집이나 게스트하우스 식당은 당연히 투숙객 모
5. ...
'13.7.7 5:02 PM (182.222.xxx.141)두에게 공개된 장소에요. 같은 시간 같은 식탁에서 먹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경우 왜 여기에 끼어 앉았냐고 묻는 사람 쪽이 실례.
6. ...
'13.7.7 5:14 PM (31.19.xxx.75)원래 민박집에서 아침, 저녁 주는 경우에 따로 차려주는 경우도 있지만,
차려진 밥과 반찬을 부페식으로 떠다가 공동식탁에서 옹기 종기 모여앉아 먹는 경우가 많아요.
촬영한다고 다른 민박투숙객들 밥 못먹게 하는게 민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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