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에 안에서 풍기는 좋은 분위기

스피치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3-06-26 23:05:00

중년에 접어들면 겉모양만이 아닌  안에서 풍기는 좋은 분위기를 갖고 싶은데.

대화를 나눌때 조리있게 톤도 안정된 목소리의 사람들이 매력있더라고요. 많은 지식도 포함되고요.

여러분들은 속에서부터 풍기는 좋은 분위기 무엇으로 구분하세요?

또 말을 조리있게 안정된 톤으로 말을 하려면, 스피치학원이나 보이스 트레이닝이 도움이 될까요?

IP : 190.174.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6 11:09 PM (59.15.xxx.61)

    그게 안에서 저절로 우러나와야지
    훈련으로 될까요...
    예를 들어
    책을 많이 읽고
    명상을 하고
    종교생활을 하고
    봉사를 하고...등등
    내면의 깊이에서 우러나와야지 품위가 있을것 같아요.

  • 2. ...
    '13.6.26 11:14 PM (175.223.xxx.73)

    눈빛이 맑고 단정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입고 있어도 좋은 느낌이 들어요.
    온화하면서도 당당해 보이는 사람들이 좋구요.

    목소리는 굳이 학원 가시지 않더라도
    복식 호흡 하듯이 배에서 소리를 끌어올려 내시면 좋아요.
    그렇게 되면 목에서 내는 소리로 말할 때보다
    입모양을 좀더 많이 움직이게 되어
    발음도 명확해집니다.

    그리고 말할 때 역시 소리나 내용 자체가 같더라도
    그 말을 전달하는 사람의 눈빛, 표정 등에 따라
    전달력이나 설득력(신뢰감) 등이 달라집니다.
    거울 보고 이야기 하는 연습 좀 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3. 일단
    '13.6.26 11:16 PM (175.211.xxx.130)

    품위나 매너만 있어도 달리 보여요.
    늘 미소를 지으시고
    특히 아랫사람들에게 더 부드럽게 대하시고
    그러면 목소리는 저절로 조정이 되지요.
    그러면서 관심가는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거나 취미를 가지시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237 읽지 마세요 10 저장 2013/07/12 754
273236 아침부터 중학교 아이를 때렸어요... 33 자괴감 2013/07/12 5,548
273235 새누리당 정말 너무하네요 18 후리지아향기.. 2013/07/12 1,717
273234 효소가 술이되기도 하나요? 1 효소 2013/07/12 860
273233 제주 초등생 성폭행범이 체포됬는데 또 이웃이 범인ㅠㅠ 9 나이트플 2013/07/12 2,717
273232 오늘 창문 여세요? 딩가리 2013/07/12 820
273231 카드수수료 고객떠넘기기 무플절망 2013/07/12 431
273230 장터에서 드림이라도... ㅜㅜ 2013/07/12 716
273229 무난하니 흰셔츠를 3개 정도 샀어요. 다림질을 못해서 못입고 .. 4 여름 다림질.. 2013/07/12 1,343
273228 진짜 미친놈들 너무 많네요 모유까지도 사서 먹는 빙신들 23 대한민국 2013/07/12 8,372
273227 드디어 부모님 이혼하신다네요.. 6 네펲페펲 2013/07/12 5,911
273226 공포탄 - 친구 아빠 판사가 자기 딸 눈 다치게 한 것에 대해 .. 3 목소리가 들.. 2013/07/12 2,542
273225 갤럭시 S3와 S4중 어떤걸 신청해야할까요. 10 .. 2013/07/12 1,831
273224 (도움필요!)아이가 영어학원을 그만뒀어요 2 생각하는사람.. 2013/07/12 1,022
273223 7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2 556
27322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웅인 말이에요 17 2013/07/12 4,929
273221 대선전 이슈들, 사형제, 강간범, 외노자...꼭 셋트로.. 2 ... 2013/07/12 646
273220 재수할때 남편 회사 학자금 지원가능도 많이 중요시하나요.. 2013/07/12 945
273219 사고 아시아나기 검은 상자 판독 벌써 끝났나요? 5 의심 2013/07/12 1,743
273218 남편이 무능해도 시댁이 도와주면 살만 한가 봐요 17 -_- 2013/07/12 5,274
273217 중학생 남자아이 수영복 어떤거 입나요?? 3 낼모레 수영.. 2013/07/12 2,673
273216 결혼생각없다고 하니 ,, 5 휴~~ 2013/07/12 1,764
273215 유기농 녹차.. 어디서 사시나요? 6 .. 2013/07/12 961
273214 갤노트2랑 갤4차이가 뭔가요?? 1 .. 2013/07/12 1,100
273213 7월 1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2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