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있어서 '신과함께 가라'와 '세상의 모든 아침'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참 감명깊고 좋더군요.
혹시 이런 종류의 영화 잘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하나하나 보면서 클래식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답니다~~
기회가 있어서 '신과함께 가라'와 '세상의 모든 아침'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참 감명깊고 좋더군요.
혹시 이런 종류의 영화 잘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하나하나 보면서 클래식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답니다~~
'바이올린 플레이어'요..프랑스 영화고 샤콘느 바이올린 연주 멋있어요.. 세상의 모든 아침같은 영화 좋아하시면 이영화도 괜찮을거게요.. 나온지는 10년도 넘은거 같네요...
더 콘서트
경제난에 허덕이는 러시아 출신 음악가들의 고군분투기예요.
차이코프스키 바이얼린 협주곡이 멋지지만
중간에 나오는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도 재미있게 나와요.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의 숲
노다메 칸타빌레
차이코프스키도 있어요.
전기영화 같기도 하고...
차이코프스키 음악을 다 들을수 있어요.
'코러스' 참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소년과 할어버지 음악선생과의 만남.
주인공 남자아이가 독창으로 노래부르는 장면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요.
주옥같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메모해두었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면속의 아리아, 레드 바이얼린?(요건 제목이 가물가물..). 또 러브 오브 시베리아도 주구장창 음악이
나오고요..마농의 샘..
제가 음악영화 거의 다 본샘인데 기억이 요것밖에 안나네요...
신과함께 가라는 정말 저도 좋았고요..그 음악도 구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