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7.6 8:43 PM
(39.7.xxx.234)
너나 잘하세요!!! 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민지영 정도면
잘 풀린 거죠. 하지원도 그닥 오래 갈것 같지는 않은데요.
2. ...
'13.7.6 8:51 PM
(39.116.xxx.74)
그래서 하지원 까달라고요?
3. ㅡㅡ
'13.7.6 8:53 PM
(211.36.xxx.163)
근데 주연급할 인물도 아닌데 ㅠㅠ 저런말을 왜했지
4. 하지원 헐
'13.7.6 9:12 PM
(223.62.xxx.113)
너나 잘해
언제 어떤 성형닥터가 한말이 기억나네요
하지원처럼 얼굴깍이면 성형실패라고 ㅎ
하지원씨 민지영씨가 더 연기파인데 주제를 알아야
...왜 저런여자가 드라마 주인공이지?
하는 1인
5. ....
'13.7.6 9:18 PM
(110.70.xxx.89)
아무나 주연배우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동창이라규 저런말하면 엄청 얄미울듯...그학교나온 동창들이 다 주연배우인것도 아닌데
6. 많이 컸다
'13.7.6 9:31 PM
(218.233.xxx.100)
너도 그 매니저 아니면 이름하나 못날리고 끝날 단역이었단다...
누구보다 네 자신이 올라서려고 하던 행동들을 생각해봐라 ...
그 바닥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이 있나...
아무리 그래도 네 동창에게...아니라고 본다 .
니 동생은?
7. 헐
'13.7.6 9:32 PM
(222.97.xxx.81)
민지영은 뭐하러 지난 얘기를 만천하에 공개하는지....
본명불러줘서 고마웠다 하면서 민지영으로 봐주기를 원한다하니 ...
고마운게 아니라 짜증난거구만, 저 배우도 솔직하지 못하네요.
이렇게 공개할거면 대놓고 하지원 때매 속상했다할것이지
아닌척하면서 하지원 엿먹이는거네요.
암튼 생김새가 주연급은 아닌거 같고 목소리도 비중있는 역 하기 어려울듯...
8. 이건 뭬야?
'13.7.6 9:42 PM
(125.179.xxx.20)
하지원이 민지영 약 올리려고 그런 말 한 건 아닐테고 걱정되서 한 소릴 텐데
실지로 저렇게 말했었는지 그런 뉘앙스로 말했는지 모르지만 기사나가면 하지원 욕먹을 건 뻔한건데...
경솔하네요. 사랑과 전쟁 떠나서 정극에 출연하신다던데 케케묵은 십년전 어렸을 때 이야기 꺼내서
공개적으로 동창
욕먹이는게 뭐 좋다고...
9. 여기에
'13.7.7 12:02 AM
(221.149.xxx.37)
하지원 팬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10. ...
'13.7.7 1:39 AM
(115.41.xxx.219)
개인적으로 한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네요.
크게 될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11. 걱정
'13.7.7 5:12 AM
(174.46.xxx.10)
걱정되서 한 말 같은데.. 이게 왜 욕을 먹는건지..
어찌됐던 하지원 이름 팔아서 (?) 안좋게 보일수 있는 개인적 이야기 하는거 보기 안좋네요.
12. ...
'13.7.7 8:40 AM
(14.52.xxx.60)
인터뷰에서 말할 정도면 에지간히 맺혔었나보지요
전후사정은 알 수 없으니 어떤 뉘앙스인지는 모르지만
단역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13. .............................
'13.7.7 9:39 AM
(182.208.xxx.100)
그말이 나쁜가>>
단역 자꾸 하지 말라는 말 같이,들리는데,,
14. OX사탕
'13.7.7 9:44 AM
(61.73.xxx.88)
단역 자꾸 하지 말고 비중 있는 역에 계속 도전하라는 말같이 들리는데....
15. 나도 하지원 별로지만
'13.7.7 9:51 AM
(1.225.xxx.5)
이건 뭐...나라도 해줄 수 있는 조언인데...
진심 걱정 안하면 아는 척 한번 하고 지나치면 그만이었지....
그걸로 꽁~했다면 그릇이 그 정도인 것.
16. 전혀
'13.7.7 10:00 AM
(61.4.xxx.111)
틀린말아닌데요.. 배우들은 첫배역이 젤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지명도 없은 신인이 도우미역활 잘하면 평생 도우미만하고 여주친구 눈에 안거슬리게 하면 계속 친구만한다고...
17. 00
'13.7.7 10:04 AM
(112.218.xxx.120)
전에 어떤 유명한 여배우였는데 전도연이였나 아닌가 하여간 유명여배우 말이
작품은 결국 주인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후배들에게도 할 수 있으면 주인공을 하라고 하더군요
솔까 단역을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비중있는 역에 도전하고 도전하라는 말이겠죠
한 번 잘 하면 또 줄줄 캐스팅이 되니까요
솔까 친구니 좋은 의미로 말해준 거 같은데
오래전 얘기를 굳이 또 하는 걸 보면 받아 들이는 사람 그릇이 작아보이네요
그리고 진짜 기자들은 그저 인지도 높은 배우들 얘기면 무조건 클릭수 높이려고 자극적으로 제목 뽑는 거
참 보기 싫네요
18. 지금
'13.7.7 11:00 AM
(58.230.xxx.146)
지금 하지원이 뜨고 나서 거만하게 한 말도 아니고 서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같은 길을 가는 친구끼리라면 충분히 말할수 있는 내용 아닌가?
19. 이건 뭐냐..
'13.7.7 11:12 AM
(180.69.xxx.179)
걱정해 주고 싶지 않은 친구한테는 저런 말 안해주잖아요.
잘 되든 말든 남이사~ 이렇게 생각하죠.
마음써 주고 싶은 친구이기에 직구로 말해주는 거지요.
뭘 저런 말을 가지고 사람 됨됨이까지..
평상시 모습 전부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이 말 한 마디 이렇게 뱉었다 하여 사람 전체를 판단하는 사람들 자체가 그 좁은 됨됨이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 ....
'13.7.7 11:39 AM
(1.236.xxx.189)
맞는 말 했구만요 뭘.
배우만 그런 게 아니라 어떤 일이든 다 그렇지 않나요?
21. 저도
'13.7.7 3:42 PM
(112.146.xxx.11)
요즘"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있던데...저에게도 그런 배우가 "하지원"이예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하지원 나온다고 해서 봤던 드라마가 "시크릿 가든" ,덕분에 현빈이라는 배우를 건졌죠.
그전엔 별 관심 없었거든요.
하지원씨 인간성같은거 관심없고, 일단 배우로써는 괜찮다, 훌륭하다 할 정도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하지원 나오는 영화, 드라마는 사수할 생각이예요.
22. 이래서 입바른 말 충고같은 것은 남에게 하면 안되겠네요
'13.7.7 4:31 PM
(180.66.xxx.166)
흔히 그러죠. 사람의 그릇크기.
그릇이 작은 사람에게는
진정 걱정되어서 그렇고, 맞는 말이라 하더라도 입바른 소리는 이렇게 오해를 사게되고
원한을 사게된다는 것을 배우고 가네요.
사실 겉치레 번드레한 말하기가 입바른 말보다 훨씬 쉬운데 말이죠.
음. 이야기 나온김에
하지원은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액션이 가능한 유일한 여배우죠.
독보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여전히 잘 될겁니다.
23. 인터뷰한 본인도
'13.7.7 5:04 PM
(115.138.xxx.29)
걱정되어 그런 말을 해줬다고 했는데 기회는 이때다 싶어 달려드는 전형적인 야비한 사람들 많네요..여전히.......
24. 요즘
'13.7.7 5:11 PM
(115.137.xxx.126)
하지원 드라마를 모두 섭렵하고 있습니다.
일번가의 기적이란 영화를 우연찮게 보고 아무 관심도 없던 여배우가 너무나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누구는 뻔한 연기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배우가 어디있을까요?
전 앞으로도 하지원드라마나 영화는 꼭 보고 싶을것 같은데요.
25. 도대체
'13.7.7 5:32 PM
(39.118.xxx.227)
하지원은 발리 찍을 당시에도 잘나갔죠.
다모-발리 이 순서였나.
대종상 신인상 빽서서 탈 정도면 2000-2001년부터 든든한 빽이 있었죠.
검찰 수사 결과 나온 진실이에요.
연옌치고 별로 이쁘지 않은 그녀가 어찌 주연을 할 수 있었을지부터 궁금하죠.
26. ...
'13.7.7 7:13 PM
(58.141.xxx.190)
충고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에요
어설픈 충고는 듣는 사람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어요
저 말듣고 기분 상하지않을 사람 얼마나 될까요?
주연이란게 하고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하는것을 왜 다른것을 하지않느냐고 상처주면 안되죠
가난해서 지하 단칸방에 사는사람에게
넓은 집 가서 살면 더 좋은데 왜 살지않냐
작은집에서 살면 평생 작은 집에서만 살게 된다 라고 말하면 충고가 될 수 있을까요?
듣느 사람 생각않고 충고라고 하는사람들 불편하고 싫어요
27. 하지원이
'13.7.7 8:06 PM
(2.217.xxx.89)
저런 말을 했다니.. 기자가 안티인건지.. 믿기지 않네요
28. 오렌지
'13.7.7 8:32 PM
(1.229.xxx.74)
저 말을 그냥 친구가 해줬으면 고마운 충고로 받아들일 수 있었겠지만
주인공 친구가 단역하는 나한테 와서 그런말을 했다면 고마운 마음 보다는 마음이 굉장히 상했을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