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좌측에 광고 뜨는거 가끔 흠칫 해요..ㅋㅋ

......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3-07-03 10:09:31

저는 가끔 심심하면 사지도 않을 껀데, 이리저리 웹서핑 하면서 물건 구경하러 다니는 것 좋아해요.

장바구니에 넣기만 하고 결제는 안하고 두다가,

일주일 지나도 그것이 갖고 싶으면 사고, 아니면 그냥 잊혀 지는 방식으로 물건 사는 욕구를 제어 하는 편인데,

 

82 자게하다가 보면, 좌측에서 내가 본 물건들이 자꾸 떠요. ㅋㅋㅋ

날 봐줘요, 날 사줘요. 그러고 이것들이 자꾸 자꾸 유혹 하네요.

자꾸 리마인더 시키니까, 아 이거 사야 되는 건가 자꾸 생각이 되고....ㅠㅠ 낭패예요. 크흑...

 

IP : 59.23.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3 10:16 AM (211.114.xxx.137)

    저두요... 그리고 외국쇼핑몰까지도 제가 들여다봤던거 뜨더라구요.
    정말 섬뜩하다고 해야하나...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 2. 저도
    '13.7.3 10:18 AM (183.109.xxx.150)

    저도 솔직히 기분 정말 불쾌해요
    마치 내 개인정보와 일상을 감시당하는 느낌이랄까요
    사줘요 하고 유혹하는게 아니라 기분나빠서 사주기가 싫어요
    유독 82쿡에서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글 관리자님이 좀 꼭 보시고 이런거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3. 탱자
    '13.7.3 10:33 AM (118.43.xxx.3)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져 서치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이 어떻게 인터넷을 사용하는가(어느 사이트를 많이 방문하는가 또는 어떤 상품에 관심이 많은가 등등)를 기록하고 분석하고 그리고 여러분들의 구미에 맞는 상품들을 제시해주는 것이죠. 이것을 제일 잘하는 곳이 구글 그래서 구글의 광고효과가 가장 높고, 구글이 이렇게 성장한 것입니다.

    실험을 한 번 해보세요 ---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상품을 몇 번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왼쪽에 떠오르는 광고가 달라질겁니다.

  • 4. 흐미
    '13.7.3 11:26 AM (1.243.xxx.196)

    맞아요. 섬찟합니다. 내가 들여다본 것 나중에 누가 이 컴퓨터 쓰면 다 볼 거 아니에요.
    정도껏 마케팅을 해야지 원치 않으면 차단하고 원하면 신청하게끔 해야하는데
    차단도 여러번 해야하고 쿠키도 계속 삭제해야하고

    원치 않는 이에게 억지로 마케팅 하는 방식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587 생리늦추는약 문의 4 공주만세 2013/07/08 1,322
272586 6살 유산균제 괜찮을까요 3 유산균 2013/07/08 865
272585 수학학원 다니고도 시험점수 엉망이면 학원그만다녀야겠지요? 10 중1 2013/07/08 3,053
272584 아들만 둘 셋째 딸 낳으신 젊은맘 계세요? 10 2013/07/08 4,546
272583 삼십대 싱글이 할 만한 동호회가 뭐가 있을까요? 1 8283 2013/07/08 1,558
272582 아이가 너무 무서워해요. 1 행인_199.. 2013/07/08 858
272581 쇼핑몰실수로, 가격이 잘못 표기된 옷을 샀는데요~ 12 aki 2013/07/08 2,422
272580 구글자동번역...신뢰할 만 한가요? 4 번역필요 2013/07/08 856
272579 요즘 대학생들 취업이 많이 어려운가요? 5 2013/07/08 2,034
272578 7월 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8 429
272577 화학계통에 계신분 꼭 한번 봐주세요 1 화학 2013/07/08 710
272576 후라이펜이랑 냄비는 어떻게 버리나요? 4 궁금 2013/07/08 1,492
272575 2NE1 신곡 들어보셨나요 4 FIFFIF.. 2013/07/08 1,385
272574 요쿠르트제조기로 만든 요거트를 하룻밤 밖에 두면 상하나요? 1 네스퀵 2013/07/08 1,356
272573 초등생 과외활동 얼마나 시키시나요?? 3 초등맘 2013/07/08 840
272572 백화점 환불시 결제한 카드 꼭 가져가야 하나요? 5 38000원.. 2013/07/08 2,396
272571 별거 1년차 ㅠ.ㅠ 부인이 남편한테 보낼 문자 좀고민해주세요.... 11 문자 2013/07/08 4,750
272570 26도 맞추는 정부시책, 너무하지 않나요??? 32 집이젤시원 2013/07/08 3,296
272569 남편 휴대폰에 스팸함에 이상한 문자가 있어요. 5 복길이~~ 2013/07/08 2,909
272568 성수기때 설악 워터피아 3 감사합니다 2013/07/08 1,260
272567 아시아나 사고에 관해서 희안한 한국언론 11 아놔 정말 2013/07/08 3,193
272566 청국장이 너무 먹고 싶어요. 6 청국장찌개 2013/07/08 1,092
272565 탄수화물은 사람 기분을 좋게 하는게 있나봐요 2013/07/08 787
272564 빨래방 처음가요. 알려주세요 1 다람쥐여사 2013/07/08 1,063
272563 전업주부...재테크에 대한 부담이 크네요. 9 kim 2013/07/08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