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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지 하루만에 한혜진 불쌍하단 글까지

대다나다 조회수 : 12,422
작성일 : 2013-07-04 15:20:31

오늘 기성용 여파 크네요
모 인터넷 사이트엔 한혜진 불쌍하단 글까지 올라오고 있어요
기성용 저런 성격 다 모를껄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꽤 심란할듯....

차라리 나얼이 진중한걸로치면 갑이였는데 너무
극과극을 만난게 이 여인의 팔자가 아닌가합니다
물좋고 정자좋은데 없댔나
결혼식 부럽다고 찬양일색이 하루만에 욕판도로 바뀐거보니
멘붕이네요

IP : 175.253.xxx.20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7.4 3:22 PM (211.36.xxx.185)

    그때도 남 결혼에 초치는 댓글들 있었죠. 욕먹으니 되도록 자제한 사람들이 지금 댓글 다는거죠.

  • 2. ...
    '13.7.4 3:23 PM (114.129.xxx.95)

    불쌍할것까지야 다 자기팔자죠뭐
    알아서 하겠죠뭐;;;;;

  • 3. 님아
    '13.7.4 3:25 PM (211.245.xxx.28)

    왜 한혜진이 불쌍하나요.

    근데 초딩도 아니고 나얼얘기는 에구ㅊㅊ

    난 님이 더 불쌍하네요.

  • 4. ㅡㅡ
    '13.7.4 3:26 PM (211.36.xxx.185)

    요즘애들 트윗에서 애정행각하는게 뭐 어때서요?
    그여친들로 출세를 과시했다고요???ㅋㅋㅋㅋ

  • 5. ...
    '13.7.4 3:26 PM (211.234.xxx.117)

    위에리리컬님
    ㅍㅎㅎ
    덕분에웃고갑니다
    근데걔들결혼했대요?
    암것도모른다는..

  • 6. 한혜진
    '13.7.4 3:27 PM (175.253.xxx.208)

    불쌍하단글은 제가 좀전에 본거라 말하는거에요

    사람들이 그리 댓글달고 있더라구요

  • 7. 그만 좀 하시죠
    '13.7.4 3:28 PM (66.234.xxx.119)

    구업이란 말 참 싫은데,
    원글님 결혼하신 분이에요?
    어떻게 결혼한지 3일된 부부한테 걱정하는 척 하면서
    이런 식으로 저주를 하죠?
    정말 벌 받습니다.
    기성용이 무슨 대죄라도 지었나요?
    철없는 이십대에 저만큼의 실수나 가벼움도 없이 지내셨나봐요?
    님 자신을 먼저 한 번 돌아보세요.

  • 8. ㅇㅇ
    '13.7.4 3:28 PM (220.116.xxx.144)

    기성용 까려면 기성용만 까지 남이 그랬다면서 쪼르르 달려와서 자기는 쏙 빠지고 은근슬쩍 와이프까지 욕하는건 더 개념없는 듯

  • 9. 원글님/
    '13.7.4 3:29 PM (66.234.xxx.119)

    차라리 대놓고 까세요.
    남들 말 전하는 척,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님이 써놓은 내용은 정작
    저주에 가깝습니다. 무서운 분이네요.

  • 10. 일베애들 아주 큰 건수 물었더군요
    '13.7.4 3:30 PM (66.234.xxx.119)

    아니, 국정원 정직원님들이라고 해야 하나?
    부부가 쌍으로 전라도에 전두환 처단영화 출연한 한혜진의 남편이니
    아주 가루가 되게 망가뜨리고 싶은가 봐요?

  • 11. 아이고...
    '13.7.4 3:30 PM (180.230.xxx.26)

    원글님 정말 없어보인다...

  • 12. 어쩔
    '13.7.4 3:30 PM (175.253.xxx.208)

    다른 사이트들 짐 더 심한말 작렬이에요
    상황이 어떤 분위긴지도 모르고 저주타령이라니

    말좀가려 하세요

  • 13. 72.53.xxx.252//
    '13.7.4 3:34 PM (66.234.xxx.119)

    사람이 죄를 지어도 형량이란 게 있는 겁니다.
    기성용이 몇년전 한 철없는 행동과 몇달전의 철없는 트윗이
    아예 인터넷세상을 온통 뒤덮고 있어요.
    덕분에 묻히고 있는 건 뭘까요?
    경천동지할 폐륜악플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치욕적인 부정선거가
    인터넷에서 사라지고 있어요.

    -기성용 저런 성격 다 모를껄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꽤 심란할듯....
    극과극을 만난게 이 여인의 팔자가 아닌가합니다 -

    욕지거리 안쓰고 걱정하는 척 이쁘게 말한다고 저주가 아닌가요?
    이 내용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 당사자가 아님 알수없는 성격과 팔자까지
    확정적인 듯 단정하며 미래를 저주하는 내용 아닌가요?

  • 14. 원글/
    '13.7.4 3:35 PM (66.234.xxx.119)

    다른 사이트들처럼 82가 냄비에 물끓듯 움직여주지 않으니 속상하신 건 아니구요?

  • 15. ㅡㅡ
    '13.7.4 3:35 PM (211.36.xxx.185)

    어린나이에 성공은 독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 16. 근데
    '13.7.4 3:36 PM (121.161.xxx.172)

    기성용 성격이 다혈질이라 같이 살기 쉬운 성격은 아닌것 같아요. 나이도 어린데 성질까지 있으니...받아주면서 사는게 쉽지는 않을듯해요.

  • 17. ..
    '13.7.4 3:36 PM (39.7.xxx.232)

    불쌍할건 없고
    저리 참한 아가씨가 더 편안한 상대를 만났으면하는 아쉬움은 있었네요

    한혜진도 이미지메이킹이라면 할말없지만
    그래도 꽤 괜찮아 보이는 아가씬데..흠

  • 18. ....
    '13.7.4 3:37 P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안단속이나 잘하세요~ 오지랖이 태평양일세2222

  • 19. 불쌍하긴 개뿔
    '13.7.4 3:3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내가 더 불쌍함......ㅋㅋㅋ

  • 20. jdjdjd
    '13.7.4 3:40 PM (72.53.xxx.252)

    이 사단이 나도 기성용 위해주는 마음에 그저 놀라울뿐...
    고상한척 하면서 눈앞에 보이는 진실까지 애써 외면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기성용 한혜진 커플 결혼 우려 의견 나올때도 오지랖 드립 쳐가며 비난했고
    수많은 SNS상에서의 가벼운 말과 행동이 문제가 되도 다 ~~찬양했죠.
    뭐 어리다느니 어쩐다 핑계는 100가지도 만들수 있어요.
    나를 꾸미고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모여줄수 있는 SNS상에서도
    저런데 실제는 얼마나 더할까요?
    같이사는 사람이 걱정되는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 21. 극과극 맞는데요
    '13.7.4 3:41 PM (59.5.xxx.23)

    성격 보면 모르겠나요
    극과극 맞굼만

    한쪽은 못드러내서 난리고
    한쪽은 절대 매스컴 노출 안하고

  • 22. ...
    '13.7.4 3:44 PM (119.197.xxx.71)

    어쩌라고요.
    진심 궁금하네요.

  • 23. 블루
    '13.7.4 3:46 P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이와 jdjdjd 완전 수상함 ㅋ 정상이면 이런일에 이리 발끈 침튀기며 난리 안부림

  • 24. 오지랍도 태평양2222
    '13.7.4 3:46 PM (58.237.xxx.47)

    기성룡이 하루아침에 딴 사람이 된 것도 아니고
    한혜진이 사랑한 바로 그 사람이 변한 게 뭐가 있을까요.
    그런 모습을 몰랐을리도 없을 것이고....
    둘 다 기독교 신자 아닌가요.
    그들이 믿는 신의 가호 아래서 행복하게 살 겁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라고 생각하겠죠.

    세상에 살면서 가장 쓸데 없는 짓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절대 진리. ㅎ

  • 25. ....
    '13.7.4 3:46 PM (121.133.xxx.199)

    남 걱정할거 없이 자기들이나 잘 살아야죠. 기성용 한혜진은 잘 살겁니다.

  • 26. jdjdjd 씨
    '13.7.4 3:52 PM (211.245.xxx.28)

    기성용선수가 욕먹을 짓을 했으면 기선수만 욕하면 되지 연좌제도 아니고 한헤진에 나얼까지 등장하니

    쉴드가 ㅇ 아니고 님과 원글님이 초딩마인드거나 일베 소리를 듣는것지요.

    고딩만 돼도 저딴글 안씁니다. 무슨 엠싸이트의 백수 찌질이들이 떼거지로 몰려 왔나

  • 27. ...
    '13.7.4 3:56 PM (182.219.xxx.140)

    오늘 아주 날 잡았는데 뭔 일이 있는지 참.. 검색좀 해야겠네요 국정원 국정조사...

  • 28. //
    '13.7.4 3:5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리시면 좋으시나,,
    나얼은 너무 진중해서 결혼을 마뤘나보죠, 한혜진 밀어낼려고 하고,,
    그래도 기성용이 단순무식하니 한혜진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거 티가 팍팍 낸건지,
    다 장단점 있는겁니다, 배우자 장점이 단점도 되고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기도 하고,,

  • 29. 할일없는
    '13.7.4 4:24 PM (121.148.xxx.215)

    지지리도 할일이 없어 보여요.

    그런 쓰잘데없는 걱정일랑 거두고
    일이나 허서요.

  • 30. 쩝.....
    '13.7.4 4:33 PM (121.176.xxx.37)

    축구를 좋아하지 않아선지
    별로 관심도 없는 얘기구먼 엄청나게 올라오네요.
    대문에는 너무 길어서 읽어보지도 않았네요.
    우리가 꼭 알아야 하거나 재밌거나 뭐 그런 내용인가요?
    그저 기성용이 불쌍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나라를 팔아먹으면 이정도로 몰매를 맞을라나 싶은게...

  • 31. 다른연예인은
    '13.7.4 4:41 PM (112.151.xxx.163)

    관심을 안끄니까, 국정원 가리기에 당분간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쓰임이 있겠네요. 어느 게시판에서 실시간 검색어에서 좌익효수가 잠깐 1위에 올랐다가 다시 기성용으로 갔다는군요. 제가 직접 본건 아니지만,

  • 32. 그래도
    '13.7.5 8:55 AM (14.46.xxx.165)

    잘 살거예요.
    이정도쯤이야~

  • 33. 알아서
    '13.7.5 11:15 AM (61.43.xxx.35)

    알아서 잘 살겠죠. 뭐ㅡ 세상 모든여자들이 완벽한 남자랑 결혼하는건 아니잖아요ㅡ완벽한 인간이란 있을수도 없고.. 다 그분들의 속사정이죠뭐ㅡㅡ

  • 34. ...
    '13.7.5 2:46 PM (1.217.xxx.52)

    그만좀 하지... 기자들도 못잡아 먹어서 난리던데..
    잘잘못 따지자고보면 선수관리 못한 감독 책임이 가장 크다고봅니다.

    배우자 성격을 알면 얼마나 알고 결혼할까요.
    살며 부딪히며 알아가는거죠. 아마 기성용 선수도 이번일로 많이 성장하리라봐요.
    조금만 기다려 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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