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에 결혼하는 남동생 결혼식에 옷차림이 고민되네요.
울집 귀남이거든요.
위로 누나 다섯 이거든요.
경사니 한복을 입으면 좋을거같은데, 다섯이나 입고있으면 오신분들 입에 많이 오르내릴것같아...
정말 고민되네요.
40에 결혼하는 남동생 결혼식에 옷차림이 고민되네요.
울집 귀남이거든요.
위로 누나 다섯 이거든요.
경사니 한복을 입으면 좋을거같은데, 다섯이나 입고있으면 오신분들 입에 많이 오르내릴것같아...
정말 고민되네요.
한복 입는게 더 좋을거에요
누군 입고 안입고 하면 더 이상할 듯ᆢ
누나 다섯인데 한복 주르르.....쫌 그렇긴하네요 하하
큰누나 하나 정도 한복 입고 나머지는 단정한 정장 어때요?
왜 입에 오르내릴꺼라고 생각하세요?
같이 입고 있으면 더 보기좋죠
한복 안입어도 위로 누나가 다섯인지 아닌지는 이미 다 아는거죠..
결혼한 여자형제 한복입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입으세요.
우리야 남동생을위해 시누이 시집살이 이런건 없을거라 하지만,
여자쪽 친척과 오시는 분들은 그날 한번으로 다섯시누이가 기억될까 ....
소심해지네요...
아무도 기억 안해요
동생결혼식인데 아름다운 한복입고 축하해주세요
동생이 40이면 님도 40이 넘었다는건데
한복이 잘어울릴수있는나이잔ㅇ아요
이왕이면 세련된 한복입으세요
어차피 다 아는거잖아요
글구 누나뿐아니라 숙모들도 다 한복입고요
사진찍으면 한복이 젤이뻐요
고민말고 입으세요
그래도 결혼식에 직계가족이 한복입는게 가장 이뿌고 그 분위기에 맞아요..
제각각 정장을 입으면 오히려 허접해 보일수도 있어요..
누나들이 단합하여 한복입고 사진도 찍으면 두고두고 볼수 있잖아요..한복입으세요..
잘 몰라요. 관심도 없고요.
가끔 82에 보면 결혼하는 형제 자매들 옷차림 가지고 뭐라 한다 안한다 글 있는데
솔직히 그 형제 자매들 알지도 못하고 사돈의 친척들도 그렇게 관심 없어요.
그냥 결혼하는 당사자들 한테나 좀 관심있을까.
결혼식장 가서 옷차림 평가하고 있을 사람 없다고요.
진짜 민폐라고 할 정도로 특이하게 눈에 띄는 사람 있다면 그냥 그 사람이
집중되는 정도지.
누나가 다섯이라는 건 이미 알사람은 다 알겠고 한복은 다른 친척도 입을 수 있으니까 그걸로 이야기거리 되지는 않을 거에요.
저라도 누나가 다섯이라면 한번 대화거리가 될 것 같긴 하지만 한복하고는 별 상관없다고 봐요.
직계가족 아닌이상, 신랑형제가 누나가 다섯인지 여섯인지까지 잘 몰라요.
결혼식때 옷차림 보고 알게되죠.
한국인 정서상, 쓸데없이 한마디씩 합니다 시누이가 다섯이네 어쩌고..
전 한복 별로예요.
나이 차이 좀 나는 신랑 누나 셋이 다 완전 좋은 한복 새로 해입고 매형들이랑 같이 식장 입구 부모님 옆에 서서 인사하고 있는걸 봤어요. 신부 친구 입장에선 후덜덜했지만 어른들 보기에는 좋아보였을 거예요. 결혼한 당사자 말로는 한 2년 된 지금까진 자주 볼 일도 없고 무슨 일 있으면 시부모 통해서, 아니면 남편 통장으로 금일봉 부쳐주고 끝이라고, 바쁘고 능력 있는 손윗시누이는 남자 형제들보다 나은 것 같다고 그러대요. 암튼 합창단처럼 똑같은 한복 말고, 조금씩 다른 스타일로 한복들 입으시는 게 보기 좋을 듯요.
제 결혼식때 고모들이랑 숙모들 다 한복입고 앞줄에 쫙 서서 가족촬영했더군요 결혼식 당일에는 정신없어서 누가 뭘입고왔는지 몰랐는데 사진보니 저희 신랑쪽에 비해서 화사하고 좋더군요 ㅎㅎ 역시 결혼식 단체촬영할땐 한복이 젤 뽀대나요
결혼식에 여자분들 한복 많이 입으면 사진이 참 이뻐요.
일부러 한복입은분들 앞에서 찍은것 보니 좋더라고요.
솔직히 누난지 윗동선지 아니면 고모 이모 작은어머니 큰어머니 사촌동선지 뭔지 아~무도 관심없고 몰라요.
한복입은거 보고 누나 다섯인지 아는 사람은 한복을 떠나 이미 아는 사람이고요~~
솔직히 누나 다섯인거 뻔히 아는데 한복 안입으면
외려 뒷말나면 났지 한복입었다고 더 입대고 입넌 일 없으니까 걱정말고 입으세요~^^
아..누나 다섯이건 둘이건..
자매지간에 똑같은 한복 쫙 맞춰입고 오면 좀..드셀거같고,
별나보이긴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6217 | DHC 클렌싱 오일 일본산인가요? 1 | dhc | 2013/09/12 | 978 |
296216 | 美, 윤창중 '경죄 성추행' 혐의로 기소 2 | 세우실 | 2013/09/12 | 1,934 |
296215 | 82님들이 좋아하시는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랑 제품은? 1 | 워너비피부미.. | 2013/09/12 | 1,039 |
296214 | 조선일보 부메랑 6 | ㅇㅇㅇ | 2013/09/12 | 2,551 |
296213 | 베란다에서 음식하는 아랫집... 15 | 오늘은 고등.. | 2013/09/12 | 5,702 |
296212 | 채동욱 검찰총장 부인 72 | .. | 2013/09/12 | 21,900 |
296211 | 강철멘탈인 사람 어떠신가요? 19 | 강철멘탈 | 2013/09/12 | 6,613 |
296210 | 형제나 남매,자매 있으면 뭐 사줄때 똑같이사주시나요? 6 | 부모님들 | 2013/09/12 | 2,372 |
296209 | 고양이 설사 3 | 사료를 바꿨.. | 2013/09/12 | 1,061 |
296208 | [도움요청]세미정장류 쇼핑몰 추천부탁드려요 1 | 급해여 | 2013/09/12 | 1,177 |
296207 | 9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9/12 | 1,085 |
296206 |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법조인이 되면.. 3 | ... | 2013/09/12 | 1,507 |
296205 | 사과잼 만들었는데 as 가능한가요? 4 | ... | 2013/09/12 | 1,782 |
296204 | [마포구언냐들] 씨앤엠+스마트광랜 써보신분, 인터넷 쓸만한가요?.. 2 | 6천원의고민.. | 2013/09/12 | 1,567 |
296203 | cj에서 캘럭시s3... 2 | 스마트폰.... | 2013/09/12 | 1,608 |
296202 | 큰일을 도모하는 중에 마음여린 사람들은... 6 | ㅇㅇ | 2013/09/12 | 4,914 |
296201 | 사법연수원 사건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 1 | 123 | 2013/09/12 | 3,029 |
296200 | 자살하는 꿈을 꿔봐요... 2 | 코스코 | 2013/09/12 | 2,447 |
296199 | 영어학원 원어민 선생님 추석선물 어떤게 좋을까요?(급질문) 7 | 고민 | 2013/09/12 | 3,094 |
296198 | 간통죄가 성립되려면.. 4 | 유전무죄 무.. | 2013/09/12 | 2,051 |
296197 | 이번주에 하는 인간극장 보시나요 6 | ·· | 2013/09/12 | 4,231 |
296196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모델..브래들리 쿠퍼 너무 멋있어요. 12 | ;;;; | 2013/09/12 | 5,709 |
296195 | 맛간장 후기 2 | 사과차 당신.. | 2013/09/12 | 2,102 |
296194 | 뭔가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 godd | 2013/09/12 | 1,408 |
296193 | 사법연수원 불륜 사건에서 제일 아쉬운게 26 | 아쉬움 | 2013/09/12 | 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