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가의서

잔잔한4월에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3-06-25 23:12:20

5부족연맹체, 사출도, 왕, 마가 (말), 우가 (소), 구가 (개), 저가(돼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l472&logNo=70085042834

일본만화 이누야사(개의신 ? 늑대의신? 강아지의 신?)의 여우귀신(싯포죠?)의

한국판  리메이크인가요?

어쨌든 구가(개)의 서(모노가타리)가 끝났으니,

이제는 저가(돼지)의 서(모노가타리)가 시작되려나요?

서유기나, 손오공이 나와야할텐데...

 

좀 허접하게 마무리 되다가

현대물로 살짝 넘어와서 끝나네요

IP : 112.187.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6.25 11:14 PM (58.235.xxx.240)

    요즘 드라마 일본원작 많더라구요..
    한국은 작가가 다 죽었나봐요..

  • 2. 젤리돼지핑크
    '13.6.25 11:15 PM (180.64.xxx.211)

    구가의 서가 무슨뜻인가 했더니...이제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3.
    '13.6.25 11:20 PM (124.61.xxx.25)

    구씨집안의 기록이래서 구가의서 아닌가요? 본문대로라면 이 제목 뜻 제대로 아는 사람 별로 없을 듯 ㅋㅋ 무슨 들마가 이래

  • 4. ㅡㅡ
    '13.6.25 11:26 PM (210.217.xxx.155)

    제가 왜 이걸 본방 사수 했나 몰라요~
    마지막에 완전 허무 그 자체 ㅡㅡ

  • 5. 월령..
    '13.6.25 11:29 PM (175.120.xxx.157)

    구가의서는 월령을 위한 드라마였던듯 해요.
    엑기스 스토리는 월령한테 다 빼주고..?..
    나머지로 스토리를 진행 하려고 하니
    좀 무리수가 있었던 듯..

    강치 엄마아빠 러브스토리가 더 애절해서
    강치 러브라인이 너무 죽었어요..

    그냥 첨부터 월령 서화를 주인공으로 하고
    그 러브스토리만 차근차근.. 정말 전설처럼
    진행 했으면 더 없이 아름다운 드라마였을 듯...

    작가님이 너무 욕심이 많았던 것 같네요 --;

  • 6. 강치부모
    '13.6.25 11:35 PM (1.227.xxx.38)

    잠들고 김이 새기는 했죠
    그래도 오늘 강치,여울이 펑펑 울면서 보고...
    다른사람들 환생한 모습도 보고 싶어요
    좀 섭섭

  • 7. 그냥
    '13.6.25 11:36 PM (121.136.xxx.249)

    여울이 살리고 강치사람되고 행복하게 사는게 나았을듯 싶어요

  • 8. .....
    '13.6.25 11:40 PM (175.223.xxx.104)

    옳소! 월령 서화 커플까지는 좋았어요. 뒷심이 딸리는 듯. 게다가 강치 여울이 씬은 쭈욱 느~을려서 보여주니까 식상하고(또 저래?싶고) 여울이라기 보담 수지는 참 맑게 생겼다~ 이쁘네하면서 몰입이 안돼요. 주조연 배우들 괜찮았는데 극본과 연출이 아쉬웠네요.

  • 9. ...
    '13.6.25 11:47 PM (175.195.xxx.49)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어제, 오늘 실망했어요. 주인공이 강치와 여울이 아니라 월령과 서화라해야 될 듯해요. ㅜㅜ

  • 10. 잔잔한4월에
    '13.6.25 11:51 PM (112.187.xxx.116)

    여주댁(진경-넝쿨당의 국어교사)과 곤(무도교관)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지다가 말아서 참 안타까왔어요.

  • 11. 진홍주
    '13.6.25 11:57 PM (221.154.xxx.60)

    어떤분이 여월이 총맞아 죽고 인간되기 포기한 강치가 수백년후
    환생한 여월과 구가의서를 찿을거란 예측을 한 글이 있어서
    이 결말이 맞을까 궁금해서 끝까지 봤어요......이러다 시즌 2
    나오지 않을까요ㅋㅋ

  • 12. 럭키№V
    '13.6.26 12:14 AM (119.82.xxx.3)

    자막까지 다 올라가고 이승기에게 유동근, 곤이 찾아오잖아요. 정말 시즌2 나오는 거 아닌지..?

  • 13. 저도 황당해요
    '13.6.26 1:31 AM (1.225.xxx.126)

    너무 황당해서 욕 나오려구 ㅠㅠㅠㅠ

  • 14. 디케
    '13.6.26 11:42 AM (112.217.xxx.67)

    황당한가요?
    재미있던데~
    아휴...
    전 월령보다 강치, 여울이가 풋풋해서리...
    아... 가슴 아프면서 행복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950 고칼슘우유는 일반우유랑 맛은 똑같나요? 4 우유 2013/08/27 1,279
289949 머리 숱 붙여보신 분? 생쥐 2013/08/27 725
289948 설설희 너무 멋지지 않나요 +_+ 18 5로라0주 2013/08/27 2,994
289947 4인 가정 600에 살아요. 14 살림 2013/08/27 4,476
289946 유제품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에버그린01.. 2013/08/27 1,973
289945 히트레시피의 찹쌀 탕수육 해보신분요~ 2 찹쌀탕수육 2013/08/27 1,218
289944 남성시계 외국 브랜드 중 어느게 나을까요? 5 시계 2013/08/27 1,193
289943 자기 무릎에 안올라온다고 저보고 강아지를 내치라는 9 남편 2013/08/27 2,283
289942 김..어떤거 드세요? 1 아이스크림 2013/08/27 1,058
289941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1 샬랄라 2013/08/27 982
289940 하루에 1-2키로씩 빠지는건 뭐가 빠져나간걸까요 10 2013/08/27 20,129
289939 잘 안찢어지는 삼베 요리 주머니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알려주세요!.. 2013/08/27 1,109
289938 결혼한지 17년차... 저한테 쓰는게 많이 인색합니다. 12 .. 2013/08/27 3,932
289937 여자들만의 포트락파티 메뉴가 ㅜ.ㅜ 6 2013/08/27 2,983
289936 교사가 꿈인 중3 국제고 가면 안될까요? 3 국제고 2013/08/27 1,750
289935 옵티머스 지 프로 구입조건 어떤가요? 3 둥둥 2013/08/27 1,112
289934 20년전 직장동료 첫 모임시 잘못했던 일 얘기에 기분이 좋지 않.. 1 낑겨서 2013/08/27 1,353
289933 8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27 770
289932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듣자니 갑자기 울컥.. 쓸쓸 1 가을녀 2013/08/27 1,159
289931 나이들어 뭐할까..하는 걱정 1 2013/08/27 1,409
289930 어른들 생신엔 미역국 끓이는거 아니죠 21 가을 2013/08/27 8,999
289929 감기걸린 강아지 멍멍이 2013/08/27 849
289928 이럴 줄 알았지요,,아이들 급식 1 이건뭐 2013/08/27 1,172
289927 치매초기 이사가 필요한데.... 4 휴~ 2013/08/27 1,719
289926 성유리 목소리 6 ... 2013/08/27 4,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