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3-07-03 16:38:24

알림 - 반말글

 

 

 

 

 

 

 

무덥다

하루가 다르게 푹푹 찌는 것 같다

여러분은 애정을 갈구하는 편인가? 아님 무덤덤한 편인가?

난 전자인데 이게 좀 심적으로 사람만날때 힘든 것 같다

이성을 만날때 연락횟수나 연락등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자기 식대로 하는 여자분들보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다

난 그렇지 못해서

스타일이 크게 바뀔 수 는 없겠지만 그런 면을 좀 닮고 싶기는 하다

여러분은 어떤가

IP : 125.146.xxx.20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글이
    '13.7.3 4:50 PM (125.146.xxx.206)

    징글징글하다고 한 분은 패스하면 될 문제
    굳이 클릭해서 들어와서 리플다는 정성을 다른 곳에 쏟으시길

  • 2.
    '13.7.3 4:50 PM (115.126.xxx.33)

    예전엔 무덤덤으로 갔다가
    애정갈구?....지금은 연애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 3. 삼삼삼
    '13.7.3 4:52 PM (118.33.xxx.104)

    요즘 좀 바빴서 되게 오랫만에 이글 본다. 반갑다.
    더운데 원글이 밥은 잘 챙겨먹는지 궁금하다.

    난 애정결핍이 좀 심한 사람이라 이십대때 날 만나던 사람들이 피곤해하고 지쳐가더라.
    특히 애정=연락이라고 생각하던때라 상대남들이 더 그랬을꺼 같다.
    근데 지금은 만난지 오래된 사람이 있어서 아니 오래되서 그런지 아니면 사랑이 아니라 정인지 연락이 안되도 애정표현이 없을때도 그런가보다 싶은게..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예전으로 돌아갈수도 있겠지만 아마 의식적으로 안그러려고 노력할듯 싶다. 연락=애정이 아니란걸 몸소 한 십년 삽질하다보며 깨달아서..
    원글이는 아직 연애 초반이라 더 그럴까 싶은데 난 이렇게 이렇게 해주는게 참 좋다. 항상 이렇게 해달라는건 아니지만 노력해줬음 좋겠다. 나도 당신이 좋아하는 모습? 행동? 노력하겠다 이런식으로 툭까놓고 이야기하기엔 아직 좀 이르려나?

  • 4. ㄷㄱㄴㅇ
    '13.7.3 4:57 PM (112.144.xxx.225)

    심적으로는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무진장 갈구하고 그저그런 남자에게는 무덤덤하다.
    그런데 이게 겉으로 보기에는 반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내 감정이 혹시 들킬까봐 소심하고 불안해져서 냉담 뻣뻣해지고ㅜㅜ
    그저그런 남자에게는 아무 거리낄 게 없다보니 쾌활하고 다정해보이나 보다.
    그러다보니 늘 대쉬는 그저그런 남자에게 온다는 게 함정.
    이제 좀 내 감정을 제대로 전하고 싶으다~

  • 5. 싱글이
    '13.7.3 5:00 PM (125.146.xxx.206)

    앙//
    난 일관적으로 좀 갈구하는스타일인데 스타일이 바뀌는 편인가보다
    오랜만에 연애하면 어찌 될 지 모르긴 한ㄷ나
    얼른 알 수 있도록 연애 시작해라 ㅎㅎㅎ 고고!!

    삼삼삼//
    오늘 칼국수에 빵에 브라우니에 견과류에 엄청 먹고 있다
    더우니 몸이 축나는 것 같아 먹는건 꼭꼭 챙기고 있다
    난 바빠야 좋은데 너무 한가하다 ㅠㅠ
    바쁘면 시간이 잘가니 부럽다

    연애초반은 아니고 (사귀기로 한 사이 이런건 아니라)
    사실 이렇게 몇문장 툭 던졌을 뿐인데 그걸 귀신같이 알아채는 ㅎㅎㅎㅎ
    만나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항상 먼저 연락주고 그랬는데
    오늘 연락이 안와서 했는데 안받는다 ㅠㅠ
    바쁘다고 어제 그러긴 했는데 마음비우고 다른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다
    마약 연락이 다시 된다면 그런 얘기들 조심스럽게 해봐야겠지만
    안와도 초연할 수 있도록 지금 마음 단도리중이다
    마음 다스리기가 난 참 힘든 것 같다
    그래도 삽질 안하도록 노력해보겠다!!!

  • 6. 싱글이
    '13.7.3 5:03 PM (125.146.xxx.206)

    ㄷㄱㄴㅇ//
    뭔지 너무 잘안다
    나도 그랬다
    올해 초에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그렇게 뻣뻣해지고
    눈도 잘 못보겠고 그것때문에 서운해하고 상대방은 오해하고
    그렇게 흐지부지되었다
    그뒤로 에이 마음에 들어도 같은 사람이다란 생각으로
    그냥 원래 성격대로 약간은 뻔뻔하게 나갔더니 괜찮은 것 같다
    그런 점들 의식하고 있으니 조금만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
    나처럼 괜찮은 사람 놓치면 그 충격으로 그렇게 될 수 도 있고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한번 노력해봐라 진짜로!!

  • 7. 내가사는세상
    '13.7.3 5:06 PM (160.83.xxx.34)

    뻔뻔하게 다가오는 남자는 뻔뻔해서 긴장되고..
    그렇다고 저쪽에서 멀찌기 있는 남자는 답답해서 긴장되고..

    이래 저래.. 연애는 어렵다..

  • 8.
    '13.7.3 5:10 PM (119.71.xxx.152)

    만족지연이라고 아나
    마쉬멜로 어쩌구 라는
    번역사기서에서 주장하던 거여서
    재수없긴 하지만
    자기만족 지연 잘하는 이들이
    나중에 보상 잘 챙기는 건
    심리학 전향적 연구로 밝혀진바 있다.
    연애도 그러하다.
    어짜피 연애도 자기만족이다.
    근데 만족지연에 성공해내야 그 보상 챙긴다.
    오늘 채근하면 사랑받는 황홀, 그 사탕 챙길 날은
    더 멀어진다.
    연애고수들은 그걸 생득적으로 귀신같이 알았던 거다.

    연애에서 만족, 충만감을 바라는가?
    그럼 허벅지를 찔러가며 만족지연 노력하라.

    마더 테레사 스탈 사랑이 목표라면 패쓰

  • 9. 간만에 반갑다
    '13.7.3 5:15 PM (14.32.xxx.13)

    나의 경우 내 맘에 드는 사람의 연락 횟수에는 디게 민감해지는데
    그럭저럭 뭐 쏘쏘인 사람이라면 연락, 답장에 둔해진다.
    다들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그대가 그쪽을 상당히 맘에 들어하니 연락에 신경이 쓰이는게 아닐까 싶다.
    아니면 주기적으로 오는 연락에 길들여져일 수도 있다.
    왜 있지않나. 어린왕자의 여우 이야기...매일 3시에 오다가 안오면 궁금해지는 심리
    그게 길들여지는거다. 그쪽의 연락 패턴에 길들여져서 그런걸수도 있으니 맘 쿨하게 가지기 바란다.
    본격적으로 사귈 때도 연락에 너무 집착하면 왠지 매력 떨어진다.
    예전에도 말한 것 같은데, 속으로는 팝콘 튀어도 겉으로는 쏘 쿨~

    근데 사실 이때가 제일 좋지 않나. 소위 말하는 썸타는 시기
    간질간질 애가 타기도 하고, 그런 긴장감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번 연애는 성공적으로 롱런하길 빈다...암튼 난 그저 부럽고 덥고 그렇다ㅠㅠ

  • 10. 싱글이
    '13.7.3 5:17 PM (125.146.xxx.206)

    ...//
    우선 문제있냐는 질문에 대답하자면 문제없다고 말해주고 싶고
    다만 생각을 약간만 다르게 해보는건 어떨까 싶다
    연애에 겁내는것,
    일부러 연애하기 위해 외로움 달래기 위해 조장하고 싶지 않고 살면서 그런 인연이 생겼으면 바라는 것
    이 두가지를 그냥 동생보다는 조금 더 살고 그 시기를 겪고 그런 생각을 했던 사람이라
    너무 잘 이해하니까 생각을 달리 해보는건 어떨까 싶다
    나도 그 나이때에 누가 조언해주거나 멘토역할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심지어 난 친구들 연애상담자였다

    연애란 거 너무 겁내지 말고 그것도 사람사는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레 받아들였음 좋겠다
    어떤 대단한 가치를 지니거나 한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거니까.
    물론 남녀가 만나고 시작하고 이런게 굉장히 여러 큰 감정변화들이 오는 거라 힘들거다
    그래도 편견없이 받아들였음 좋겠다
    별거 아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인연만나는거 이것도 틀린 생각은 아니다
    그렇게 되면 좋지만 문제는 그렇게 만나는건 너무나 힘들다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걸 너무 작위적이어서 싫다고 거부하지 말고
    그것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였음 좋겠다
    지금 그런 생각들이 문제있거나 한 건 아니다
    다만 생각을 달리 하면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데 그것도 꽤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너무 겁먹지 마라^^

    내가 사는 세상//
    맞다 어렵다
    내맘같은 사람도 없고 내 생각같은 연애도 없고
    그런데도 난 연애를 원하고 애정을 갈구하고 그러니까 어쩔땐 짜증도 나고 그렇다
    그런데 긴장하지 말자
    뻔뻔하면 그게 내 스타일이 아니라면 내치면 되고 그래도 괜찮다면
    같이 뻔뻔하게 나감 되고 사람만나는데 긴장이 제일 걸림돌되는 것 같더라
    어쨌든 어렵다는 것에 공감이다!!

  • 11. 애결임
    '13.7.3 5:1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난 애결이다 ㅋㅋ
    애정결핍.
    그런데 사실 귀차니즘이 더 심해서
    반응이 시큰둥하면
    바로 포기하게된다.
    나이들어서 그런것 같다.

  • 12. 이번생은 망했다
    '13.7.3 5:23 PM (122.32.xxx.13)

    애정??그기 먼가??먹는거인가??

    신도 너무하지....김태희는 온갖 심혈을 기울여 조각같이 만들어놓고
    난 간식먹다 발로 빚었나....

    아....연애하고 싶다.......

  • 13. 해외인어
    '13.7.3 5:29 PM (124.148.xxx.219)

    윗님 너무 우끼다. 내 생각에는 연애는 자신과 하는 거다.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성다해 사랑하라.

    그럼 온몸에서 광난다. 그거 알아보고 쫒아오는 남자들이 있다.

    지들도 잘 가꾸는 놈들이라 광나는 거 알아보더라. 갸들 콱 물면 되는 기다.

    사랑한다 알랴뷰 제군들!!
    (이런 것도 내가 좋아서 하는 거지, 나 좋아해라 이러면서 쓰는 거 아니다)

  • 14. 싱글이
    '13.7.3 5:33 PM (125.146.xxx.206)

    응//
    만족지연 실험한 것도 봤다
    난 마더 테레사스탈도 못하고 그렇다고 만족지연형도 아닌데
    노력해보겠다
    그래도 글올려서 다양한 의견들으니 마음이 좀 뭐랄까 위안이 된달까
    좋다 ㅎㅎㅎ
    난 생등적으로 알아챈 연애고수스탈도 아니면서 애정은 갈구하는 스탈이라
    연애사가 좀 괴롭다
    만족지연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곤 못하지만 마음 좀 비우고
    지연시키도록 노력해보겠다

    간만에 반갑다//
    맞다 나도 내 맘에 들어야 그렇다
    그런데 이번 경우는 상대방이 날 길들였다 ㅠㅠ
    사막여우가 날 어린 왕자로 만들어서 나도 모르게 익숙해졌다
    속으로는 팝콘 튀어도 겉으로는 쏘 쿨~
    이 말 기억한다
    다시 한번 들으니 정신이 또 바짝 차려진다
    팝콘 대량생산됐는데 퍼내고 쿨로 채우겠다
    썸만 타다 끝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크게 기대하거나 그렇진 않는다
    긴장감 나도 즐기고 싶은데 지금은 약간 똥줄이 탔었다
    이렇게 잠수라니....
    그런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팝콘 얘기 ㅎㅎㅎ 들으니까 또 정신이 차려진다
    제대로 썸타서 제대로 긴장감즐기고 제대로 연애해보고 싶다

  • 15.
    '13.7.3 5:39 PM (113.216.xxx.66)

    반갑다.. 잘지냈나?
    낼부터 다시 비온다는데 레인부츠 부럽ㅈㄱ만
    종아리 안맞을까봐 못지른다ㅎ

  • 16. 싱글이
    '13.7.3 5:41 PM (125.146.xxx.206)

    애결임//
    난 다른건 귀차니즘인데 연애문제에선 귀차니즘이 없다
    그래서 더 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더 갈구하게 되는 것 같고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랄까
    나이들어서 좀 귀차니즘이 생긴 것도 있긴 있는데
    워낙 성격이 그러다보니 생겨도 별 지장을 안준다
    시큰둥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이 부럽기도 하다

    이번생은 망했다//
    이렇게 재치있는 처자 못알아보는 남자들이라니!
    ㄴ누빛이 반짝반짝할 것 같다 내 추측이 맞나?
    똑같이 재치있고 번뜩이는 영롱한 뇌를 가진 남자분 만나서
    달달한 연애할 수 있기를 빌겠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많이 만나고 부딪히고 그래라
    그러면 어떻게든 전문용어로 건수라 그러지 건수가 생긴다


    해외인어//
    오랜만인 것 같은 이 느낌 ㅎㅎㅎㅎ
    연애는 날 위해서 하고 나랑도 하고 내가 좋아해서 하는 것 같다
    인어양의 말을 종합해서 내린 결론이다
    마음에 드나? ㅎㅎㅎ
    내가 행복한 연애 내가 좋은 연애를 해야 한다
    매번 그런걸 느끼는데 현실은...그닥 희망차진 않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날 사랑하기는 하는데 조금 더 사랑해서 닦고 광내고 기름칠 좀 하겠다!!

  • 17. 싱글이
    '13.7.3 5:44 PM (125.146.xxx.206)

    음//
    하루 하루 일하면서 연명하고 눈뜨면 일하고 그것의 반복이다 ㅎㅎㅎ
    장화 잘 알아보고 사라 그게 날이 더움 장화안으로 습기차고
    발도 아픈 경우가 있다더라
    발목위로 올라오는 짧은 장화는 물이 안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암튼 이래저래 사려고 알아보다가 포기했다 ㅎㅎㅎ
    그냥 난 첨벙첨벙대면서 신게 슬리퍼나 하나 지르려고 한다
    제일 만만하다 ㅎ

  • 18. 이번생은 망했다
    '13.7.3 6:20 PM (122.32.xxx.13)

    싱글이님 등등
    감사하다...
    한놈만 걸려라~~완전잘해준다.....

  • 19. 싱글이
    '13.7.3 6:33 PM (125.146.xxx.206)

    이번생은 망했다//
    유쾌한 당신!! 사랑스럽다
    얼른 한 놈이 걸리길 빌고 또 빌어주겠다
    유쾌함에 나까지 즐겁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125 영어나 중국어를 공부하고 싶어요 (수화도요) 좀 알려주실래요^^.. 2 궁금 2013/07/12 673
273124 여론조사 해봅시다..해보나 마나겠지만 13 .. 2013/07/12 1,201
273123 무염버터 4 쨈대신 2013/07/12 1,050
273122 내일 아침에 부산 해운대-바다 잘 보이는 찻집 알려 주세요. 9 궁금해요. 2013/07/12 1,971
273121 오디가 상한 것일까요? 1 샤방이 2013/07/12 815
273120 읽지 마세요 10 저장 2013/07/12 748
273119 아침부터 중학교 아이를 때렸어요... 33 자괴감 2013/07/12 5,525
273118 새누리당 정말 너무하네요 18 후리지아향기.. 2013/07/12 1,712
273117 효소가 술이되기도 하나요? 1 효소 2013/07/12 855
273116 제주 초등생 성폭행범이 체포됬는데 또 이웃이 범인ㅠㅠ 9 나이트플 2013/07/12 2,708
273115 오늘 창문 여세요? 딩가리 2013/07/12 813
273114 카드수수료 고객떠넘기기 무플절망 2013/07/12 423
273113 장터에서 드림이라도... ㅜㅜ 2013/07/12 707
273112 무난하니 흰셔츠를 3개 정도 샀어요. 다림질을 못해서 못입고 .. 4 여름 다림질.. 2013/07/12 1,337
273111 진짜 미친놈들 너무 많네요 모유까지도 사서 먹는 빙신들 23 대한민국 2013/07/12 8,363
273110 드디어 부모님 이혼하신다네요.. 6 네펲페펲 2013/07/12 5,902
273109 공포탄 - 친구 아빠 판사가 자기 딸 눈 다치게 한 것에 대해 .. 3 목소리가 들.. 2013/07/12 2,536
273108 갤럭시 S3와 S4중 어떤걸 신청해야할까요. 10 .. 2013/07/12 1,827
273107 (도움필요!)아이가 영어학원을 그만뒀어요 2 생각하는사람.. 2013/07/12 1,015
273106 7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2 549
273105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웅인 말이에요 17 2013/07/12 4,925
273104 대선전 이슈들, 사형제, 강간범, 외노자...꼭 셋트로.. 2 ... 2013/07/12 640
273103 재수할때 남편 회사 학자금 지원가능도 많이 중요시하나요.. 2013/07/12 938
273102 사고 아시아나기 검은 상자 판독 벌써 끝났나요? 5 의심 2013/07/12 1,738
273101 남편이 무능해도 시댁이 도와주면 살만 한가 봐요 17 -_- 2013/07/12 5,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