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가 상추 심기 적당한 시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일단 한 번 심어보자 싶어서 씨앗을 심었는데요,
상추랑 청경채, 한 구멍에 씨앗을 몇 개씩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아마도 6~7개씩은 들어간 것 같아요.
오늘 보니 싹이 올라왔는데
몇몇 구멍에서는 다닥다닥 6,7개가 다 올라와있네요.
이거 자라면 자리가 너무 좁아서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 싶은데
몇 개를 뽑아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둘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께 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