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는 집에 거의 지하실이 있는거 같던데 우리나라는 지하실이 있는 경우가 좀 드문거 같아서요.
역으로 왜 서양에는 굳이 지하실을 만들었을까요?
요즘뿐만 아니라 서양의 사극을 보면 아주 옛날부터 서양에서는 집에 지하실이 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옛날 우리나라 사대부 양반들이 살았던 한옥에 지하실이 있다는걸 상상해보면 너무 어울리지 않지만
좀 재미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서양에는 집에 거의 지하실이 있는거 같던데 우리나라는 지하실이 있는 경우가 좀 드문거 같아서요.
역으로 왜 서양에는 굳이 지하실을 만들었을까요?
요즘뿐만 아니라 서양의 사극을 보면 아주 옛날부터 서양에서는 집에 지하실이 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옛날 우리나라 사대부 양반들이 살았던 한옥에 지하실이 있다는걸 상상해보면 너무 어울리지 않지만
좀 재미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만드려면 건축비가 훨씬 많이 들구요
지하실이 꼭 필요한 환경이 아니니까요
예전 살던 집에 지하실이 있었는데요 관리하기 힘들어요.
쥐나 고양이도 들끓고 비가 오면 물에도 잠기구요.
서양은 기본적으로 인건비가 비싸서
왠만한거 다 집에서 수리하고 해결해야 하니 장비같은것도 많고..
창고도 필요하고...
지하실이 습기차고 별로에요.
히스토리 채널에 서양도시들의 지하세계를 다룬 언더월드를 봤는데 완전히 별천지 더군요.
유럽의 유명도시들은 수백,수천년의 역사가 지하세계에 고스란히 숨어 있어요.
완전히 또 다른 세계가 있어요.
런던의 한빌딩 지하실을 보여주던데 거기에는 중세시대의 건축물 흔적도 남았고 더 깊이 들어가면 로마시대의 주춧돌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서양은 포도주나 브랜디등 술을 가정집의 지하실에 저장하는경우가 많았더군요.
광을 따로 만들었네요. 김치독은 땅에 묻으면 되고,
집중호우가 잦은 기후 탓도 있고
굳이 필요성을 못 느껴서일거 같아요.
서양의 지하실은 대부분 세탁실이나 창고로 쓰여요 다시말해서 구조적 설계만 효율적으로 하면 굳이 필요없는 공간이죠. 그래서 서양도 집 리노베이션할 때 지하실을 방이나 아파트 구조로 많이 바꾸기도 하구요.
그리고 중국이나 일본은 지하실이 옛날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와는 달리 2~3층 주택은 많았어요.
제생각에는 도시화 때문인거 같습니다.
청나라의 북경이나 에도시대 일본의 도쿄는 상공업이 발달하고 인구가 엄청나게 많았거든요.
마당도 없이 집들이 2~3층의 복층형태로 빼곡히 다닥다닥 붙어서 거리를 형성하였죠.
우리나라는 조선 중기이후 한양에 인구가 갑자기 불어나서 인구밀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전부 단층이었죠..
미국서 샀던 집이 꽤 오래된 주택이었는데
원래 용도는 세탁실을 겸한 창고였죠.
그걸 개조해서 세탁기와 드라이어는 그대로 두고
당구대와 음악시설 갖추고 벽이랑 바닥 새로 깔고..
아주 훌륭한 가족놀이터가 됐어요.
지하였지만 바깥으로 통하는 쪽문이 있었어서 그런지
습기도 안차고 곰팡이도 없었어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식구들 아무도 없을때 세탁하려고 혼자 내려가면
뭔가 한번 안 보이려나(제가 공포물 광이예요 ㅋ) 기대도 했지만
못봤어요 한번도 ㅡ.ㅡ
울 나라 주택도 지하실 있었어요
제가 초등학교시절을 주택에서 보냈는데
그땐 저희 동네 전체가 단독주택들만 있었거든요
집 모양이 거의 똑같았어요.
지하실 있고 단층짜리 집.부엌은 마루에서 문으로 연결되어있고 마루나 안방보다 반층 낮은 구조.
그래서 부엌에서 지하로 들어갔지요.
그때 지하실 들어가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저희는 제가 초3때 그 집을 사서 들어왔는데
지하실 전혀 이용안했거든요.
겨울에 지하실 있는 부분의 윗쪽인 거실 마루는 완전 얼음장이었어요.
그 집이 엄청 추웠던 기억이 나요.
그땐 저희 동네 집집마다 전부 그렇게 지하실이 있었어요.
저희집 지하실 있었는데 비 조금만 오면 다 잠겼어요. 지하실에 보일러실이 있었고 그 이전엔 연탄광이 있었는데 해마다 여름이면 연탄 다 버렸죠.
전 지하실을 만들어서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늘 궁금하더군요.
온돌문화와 그 설계과정을 보신다면 이해가 될거라 봅니다.
요즘 전원주택 잘 지어서 그리 습하지 않아요. 지하는 없지만 건물을 높게 짓는 편입니다.
일층은 주차장과 거실,주방,화장실로
이층은 방3,화장실,간이거실 그리고 베란다처럼 테라스를 만들죠.
울나라 건축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어요..전래로 보면.
이것저것 해보고 가장 기후에 맞는 건축구조로 정착한게 아닐까요?
예전 집들 생각해보면 울나라 기후가 그래서 그런지 지하로 들어가면 엄청난 습기를 감당 못했지 않나요? 연탄광 같은데만 해도 여름 내내 습기 머금고 있었고...지금도 지하로 들어가는 구조는 다세대 아니면 안짓는 경향이 있잖아요. 단독도 거의 지하실은 안짓더군요. 제생각엔 지어도 나중엔 후회할 것 같아요. 곰팡이슬고,습기차서 냄새 엄청 날 것 같아요.
고려시대가 귀족문화라서 화려한건 알고 있습니다만 고려시대의 2,3층 건축물은 호족들의 집이 아니라 사찰이나 궁궐같은 건축물 아닌가요?
그런데 사찰이나 궁궐같은 건축물도 외부에서 봤을때는 2~3층처럼 보이는데 내부는 통째로 트였죠.
궁궐이나 사찰은 특별한 건축물이기에 다른 일반적인 집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기 위해 겉으로 모양을 내준거죠.
(누각 같은 경우는 복층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근대시대에는 우리나라에 복층건물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역사학자 송기호 교수님의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중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에 복층건물이 없는 이유를
문화적인 이유로 설명을 하더라구요.
건축기술과는 상관없이 굳이 복층건물을 지을필요가 없었던거죠.
혹시 복층형 건축물이라는게 누각 아닌가요?
아니오. 그대로 놔두세요. 다른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봐야 되니까요.
그리고 유교문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고려시대때 귀족문화가 사치스러워서 조선시대때 건축물등 여러가지를 규제는 했다는건 배운 기억은 납니다.
우리나라가 유럽 보다 습도가 높고
돌이 많아서 아닐까요?
저희 집도 집 짓는데 주차장을 지하로 내려다가
반석이 나와서
다 못 파고 반지하 주차장으로 만들었어요.
유럽인들은 중세시대때 부터 땅속을 수십미터까지 파내려가 석회암을 채굴해서 그걸로 건물도 짓고 도시시설을 지었어요.
프랑스 파리 같은경우는 지금까지 땅굴을 거의 천년 가까이 파와서 도시 지하가 끝도 없는 수많은 터널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죠.
지하에 땅굴을 얼마나 많이 파놨던지 1700년대에는 파리 도시의 지반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해서
정부에서 대대적인 터널보강 공사를 할정도였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땅속 지하문화는 우리한테는 생소하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친숙합니다.
서양의 주거문화에서 지하실은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정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하실 있었어요. 장마때만 되면 꼬르륵 잠겨서 지하실에 있던 연탄 꺼내 피신(?)시키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쥐는 없었는데 곱등이많이 살았고 굉장히 습하고 끕끕한 냄새로 괴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요즘 단독주택에는 지하실을 굳이 안만드는 것 같아요. 90년대 다가구주택 유행때 반지하방 많이 지었지만 요즘 인기없듯이 살기에도, 뭔가 활용하기에도 불편한 것 같아요. 시골집에는 뒷켠에 토광(?) 뭐 지하로 좁게 들어간 곳이 있어서 김치, 무 같은거 보관해두곤 했는데 식품보관에는 좋았으나 오르내리기가 상당히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정집에 지하실이 있는데 각종 추억창고
30년 넘게지난 고딩때쓰던 물건도 있어요
선선하고 공기는 답답하고
고온 다습하고 여름철 장마...지하실 적합하지 않죠
오히려 지반보다 높이 지었던게 맞아요
우리나라는 다락이 있지 않나요?
옛날에 살던 단독주택에는 다락방이 있었어요.
저 위에 유교문화의 영향이라고 말씀 하신 것도 맞아요.
절대 화려하게 지으면 안되는 사회 분위기..그래서 서원의 경우 남의 눈에 안띄는 부분이 무척 돈들이고 공들인 데가 많지요.
그리고 유럽의 경우엔 석회질이란 재료가 세월이 갈수록 서로 결합력이 좋아서 더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갸들은 오래오래 건물들이 보존될 수 있다구...하지만 울나라는 화강암 재로 아닌 주로 목재와 황토등을 썼기에 오래 갈 수 있는 재료가 아니었지요. 굳이 돌로 집을 지어야하는 지역도 아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가장 생활에 적합한 지금의 구조로 굳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 현대도 지하실은 그닥 많이들 짓지 않잖아요. 다 이유가 있으니 그렇겠지요. ^^
우리나라 기후상 지하철은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라고! 건축학과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집 지을 때 거주할 주택 용도라면 지하실은 절대 파지 마라고 하셨어요. 습하고 관리 힘듭니다.
죄송 오타네요 지하철이 아니라 지하실입니다.
우리와 달리 무시무시한 자연재해들이 있잖아요.
허리케인같은거..
그런거 오면 지하실로대피하더라구요.
전 그때 아.. 미국은 그래서 지하실이 있구나..했다는..
우리나라는 무서운 자연재해 잘 없잖아요. 젤로 큰게 여름집중호우 정도..근데 그건 지하실 파서 해결될게 아니니 우리나라에선 지하실이 잘 필요가 없지않은게 아닌가 싶어요.
옛날집들은 잘사는집들은 옆으로 퍼져있지않나요? 즉,,
이층집도없고 광이며 화장실이며 다 빈땅에 지었죠. 땅이 널널했으니...
굳이 지하까지 안파도 됐을듯.
허리케인만 봐도 이해가 되던데요.
저희집에 지하실 있었어요. 단독주택이었는데 지하실 꽤 크게 있었어요.
안에 보일러 있었어서 들어가면 따뜻했는데.
그 안에 정원 관리 도구랑 자전거며 잡다한 짐들이며 다 있구 숨바꼭질 하면 재밌었네요. ㅎㅎㅎ
제가 예전에 듣기로(아버지가 건설쪽이신데 귓등으로 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집짓거나 할때 지하실을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그런게 있었대요.
물론 모든집은 아니고 면적이나 이런거에 따라 다르긴 했겠지만요.
그래서 어릴때 생각해보면 주변에 지하실 있는 집들 꽤 있었고
지금도 오래된 집들에는 지하실 있는집이 있죠. 막아놓고 사용을 안해서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제 친구네 오래된 단독주택에는 아직도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장마로 인한 홍수같은 자연재해가 있을때 피해가 커서
예전같은 지하실은 법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후때문에 지하가 반드시 필요하다던데요. 토네이도 한번 휩쓸고 가면 다 날라가고 지하가 가장 안전하기때문에
의무적으로 만들게 하는 주도 있다던데요
있다고 습기 덜차고. 지하실 없다고 습기 차진 않아요.
친정도 단독인데...
일단 밑공사 제대로 하고요.
계단 2-3 올라가는 정도 만들어 놓고 살짝 그리 만들면 단독이라도.. 바닥에 습기 전혀 안찹니다..
인류는 반지하에서 거주하다가 바닥이 높아지고 벽체가 생기면서 지상형 주택으로 발전했으니
지금은 지하실문화가 없는 우리가 좀 더 진보되었다고 해석을 할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기원전시대까지 움집이라고 해서 반지하 형태의 수혈식 주거형태로 살아왔습니다.
움집은 땅을 1m이상 둥글게 파고 가장자리에 대여섯개의 나무기둥을 경사지게 세워 지붕뼈대를 만들고 이엉이나 풀등을 덥은 집이죠.
이러한 벽체가 없는 움집은 대개 실이 하나라서 온가족이 한공간에서 생활했고 바닥은 맨땅이었습니다.
실의 중앙에는 돌들로 에워싼 화덕이 있었죠.
시기적으로 집의 형태는 요렇게 발전된겁니다.
구석기(자연동굴) → 신석기(자연동굴, 토굴, 움집이 공존) → 청동기(움집) → 철기시대(지상형 주택)
우리나라의 청동기 시대는 3천년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농경재배와 정착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움집이 집단을 이루어 취락의 규모가 커지는 시기였습니다.
청동기시대는 가진자와 못가진자, 힘이 센자와 약한자, 귀족과 노예가 생겨나던 시기라서 귀족의 움집구조는 좀더 복잡했습니다.
그러던게 대략 기원전후 시기에 한옥이 대륙으로부터 전래되어 갑자기 건축기술이 도약하게 된겁니다.
건축기술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이시기에 갑자기 도약을 했어요.
실제로 대략 기원전후시기에 중국의 한족들이 평양등 지금의 북한땅 일부에서 집단적으로 거주했는데 이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죠.
그런데 움집은 서민들을 중심으로 고려시대까지 존재 했어요.
그게 조선시대에는 초가집으로 발전되거고..
기후탓도 할거 같아요.
예전에 저 친정이 지하실 있는곳에 살았었어요.
겨울은 괜찮은데 여름만 되면 습기탓인지 물이 자꾸 차요.
그럴때는 전기도 나가고 해서 물을 퍼내러 나가야 하면 감전사 당할까봐 조마조마햇던 기억이 있어요.
겨울에는 뽀송뽀송한 땅이 여름만 되면 물이차서 지하실이 무서웠어요.
습도를 고려한 기후 변화를 고려하면 전 이해되는데요.
곰팡이 때문에 괜한 낭비가 될 가능성 농후하죠.
저 결혼 전까지 단독 주택 살았는데 지하실 다 있었어요.
저희 시댁 30년 된 단독 지하실 있구요.
저희 친정 10여년 전에 전원주택 지으셨는데 지하실 안만들었네요.
저 위의 어느 님 아버지 말씀이 맞는 듯.
고려시대 이층집 논란을 보니까 서라벌에는 기와집만 있었다는 역사문헌의 기록이 과장된 허구인지
아니면 진짜인지를 놓고 예전에 친구들끼리 논쟁이 벌어진게 생각나네요.
이층이상의 집이 생기는건 인구밀도와 관계가 있는데 그게 도읍같은 중요도시에는 성벽으로 둘러쳐져 있어서
거주지가 무한정 옆으로 퍼지기 어렵고 인구가 불어나면 이층집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성벽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회조직이 복잡해지고 상공업이 발달하면 외곽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불편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도심지로 모일려고 해서 복층형 형태의 집이 자연적으로 생겨나는거죠.
고려시대때 이층집이 그냥 누각인지 아니면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는 귀족의 주택인지 모르겠지만
이층집은 당시의 건축기술로 봤을때도 그렇게 놀랄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관건은 얼마나 보편화가 되었느냐 일겁니다.
고려시대때 복층집이 있었다고 해도 그게 사회전반적으로 발전된 정도를 보면 청나라의 북경이나 에도시대의 도쿄와는 크게 차이가 날겁니다.
원래 온돌난방이 조선시대때 퍼진거라..단층만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굳이 이층으로 짓는다고 하면 2층바닥은 나무판자로 지을수 밖에 없어요.
2층 바닥의 난방을 위해 어떻게 장작불을 지피겠습니까?
온돌난방방식을 유지하면서 전통적인 건축기술로 복층형 집을 짓는다는건 가능한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려시대때 복층형 집이 있었는지는 논란거리던데요
꽤 오래전에 kbs역사스페셜에 고려의 수도 개경성을 다룬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미지 복원 그림보면 이층집도 있었던거 같네요.
그 방송에서는 이층집이 초점은 아니었지만요.
고려시대때 개경의 인구가 50만이라는 그 방송내용이 믿기가 더 어려웠죠.
뭐.. 이런것들은 항상 논란거리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자료가 부족하다 보니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14...
흥미로워서 네이버에 고려시대 복층이라고 검색하니
정보가 나오네요.
기사는 현대 복층 한옥에 관한 것이고
고려시대에도 복층 한옥이 있었다고 나와요.
다른 블로거들을 봐도 복층한옥이 있었다고 하고
오히려 온돌문화가 하층민들만 사용했기에 가능했다고 하네요.
고려시대에 복층집이 실제로 있었는지 궁금해요.
학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