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철 뮤직비디오 보셨어요? 부럽다

부럽다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3-07-05 12:10:28

https://www.youtube.com/watch?v=hXiCB6SZp4U

노래도 좋고 뮤직비디오가 실제 프러포즈라는데 감동이네요.

저 여인은 얼마나  좋을까?

IP : 115.13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큐트온리
    '13.7.5 12:18 PM (211.51.xxx.86)

    그러니까요... 부럽고 감동이고.. 괜히 저까지 눈물찔끔

  • 2. 좋구나
    '13.7.5 12:24 PM (211.178.xxx.78)

    감동이네요.
    그런데..노래부르는 이승철..
    곤잘레스 닮았네요..

  • 3. 어쩜좋아
    '13.7.5 12:26 PM (122.35.xxx.108)

    T.T~~~ 아 어쩔꺼야요~~
    마흔네살 아짐의 마음을 이리 흔들어 놓으시면.... 너무 예뻐 눈물이 살짝 고이네요...
    아직도 가심이 콩콩 다듬이질을 하고 있어요....
    장마철 꿉꿉한 맘이 한껼 뽀송해 졌네요.. 아~~~ 대박~~

  • 4. 와~~~~
    '13.7.5 12:27 PM (1.225.xxx.5)

    빙의돼서 눈물 철철 흘리면서 봤네요.
    어쩜 이승철....컨셉을 잘 잡았네요.
    개인적으로 좀 아는 데..이런 거...좋아하지....답다 다워~~~~!! ㅎㅎㅎ

    저...쉰 넘은 아짐....제대로 된 프로포즈 한 번 못받고 결혼했어요.
    요란한 이벤트 프로포즈하는 요즘 세태 하나도 안부러웠거든요.
    요거요거 너무너무 부럽네요.

    게다가 저 여자분이나 남자분....연예인처럼 뺀지르 하지 않고
    순수해보여서 더 감동적이었던 듯....너무 좋아 친구들한테도 뿌리고 싶네요.

  • 5. 점점 더
    '13.7.5 12:44 PM (121.165.xxx.189)

    한국에서 남자로 살기 힘들어진다 하하하하

  • 6. ㅋㅋ
    '13.7.5 1:34 PM (115.136.xxx.7)

    몇번을 봐도 감동이네요.
    그나저나 저들도 결혼하면 그때부턴 지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하고 그렇게 살겠죠?
    나도 연애할땐 저렇게 달달했었지...싶네요.ㅋ
    평생에 저런 감동은 있을까 말까 하겠죠?

  • 7. ㅎㅎㅎㅎㅎㅎㅎㅎ
    '13.7.5 1:41 PM (39.117.xxx.6)

    지지고 볶기 까지는,,달달 하죠,,

  • 8. ..
    '13.7.5 1:56 PM (14.52.xxx.64)

    보기만 해도 이뻐서 눈물이 ㅠㅠ
    프러포즈가 손발이 오글거리지 않고 저렇게 이쁘고 눈물이 나기도 하는군요.
    노래도 상콤하고.

  • 9. 우왕
    '13.7.5 3:13 P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

    정말 멋지네요 ㅠ.ㅠ
    노래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

  • 10. 추억이
    '13.7.5 5:05 PM (180.227.xxx.21)

    저런 추억이 있어서 힘든 현실도 잘이겨내지 않을까요?!
    잘 사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407 전주 근처 9명 대가족 숙소 추천 부탁 드려요. 7 전주 2013/09/10 1,571
295406 초등고학년 자녀 두신 분들, 영어 원서 추천 부탁드려요. 23 은구름 2013/09/10 4,953
295405 인간 승리 갱스브르 2013/09/10 1,026
295404 한국 천주교회가 심상치 않다 2 호박덩쿨 2013/09/10 2,350
295403 친구집 화단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해요. 11 냐옹 2013/09/10 2,145
295402 명절 경조사비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아이쿠 답답.. 2013/09/10 2,049
295401 여러분은 지금 무슨 생각중이세요? 3 ........ 2013/09/10 1,271
295400 2006년생 중국펀드, 3% 수익 났는데 해지할까요? 6 아아아 2013/09/10 2,127
295399 이계인씨 전원주택 부럽다 2013/09/10 4,778
295398 리딩타운 어떤가요 ? 너무 리딩 라이팅 위주인가요 ? ..... 2013/09/10 1,543
295397 없어 보인다는 우리 아들.... 17 .. 2013/09/10 3,726
295396 월급-연봉계산 좀 해주세요 4 달팽이 2013/09/10 2,505
295395 자꾸 불행이 닥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8 천주교분 2013/09/10 2,399
295394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할건데요 4 건강 2013/09/10 2,209
295393 여의나루역 주변에서 할만한 성인 회화학원 없을까요? 학원 2013/09/10 1,222
295392 스스로 준비물 챙기는 유치원 남자 아이 흔하지 않죠? 7 대견해 2013/09/10 1,459
295391 The Way We Were 7 추억 2013/09/10 1,629
295390 9월 1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9/10 887
295389 노후에 제주도 살기 어떨까요? 19 바다 2013/09/10 6,139
295388 괜찮은 안데스 음악좀 추천해 주세요. 2 인디안 2013/09/10 1,265
295387 토란은 어디서 파나요? 1 dma 2013/09/10 1,365
295386 오늘 제 생일이네요. 5 2013/09/10 843
295385 와이프한테 잘하고 사는걸 자랑하는 사람 2 회사상사 2013/09/10 2,178
295384 같은반 오지랖 동네엄마 13 화나요 2013/09/10 6,283
295383 변비가심해서 장세척하고 싶을때 8 문의 2013/09/10 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