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7.5 4:14 PM
(222.107.xxx.147)
나이와 상관 없이
호칭은 형님이죠.
손윗동서는 관계지 호칭은 아닙니다.
2. 당연
'13.7.5 4:15 PM
(110.70.xxx.50)
언니의 남편이므로 형님이라고 해야죠
나이가 무슨상관인가요?
호칭인데...
3. 흐미
'13.7.5 4:16 PM
(1.243.xxx.196)
한국어 참 이상합니다.
여자들은 도련님 아가씨..ㅋㅋ 남자들은 처남 처제..
근데 웃긴 게 아내 언니의 남편이 자신보다 어릴 경우 동서라고 부른답니다. ㅋㅋㅋㅋ
남자는 나이순. 그것도 남자 입장에서는 웃기겠죠 ㅎㅎ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 상 동서라고 불렀다간 좀 그렇겠죠~~
4. ....
'13.7.5 4:16 PM
(110.70.xxx.6)
당연히 형님이죠 처가집족보는 개족보랍니까...사촌 동서끼리도 나이 바뀌어도 형님 김서방그럽니다...
5. .....
'13.7.5 4:16 PM
(39.117.xxx.6)
형님이라고 불러야죠,,,,,당연히,,,,
6. ;;
'13.7.5 4:16 PM
(121.166.xxx.239)
괜한 자존심 아닌가요? 다들 나이와 상관없이 호칭 사용하던데요;; 그러니까 서열? 그런거 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별거 아닌데 남편분이 심각하게 대응하시네요~
7. 당연히
'13.7.5 4:19 PM
(1.217.xxx.251)
형님이죠
처가집 무시하는거 아니면 한살 많은걸로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8. ..
'13.7.5 4:20 PM
(110.14.xxx.155)
당연 형님인데..
자기보다 아래니 싫은거죠
며느리가 그러면 난리치면서 남자들도 제대로 호칭해야죠
자기 나이 많아도 안 불러도 된다는건 말도 안되요
9. ..
'13.7.5 4:20 PM
(39.121.xxx.49)
여자들도 나보다 손윗 동서나 시누이가 나이적어도 형님이라 부르잖아요..
남자들도 당연한거죠!!!
10. 괜한자존심
'13.7.5 4:23 PM
(112.179.xxx.120)
엄청 나이 많은줄...겨우 한 살 많다고 형님소릴 꺼린다니;;
남편분 이상한 자존심 내지는 자격지심 이네요
11. 형님이죠
'13.7.5 4:26 PM
(175.206.xxx.42)
ㅋㅋ 남편분 자존심 쎄신가봐요 ㅋ
12. 흐미
'13.7.5 4:28 PM
(1.243.xxx.196)
우리나라 국어규범에 의하면
아내의 언니는 처형이라고 부른다. 아내의 여동생은 처제라 부른다
아내 언니의 남편, 곧 손위동서는 '형님'이라 부른다. 다만 자기보다 나이가 적을 경우에는 '동서'라고 한다.
아내 여동생의 남편, 곧 손아래 동서는 '동서,A서방'이라고 부른다.
라고 되어 있어요. 때문에 당연히 동서라고 부르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 정서상 형님이라고 하는거죠.
13. 그럴경우
'13.7.5 4:28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서로 김서방 박서방 이런식으로 부르기도 하고요.
남자끼리도 동서라고 부르면 됩니다.
14. 사회도 바뀌어가는데
'13.7.5 4:33 PM
(58.236.xxx.74)
남편에게 손윗동서를 꼭 형님이라고 부르라는 건 좀 지나치게 고정된 생각같아요.
딱히 남편이 무례하게 대한 적 없고 그럼 된 거지, 꼭 호칭을 불러야 하나요.
남편선에서의 편안함을 존중해주심 안 될까요.
있던 정도 사라지겠어요.
여자들도 시댁에서, 아가씨, 도련님이란 호칭을 강요당하면 반발심 생기잖아요.
15. 음
'13.7.5 4:35 PM
(121.130.xxx.202)
서로 동서라고 부르면 됩니다.
16. 저희집
'13.7.5 4:36 PM
(223.62.xxx.92)
이모부 두분이 동갑입니다
작은이모부가 끝까지 형님안하다가 작은 이모까지 합세하여 인터넷 찾아보니 동서라고 불러도 된다고 그랬다며 동서라하는데 보기 안좋던데요
작은 이모부가 사위보고 나서 큰 이모부 소개하면서 동서라는데 참 별로였어요
형님이라부른다고 내가 낮아지는거 아니고 동서라 부른다고 높아지지않아요
17. 형님
'13.7.5 4:37 PM
(203.247.xxx.20)
동서는 손아래 동서를 부를 때 동서~ 라고 하는 거고,
손위 동서를 부를 때는 당연히 형님~ 이죠.
나이가 한 살 아니라 더 많다 하더라도 형님~ 입니다.
18. ㅋㅋ
'13.7.5 4:42 PM
(223.62.xxx.68)
울 아빠네요 ㅋㅋ 저희 아빠가 큰이모부보다 네살 많거든요 한번도 형님이라고 부르는 거 못 봤어요. 맨날 누구아빠 그래요.
집안에서 크게 터치안하고 본인들이 괜찮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굳이 호칭으로 서열나눠서 서로 불편한것보단 가족끼리 친하게 지내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서요.
19. ..
'13.7.5 4:44 PM
(203.236.xxx.249)
님도 시댁에서 형님을형님이라 부르지않고 동서라고 부른다고해보세요. 아랫사람도아니고 윗사람 부르는건데 별걸다~~
20. 여자도
'13.7.5 4:47 PM
(1.217.xxx.251)
나이 어린 형님한테 동서라고 불러도 되는건가요?
여자는 해당사항이 없나요
21. 형부도 이해할거에요.
'13.7.5 4:47 PM
(175.223.xxx.229)
쉽지 않다는 것을...
괜히 억지로 형님이라 부르라 시켜서 처가댁이라하면 피할 궁리만 하는 남편 만들지 마세요.
참고로 우리시집은 아랫동서가 나이가 많다고 절대 형님이라 안부르던데요.저기요 그러던데 훗
22. ...
'13.7.5 4:48 PM
(180.229.xxx.179)
국립국어원
.....
동서02 (同壻)
「명사」
「1」시아주버니의 아내를 이르는 말.
「2」시동생의 아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3」처형이나 처제의 남편을 이르는 말.
23. ...
'13.7.5 4:49 PM
(121.160.xxx.196)
남자측 여자측을 떠나서 저런 호칭/지칭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이로 찍어 누르고
나이 안되면 촌수로 찍어 누르고
24. ,,
'13.7.5 4:59 PM
(121.148.xxx.215)
우리집은 남편이 형부보다 3살위인데
대학 같은과 3년선배,,
형님이라고 안부르고
조카이름 대고 호칭을 불러요.
오르니 그르니 할것없이 편한대로...
25. 제 여동생남편
'13.7.5 5:06 PM
(203.142.xxx.231)
그러니까 제부죠. 저한테..저보다 나이 두살 많습니다. 저랑 남편은 동갑이고
결혼하기 전부터 지금까지(10년됐음) 확실히 형님이라고 불러요 제 남편한테.
좀 미안하기도 한데. 워낙에 남자들은 군대나 대학때.. 나이랑 상관없이 동기위주로 호칭이 형성되는 경우도 많아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26. 그리고
'13.7.5 5:07 PM
(203.142.xxx.231)
며느리사이에도 큰며느리가 더 나이가 어려도 형님이라고 부르잖아요
당연히 그렇게 부르는게 맞죠. 호칭이 불합리하다고 해도, 다르게 생각하면 그렇다고 딱히 부를 호칭도 없잖아요.
27. 에고고
'13.7.5 5:29 PM
(121.161.xxx.6)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남편보여주려고요..
그런데 저도 강요하지말아야겠어요~
이제까지 불편함 없었고요..
또..형부 및 친정가족들도 뭐라고 한적은 없었거든여 ~
28. 당연
'13.7.5 5:50 PM
(58.236.xxx.113)
형님 이라고 불러야지요
시댁에서 호칭은 나이한참어려도 여자들끼리 형님이라고하는데
처가에서도 매 마찬가지죠
몇살 어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당연히 처형의 남편인데 10살어려도 형님 이라고 해야지요
님 부모님께서 바로 잡아주셔야 할부분이기도 합니다
29. --
'13.7.5 6:10 PM
(175.223.xxx.93)
형부보다 제남편이 5살 많은데도 형님이라고 부릅니다.서로 존대하고요. 당연합니다. 처가족보는 족보 아닌가요?
30. ---
'13.7.5 6:10 PM
(221.162.xxx.197)
우리 지방은 동서라고 부릅니다
손위동서죠
남자들도 처형이나 처제남편이 동서가 되요
그러니까 손윗동서도 그냥 동서에요
아랫동서도 동서고요
그렇게 땜에 나이땜에는 곤란하지 않네요
31. ㅡㅡㅡㅡ
'13.7.5 6:4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어린애도아니고 본인이알아처신하는거지
그걸뭐 이런공간에올려 본인남편을 상찌질남을만드시나요 ㅠㅠ
32. 저라면
'13.7.5 9:30 PM
(121.176.xxx.37)
남편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할거 같아요.
서로 편하자고 부르는 호칭이 편하지 않으면 안부르면 그뿐이죠.
남편이 중요하지 언니의 남편이 중요한가요?
가끔 얼굴보고 적당히 웃다 헤어지면 그뿐인데..
33. ㅡㅡㅡㅡ
'13.7.5 10:54 PM
(218.54.xxx.227)
손아래 시누이가 4살많아요
올케라고 했다가 남편이 지금 날 무시하냐 그래서 바로 고쳤어요
난 상관없는데 남편은 자길 오빠로 인정안하는거와 같다나
시누이 남편과 저희 남편 동갑인데
형님이라 부르지만 친구처럼 지냅니다
34. 님남편분
'13.7.6 3:22 PM
(211.234.xxx.198)
밖에서 사회생활은 잘하시지요? 상사가 나이가 어리다고 부장님 이사님 안하는거 아니구요? 동서라고 부를수도 있다지만 언니의 남편인데 원글님과 언니와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남편이 그 형부나 언니가 싫은게 아닌이상 형님이라 하는게 모두의 관계가 부드럽겠지요.나이한살많다고 꼬장꼬장 호칭안부르면 친해질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