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힘든 시기가 지금일까요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3-07-04 15:15:59
예상치도 못한곳에서 일이 꼬여가고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말 그대로 요새 되는일이 없네요
사람인생사 운이 7 이라고 하는데 그 7이 복받은 쪽은 아닌 인생이란걸 알아서 어느정도는 맘비우려고 하는데도...
요즘 중요햔 모든일들이 어이없이 나쁜쪽으로 약속이라도 한듯 흘러가니 이젠 못참고 터집니다..
우울함이 터지네요.. 그런데 왜일이 이렇게 되엇나를 따지고보니 원인이 나란걸 알게되고는 더 맘이 비참해져요..조금만더 신중하게 선택했으면... 한번더 주위에 물어보고 할걸... 내잘못된 생각
땜에 일이 그르쳐가는구나... 자신의 한심함에 분노가 치밀어요.. 제팔자 제가 만드는거겠지요



이러고싶지 않아도 영특하지못한 머리라서 늘 바보같은
IP : 180.182.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4 3:20 PM (180.182.xxx.201)

    맛폰은 힘들어요
    영특하지 못한 머리로 살려니 손해도 많고 힘드네요 어떻게해야 빠릿빠릿하니 현명하게 살수있을까요.. 머리통을 바꿀수도없고..
    삶이 힘든건 거의 자기탓이 크네요
    우울한 날씨에 우울한글 죄송하구요...

  • 2. ..
    '13.7.4 3:27 PM (182.221.xxx.3)

    님! 인생사 사는건 다 힘든일 투성이지 싶은데요 우리 힘내봐요 역경은 이겨내는자의 승리 아닐까요? 저도 요즘 우울 모드지만 희망이란글자생각하며 살아가네요 같이 힘내요! 홧팅

  • 3. ...
    '13.7.4 4:15 PM (59.28.xxx.116)

    많이 힘드신가 봐요.
    이상하게 힘든 일은 꼭 몰려서 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82의 명언대로 이또한 다 지나갈 겁니다.
    그리고 그 힘든 시기가 지나면,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용서할 수 있게 되고
    앞으로는 잘할 수 있을거야 하고 자신을 격려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반성은 필요하지만, 자책은 더 우울의 늪으로 끌고 가는 것 같아요.
    힘드셔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373 크리스찬베일 넘 잘생겼어요 16 더워 2013/08/11 1,967
284372 대추보관법 4 qwert 2013/08/11 7,565
284371 정남향 사시는 분들께 궁금한점 한가지~ 15 덥다 2013/08/11 3,131
284370 위키피디아같은 백과사전인데요..비슷산데 도와주세요 2013/08/11 520
284369 음식물 쓰레기랑 일반쓰레기랑 같이 소각? 3 ᆞᆞ 2013/08/11 801
284368 도배할껀데 천장 화이트. 벽은 연핑크로 8 센스좀 2013/08/11 1,580
284367 목사님 정치관으로 힘드신분 있나요?? 23 교회다니시는.. 2013/08/11 2,382
284366 자연분만후 소변이 저절로 ㅠㅠ 3 광화문 2013/08/11 1,556
284365 띠아모라는 까페에 젤라또 아세요? 13 반했네요 2013/08/11 2,669
284364 자연분만후 소변이 저절로 ㅠㅠ 9 광화문 2013/08/11 5,118
284363 부엌에 와이드 체스트 놓으면 이상할까요? 4 ... 2013/08/11 1,260
284362 며느리 봉양을 오래 받고 사는 사람은 무슨 복인가요 17 오라 2013/08/11 4,808
284361 제가 돌때 받은 돌반지로 뭐할까요? 1 도토리 2013/08/11 1,404
284360 헐. 그것이알고싶다 의사사칭한와이프요.. 27 헐.. 2013/08/11 15,222
284359 대단히 수상한 어버이(?) 연합의 실체 2탄 2 손전등 2013/08/11 1,835
284358 콩깍지가 벗겨졌어요.. 4 .. 2013/08/11 1,911
284357 에어컨을 사야겠어요. 조금만 버티다사면 가격차이 많이 나나요 17 하하하 2013/08/11 5,380
284356 쫄깃한 메밀면 추천 부탁드려요. 4 행복하세요 2013/08/11 2,032
284355 방사능. jtbc 뉴스맨 방사능괴담에 대해 지금해요 4 녹색 2013/08/11 1,365
284354 전세가 없네요 8 세입자 2013/08/11 2,880
284353 청송으로 여행가려고하는데요 숙조 정보좀 부탁해요 4 청송 가요 2013/08/11 1,607
284352 블로그 공구하는 사람이 돈을 먹고 튀었는데 어디에 신고하나요 1 공구 2013/08/11 2,640
284351 롤러 코스터 타는 고딩녀 우꼬살자 2013/08/11 908
284350 정자동 한솔주공7단지 사시는분들 계세요? 분당 2013/08/11 1,718
284349 의사협회, 돈 받고 '데톨' 제품에 추천 마크 3 샬랄라 2013/08/11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