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백질 섭취를 늘였더니 염증증세가

잡채 조회수 : 3,712
작성일 : 2013-07-02 22:17:20

늘 질염 방광염달고 살고

알레르기 비염도 있고 감기도 잘 걸렸는데

제가 원래 고기를 못먹습니다.

타고나길 고기가 비위에 안받아서

아주 어려서 부터 냄새맡는것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체격도 작고

근육량도 적어서 늘 힘없고 그랬는데

최근에 다이어트 한다고

소식하면서

저녁마다 미숫가루에 두유섞어서 먹었는데

근 두달쯤 됐는데

질염증세가 없고 냄새도 없어졌네요..

확실히 단백질섭취가 적으면

면역력에 문제가 있긴한가봐요..

 

작은 식생활 하나로

몸이 달라지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IP : 211.212.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7.2 10:19 PM (211.36.xxx.135)

    그럼요. 몸이 예민한 사람은 금방 알아요

  • 2. 그럼
    '13.7.2 10:28 PM (203.226.xxx.30)

    두유에 있는 단백질때문에

    면역력이 좋아졌단건가요?

  • 3. 너무
    '13.7.2 10:38 PM (58.122.xxx.69)

    많이 섭취하게 되면 방광이나 신장쪽에 문제가 생긴대요.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 듯해요

  • 4. 음..
    '13.7.2 10:38 PM (121.139.xxx.11)

    저만 말귀가 어두운 건가요?
    어릴적 부터 고기가 안 받아 거의 안 드신듯 하신데, 최근 들어 단백질 섭취( 추측컨데 두유?) 드시고 면역력에 변화를 느끼셨다니ㅠ
    어떤 변화를 말씀 하시는건지 글로만 봐선 참 애매합니다.

  • 5. 육류
    '13.7.2 10:44 PM (1.126.xxx.245)

    육류 동물성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효소 같은 것들 ? 몸이 힘들데요 소화시키고 그러는 게.

    식물성으로 바꾸고 좋아지셨다는 거 같네요

  • 6. ....
    '13.7.2 11:16 PM (122.32.xxx.19)

    제가 보기에는 두유(단백질) 섭취를 늘리니까 면역력이 좋아진 것 같으니, 역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함을 느꼈다 이런 말씀이신듯 ㅎㅎ

  • 7. 제목을 끝까지
    '13.7.2 11:47 PM (203.152.xxx.136)

    조선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제목이 길어 잘린건가요? ㅎ

  • 8. 염증
    '13.7.3 12:48 AM (125.176.xxx.145)

    고기를 거의 못먹어요.
    아무데나 자주 곪아요.
    한의사가 고기 좀 먹으라고.

  • 9. 저도 경험담
    '13.7.3 12:54 AM (184.148.xxx.70)

    몸에서 단백질이 모자라면 머리가 아프기도 한가봐요
    가끔 머리가 아팠는데 어느날 우연찮게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하고 두통이 사라진거예요

    그후로 가끔 머리가 아프면 또 단백질을 섭취해주거든요
    그럴때마다 바로 두통이 사라지는 걸 발견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540 요즘 치과 상황이 상당하게 안좋은가보네요.. 23 진이엄마 2013/07/08 16,081
272539 결혼의 여신... 나름 괜찮네요 6 평이 안좋아.. 2013/07/08 2,585
272538 나비, 나방 극심하게 무서워하는 분 있으시면 여쭤봐요 17 혹시 2013/07/08 4,864
272537 내일 시험 시작인 중1 남자애가요 온 집안 밀대 걸레질을 싹 했.. 7 이를 어째요.. 2013/07/08 3,219
272536 실컷대두불리고 콩 삶지도 않고 그냥 갈았네요 2 ;;; 2013/07/08 1,600
272535 비 너무 오네요. 낼 탈상인데 옷은... 1 ㅡㅡ 2013/07/08 1,089
272534 다이어트중인데 맥주 너무 마시고 싶네요 ㅠㅠ 12 .... 2013/07/08 2,006
272533 14평빌라.. 어린아이들 포함 네식구 살기 힘들까요? 26 .. 2013/07/08 6,968
272532 저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요 16 비행 2013/07/08 5,613
272531 em발효액으로 바퀴처치한다는 글 썼었는데요 2 바퀴물러서라.. 2013/07/08 2,220
272530 한 번 사는인생인데..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에 대한 궁금.. 23 다른분들은 2013/07/08 13,990
272529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아이 진로방향 조언 좀 해주세요 5 조언필요 2013/07/08 2,275
272528 천둥번개 치고 비 엄청 오는데, 서울, 다른지역도 오나요? 7 분당 2013/07/08 1,835
272527 제가 심한 건가요? 45 .... 2013/07/08 11,354
272526 키톡에 블루베리 공모전 발표 났네요 2 ㅎㅎ 2013/07/08 1,590
272525 내일 기말시작인데 뒷동 전교 순위권인아이 92 ........ 2013/07/08 12,197
272524 영어말하기대회 원고 써주는 곳 잇나요.. 4 dma 2013/07/08 1,744
272523 시어머니가 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통 옆에 비닐봉지함에 11 어디서부터 2013/07/08 3,293
272522 결혼의 여신에 나오는 그런 첫눈에 반하는 사람 만나고 싶네요.... 6 ... 2013/07/08 3,172
272521 한우등심 냉장 보관기간이요 2 처음그때 2013/07/07 5,917
272520 초4학년 전교 1등 27 미침 2013/07/07 3,903
272519 내일이 시어머니생신인데요 1 이슬비 2013/07/07 1,018
272518 시댁이 더러워서 있기 싫어요 67 2013/07/07 22,636
272517 귀걸이 몇개 있으세요? 11 귀걸이 2013/07/07 2,973
272516 술 마셨을때만 친절한 남자 주사의 일종인가요 3 아이러니 2013/07/07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