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학을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학원을 옮겼어요. 대형학원인데 좀 심하게 시켜서 아이가 질려가네요.
그 전에는 문제 많이 안풀고, 시간도 많이 안썼어요. 아이가 싫어하게 될까봐서요.
성적은 잘나오는데 이젠 푸는 속도를 빨리해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서 꼼꼼하게 해 줄 학원으로 옮겼더니 너~무 많이 풀려서 애가 싫어합니다.
이과지원 할 거라 갈길이 먼데 걱정되어서 개인과외로 돌리려고요.
대학생이나 선생님 모두 괜찮은데 아무래도 관외비도 차이 나겠지만 즐겁게 가르쳐 줄 선생님을 원합니다.
실력은 기본이고 마음이 따뜻하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선생님 아시는분은 조엄 부탁드려요.
사는 곳은 분당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