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한지 3개월 정도 됐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그만두시게되어
어제 새 선생님이 오셨는데
작은애 상담끝나고
큰애 영어에 대해 물으시더니
문법하고있냐고(중1) 꼭해야한다고
자기한테 하라면서 일주일에 얼마라고얘기하네요
순간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거절하면 된다지만 상담온 첫날에 이런얘기 꺼내는 사람 처음이고 영업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나요?
학습지 애가 너무 학원을 싫어하고 원해서 하지만
저렴한것도 아니고 거기다 집에서 선생님도금방 바뀌고 스트레스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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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하고계시는분들...
ᆢ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3-07-05 18:46:49
IP : 1.237.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경우 많아요.
'13.7.5 7:00 PM (211.36.xxx.50)몇년 전부터 오시는 선생님마다 자기한테 따로 과외를 받으라는 식으로.. 그럴 거면 윤선생을 뭐하러 하나요.
애가 학원에는 안 가려고 해서 할 수 없이 윤선생시키는데
믿음이 안가고 그러네요...2. ㅇ
'13.7.5 7:04 PM (58.148.xxx.103)어떤 선생님은.. 저희도 모르는새 그 선생님한테 과외받는 꼴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분이 지부장인가 그래서 제가 가끔 사무실로 연락했어도 전혀 몰랐다는~
교재비 너무 비쌀땐 의심해야한다는 교훈을얻었네요;3. 그런 경우
'13.7.5 7:10 PM (1.238.xxx.214)저희도 새 선생님으로 바뀌면서 월 교재비가 18에서 20으로 올랐는데..혹시?
4. 이런 분 곤란
'13.7.5 9:08 PM (220.76.xxx.244)이건 아니죠.
절대 하면 안됩니다.
두번 이상 말하면 정색하고 선생님교체해달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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