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 직원언니의 언니(자매)분이 돌아가셨다고 해요.
전에 같이 일했었는데, 저 결혼할때도 오고 했는데.
제가 육아휴직중에 그 언니도 결혼했는데, 그 소식을 복직하고 알아서 챙기지도 못했고.
지금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부의금이라도 부쳐 주려고 하는데.
휴대폰 문자메시지라도 넣어드릴려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영 감이 안잡히네요.
00에요. 소식 들었어요. 얼마나 상심에 크세요? 멀리 있어서 가보지도 못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이렇게 적으면 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