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만한가봐요 .
나보다 사정 급하고, 부탁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고ㅡ내마음 약해서,,
부탁 들어주고, 사정 봐줘도..
내게
돌아 오는건
또
손해보고..피해보는 일 뿐이네요 .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경우가 없고 예의가 없고, 고마운걸 모르는지요..
잘해주고,잘웃고,착하게 잘대해주고, 상대입장에서
배려 해줘봤자..
내게 돌아오는건
마음의상처와 배신감.. 뿐이네요...
후배들도 잘해주니..편한선배..만만한 선배로 대하는듯 버릇없고,,
하여간
지금 저는 이더운날씨에 화가 밀려 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발할것같은ㅡ분노,화ㅡ어떻게..해야되나요
분노중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3-07-01 19:09:55
IP : 223.62.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1 7:12 PM (203.236.xxx.250)느낌이 사기잘당할듯
호구의 전형적인 모습
자기일 신경 쓰기도 바쁜 경쟁사회에
오지랖 넓은 본인책임2. 맞아요
'13.7.1 7:12 PM (183.96.xxx.247)못된인간이네요
버릇없고 막되먹게 구는 인간들은 사악한 악마를 보는것 같아요3. ..
'13.7.1 7:17 PM (219.254.xxx.213)남들이 왜 내맘같지 않을까..탓해봐야 소용없어요.
그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잘 알아보고 행동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무턱대고 친절 베풀어봤자...
저도 최근에야 깨달은.. ^^4. 토끼언니
'13.7.1 10:46 PM (118.217.xxx.8)매일아침 녹즙드세요. 마그네슘이 있어 화를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