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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한국은 정보기관이 기밀문서 공개"

무명씨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3-06-26 20:41:15
"盧발언중 폭탄선언이라 할만한 것 없었다"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해 정치권에 큰 파문을 몰고 온 국가정보원을 '누설자'(Leaker)로 표현했다.

WSJ은 이날 '한국에선 정보기관이 누설자(Leaker)'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국정원을 미국 정보기관의 기밀감시프로그램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과 비교해가면서 비판적으로 접근했다.

신문은 "스노든이 누구보다 더 잘 알겠지만, 정보기관은 일반적으로 비밀을 폭로하기보다는 잘 지키는 것이 일이다"면서 "그런데 한국에서는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기밀문서로 분류된 대화록을 공개해 정치적 대립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평가했다.

WSJ는 논란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발언과 관련해 공동어로구역이나 평화 수역으로 설정하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인식을 같이한다고 말했지만, NLL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888
IP : 112.133.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좌파한국인이 블로그글 링크걸고 마치 미국 입장인양 사기
    '13.6.26 8:59 PM (85.113.xxx.251)

    좌파한국인이 블로그글 링크걸고 마치 미국 입장인양 사기친게 수십번은 되지요. 이번도 마찬가지이고요.

    월스트리트의 해당 아티클은 정식 기사가 아닌 블로그 글이고 기고한 사람 이름: 전관우, http://blogs.wsj.com/korearealtime/2013/06/25/in-south-korea-spy-agency-is-th... // 뉴욕타임즈의 해당 아티클 기고한 사람 이름은 최상훈. http://www.nytimes.com/2013/06/26/world/asia/legitimacy-of-south-korean-leade... 미국의 관점이 아니라 저 두 한국인의 정치성향일 뿐.

  • 2. 또 납셨네
    '13.6.26 9:45 PM (121.145.xxx.180)

    여전히 우리 세금으로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드시나봅니다.

    이젠 뉴욕타임즈도 종북 좌빨 될 기세.

  • 3. ㅡ,ㅡ
    '13.6.26 10:11 PM (125.187.xxx.212)

    아이씨...정말 우리가 낸 세금이 그런 것들 월급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내 돈 도둑맞은 기분이네요.ㅜㅜ

  • 4. 정보기관
    '13.6.27 10:22 AM (218.154.xxx.38)

    우리나라 정보기관은 이미 정보기관이 아니고
    댓글알바를 하다 보니 자기들이 알바생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국가기밀 쯤이야 우습게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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