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에 친구가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가 안생겨요
친구없이 재밌게 사는방법을 터득하면 친구에 목메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요
친구에 목메는 내가 구차하게 느껴져서 ..내자신이 너무 싫네요
지금까지 제가 발견한 방법은 혼자 뮤지컬이나 연극,영화 관람하기, 미술관은 방문해보긴 했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혹시 괜찮은 방법 터득하신분~ 같이 공유해요
이나이에 친구가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가 안생겨요
친구없이 재밌게 사는방법을 터득하면 친구에 목메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요
친구에 목메는 내가 구차하게 느껴져서 ..내자신이 너무 싫네요
지금까지 제가 발견한 방법은 혼자 뮤지컬이나 연극,영화 관람하기, 미술관은 방문해보긴 했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혹시 괜찮은 방법 터득하신분~ 같이 공유해요
오십되어 친구 있으려면 술도 좀 할줄 알아야하고 종교도 있어야하고 벌이도 좀 있어야하더라구요.
그럼 친구 많아요.
친구 없이 재미있으려면 역시 뜨게질이죠.
혼자 주구장창 며칠 몇주 몇달 재미있게 살수있어요.
저도 친구 많아도 가끔 뜨게질하면 전화도 안해요.
다시 뜨게질이나 하렵니다. 덕분에 상기됬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공부 특히 어학공부
해도 해도 모자라는 공부를 죽어라 파는거요.
그리고 전 외롭거나하면 도서관에 가서 책3권 빌려다봐요.
해소 싹 되던데요.
친구없이 재밌게 살려면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겨야해요
젤 좋은 방법은 미드나 영화에 취미붙이셔야 합니다
전 쉬는날 혼자 집에서 btv 틀어놓고 새로나온 영화나 못본 드라마 싹 몰아서 봐요
그러면 누가 연락오는것도 싫고 나만의 세계에 오롯이 빠졍있는 그 느낌이 참 좋던데요ㅎㅎ
경조사에 함께 해줄 가족같은 친구를 얻으려면 종교가 가장 좋긴한듯해요.
교회에서 목사가 문제 일으키고 뉴스에 나도 그 교회 안떠나는 이유중 하나가 그 경조사때 함께 해주는 인맥 때문이란 말도 있잖아요.
절친들은 개인적인 사정있으면 못올수도 있고, 섭섭해도 이해해야하다보니 진짜 절친과는 또다른 의미같고
사실 친구를 자주 만나진 못해요. 살면서. 특히 어릴때부터 지금껏 친한 절친임에도
저는 매일 베란다 텃밭 관리해요. 과일도 있고 채소도 있고 허브도 있고 등등등 여러 가지.
하다 보니 식물에 관심 갖게 돼서 식물도감 사서 공부하려고요.
요가에 빠졌을 땐 책도 보고 동영상도 찾아 보면서 몸에 대해 공부했어요. 이 공부는 당최 끝이 없네요.
악기를 배워보는 것도 좋고요. 악보 하나씩 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합창단이나 악기 동호회 활동하는 것도 재밌던데요.
그림 그리는 것도 괜찮고요.
등산도 좋아해서 산악회에서 트래킹이나 등산 같이 갈 사람 모집할 때 한번씩 갑니다.
시장, 마트, 백화점 구경도 좋아요.
배우는 것만큼 시간 잘 가고 재밌는 게 없는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땐 공부하고 시험보는 게 죽을 것같이 싫더니, 이젠 공모전도 응모하고 자격증도 따고 싶네요.
인생 각자 다 혼자인 건 맞는 말씀 같아요.
친구들한테 놀아달라고 구걸하는 대신 남은 생에는 그동안 안 해본 것들 해보고 싶네요.
단순히 관람하는 것도 음악이나 영화나 연극이나 그림한테 놀아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직접 해보세요. 먹고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져요.
전 도서관에서 책 보고. 미드 .일드 보고, 그리고 강아지랑 놀면 참 시간 잘 가요
반려동물 친구가 최고.
영어공부가 시간이 많이 들어요.
외울게 좀 많습니까?
가끔은 맛있는거 혼자 먹으러 가도 좋아요^^
각종 취미 동호회에 들어보세요.
인터넷에 보면 많이 있어요.
윗님 항개도 없는데,,
전 딸만 있는데 인생이 참 쓸쓸하네요..
딸도 딸 나름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1281 | 아래 의전생 문제..정말 심각한 듯.. 13 | 아리 | 2013/07/04 | 5,719 |
271280 | 살을 천천히 빼니까 얼굴살이 안빠지는거 같아요 3 | --- | 2013/07/04 | 2,006 |
271279 | 서울시 '강제철거 인권매뉴얼' 의미 있다 1 | 샬랄라 | 2013/07/04 | 343 |
271278 | 사망자 통계로 알아보는 위험대비 필요성 1 | 눈망울 | 2013/07/04 | 804 |
271277 | 백김치 활용법 3 | 파란하늘보기.. | 2013/07/04 | 4,548 |
271276 | 국정원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가 9 | 길벗1 | 2013/07/04 | 1,109 |
271275 | 친정에 남자형제없음 남편이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19 | .. | 2013/07/04 | 3,023 |
271274 | 목욕탕 습기제거 방법....? 16 | ... | 2013/07/04 | 7,970 |
271273 | 아이들 벙커침대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11 | 술개구리 | 2013/07/04 | 1,844 |
271272 | 중2 수학 공부방법에 관하여 문의합니다. 9 | 코스모스 | 2013/07/04 | 1,956 |
271271 | 몸과 마음이 심심한 여행 | 보나마나 | 2013/07/04 | 572 |
271270 | 철강회사 운영한다하면 이미지 어떤가요? 6 | 인주 | 2013/07/04 | 1,137 |
271269 | 아시아나 항공마일리지 결제시 마일리지가 좀 2 | 부족하면 | 2013/07/04 | 1,018 |
271268 | 요아래.노무현 NLL 글은 용역글입니다 8 | 주의 | 2013/07/04 | 437 |
271267 | 겨드랑이제모요..50대도 하나요? 7 | 블루 | 2013/07/04 | 1,775 |
271266 | 박칼린 최재림 넘 잘 어울려요 46 | 기대 | 2013/07/04 | 18,685 |
271265 |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어요 20 | 힐링이필요해.. | 2013/07/04 | 1,947 |
271264 | 초등학생 좀 그만 괴롭히자 3 | 샬랄라 | 2013/07/04 | 1,570 |
271263 | 초등아이가 여름에만 온몸을 긁어요 ㅠㅠ 16 | 여름아토피 | 2013/07/04 | 1,378 |
271262 | 노무현은 NLL을 어떻게 생각했나 7 | 길벗1 | 2013/07/04 | 1,070 |
271261 | 이숙영 아버지 팔자좋네요.. 1 | /// | 2013/07/04 | 3,958 |
271260 | 시청료 인상하는 이유가 종편먹어살리기 5 | ㅜㅜ | 2013/07/04 | 644 |
271259 | 백중기도 집에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 | 2013/07/04 | 1,671 |
271258 | 공항면세점 시간이용 궁금증~ 3 | 현 | 2013/07/04 | 583 |
271257 | 분당 유방전문 병원 추천해 주세요. 광고글 사절 6 | 매란정 | 2013/07/04 | 3,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