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출신 베이비시터 어떠신가요?

간호사출신..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3-06-30 23:35:42
사십초 간호사 출신입니다
현재 전업이구요 ᆢ
베이비시터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ᆢ
애기 키우는건 자신있어요~~~
근무조건이나 급여는 대충 어떤가요?
IP : 115.140.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호사출신
    '13.6.30 11:47 PM (115.140.xxx.22)

    애기 아플 때 신속하게 대처 가능한 점이 젤 큰
    메리트겠네요 ᆢ

  • 2. 최고죠.
    '13.6.30 11:47 PM (193.83.xxx.209)

    응급사태에 생명을 구할 수도 있고요.

  • 3. ...
    '13.6.30 11:59 PM (211.112.xxx.28)

    일반 주부들 보다는 어떤 식으로든 뭔가 도움이 될 일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좋아할것 같은데요
    특히 베이비 시터로는 더더욱 응급상황시 대처능력이 다르리라 생각되네요.

  • 4. ,,
    '13.7.1 12:05 AM (115.139.xxx.61)

    베이비시터는 아니었고 입주산후도무미 해주신분이 간호사 출신이었어요
    아플때 신속하게 대처 생각은 못했었는데...
    일단 간호사 출신이라 위생에 철저하셨고 모유와 분유 먹는 시간, 배변도 철저하게 기록해주셔서 좋았어요
    (밤에도 수첩을 바로 옆에 두시고 주무시다가도 기록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애기 낳고 약간 우울증도 있었는데 상담도 해주시고 기운도 북돋아주셨고.. 든든했어요
    베이비시터 하시면 어머니들이 든든해하실거 같아요 ^^

  • 5. 저도
    '13.7.1 6:30 AM (58.230.xxx.146)

    몇년동안 인연이였던 시터이모긴 간호사출신이셨는데 아주 좋았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아플때 알아서 판단하시고 병원이건 뭐건 움직여주셨어요.
    주위 직장맘 보면 아이 아플때 시터가 줄창 엄마한테 전화해 어쩌나~~~로만 일관하고 병원은 안가려는분 생각보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46 적금 나가는 날 잔고가 모자라서 적금이 안 나갔는데... 6 ... 2013/08/09 7,588
283445 수학 머리와 연산은 다른가요 어떤가요?? 12 궁금... 2013/08/09 2,350
283444 주문진 가는길...토요일에 많이 막힐까요? 7 .. 2013/08/09 1,272
283443 너무 좋아요. 8 라스 베가스.. 2013/08/09 2,220
283442 신랑때매 열받아서 맥주좀 마셨네요~ 3 ㅣㄷㄷ 2013/08/09 1,610
283441 20분 방문수업 선생님께 매번 간식 드리시나요? 6 수업 2013/08/09 2,334
283440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전 회장, '채널 A'에 차명으로 100억 .. 2 뉴스타파 보.. 2013/08/09 1,157
283439 예전에 인간극장 내사랑 노리코, 그 일본분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 2013/08/09 2,939
283438 헤어지고 왔어요 12 샬를루 2013/08/09 2,994
283437 직장의료보험료 알면 급여산정 가능한가요? 4 두두 2013/08/09 3,029
283436 에어컨온도가 28도 예요 1 참자 2013/08/09 2,251
283435 jk 글이 완전 묻힌건가요. 지금 읽어봤는데 구구절절 맞는 얘기.. 41 . 2013/08/09 8,945
283434 저는 매해 여름이 최고 더운 거 같아요 4 단순한가봐요.. 2013/08/09 1,002
283433 실내온도 미친거죠? 6 현재 2013/08/09 2,096
283432 남편의 얄미운 한마디 5 ㅠㅠ 2013/08/09 1,699
283431 내일 통영가는데요~ 가는 길에 맛있는거 사갈거 있을까요? 4 통영 2013/08/09 1,450
283430 김소연 너무 이뻐요 5 리본 2013/08/09 2,501
283429 오늘 청담동 미용실에서 -바람피는 아저씨 2 봄바람2 2013/08/09 3,925
283428 일본전역의 감춰진 「방사능오염」 지역 5 주의!! 2013/08/09 2,728
283427 진실한 모습 .. 2013/08/09 709
283426 이혼의 상처로 힐링중인데 드라마 OST 추천해주세요 3 ... 2013/08/09 1,270
283425 지금 전복죽 끓였는데, 내일 아침까지 실온에 두면 상할까요? 4 플로라 2013/08/09 1,282
283424 강용석 완전 욕나오네요... 31 역시 강용석.. 2013/08/09 13,564
283423 필라테스가 요가보다 힘든가요? 1 운동해야해요.. 2013/08/09 3,213
283422 신생아 지루성피부염 앓으면 청소년기에 여드름 심한가요? 2 신생아 2013/08/0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