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구피임으로 난관수술 하신 분 계시나요?

피임방법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3-06-25 20:48:03

 

둘째 낳아서 이제 공장(?) 문 닫으려합니다.

남편을 정관수술 시키는 것이 상식적인줄은 알지만

셋째에 미련이 있는 남편이 계속 거부하네요...

 

간단히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다던데

혹시 시술하신 분 안 계신가요? 말씀 듣고 싶어요. 제 인생에 셋째는 없어요...

 

 

 

IP : 115.136.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6.25 9:14 PM (1.247.xxx.247)

    셋째낳고 문닫았어요.전 수술로 낳아서 무리없이 했어요. 부작용이라 ㅡㅡa
    생각나는게 없는걸 보니......
    3년되어가네요.

  • 2. 저는
    '13.6.25 9:17 PM (112.152.xxx.151)

    난소에 혹이 있어서 복강경 수술하는김에 난관 수술도 했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작용이란 복강경 수술의 부작용 같은데요

    난관 수술 자체는 전 부작용 없는것 같아요

    피임약 안먹어도 되고 루프 안해도 되고 남편에게 뭐라 안해도 되니 편하네요, 저는.

    근데 단지 피임 시술만을 위해 복강경 수술하기엔 좀 그러긴 하네요

  • 3. 피임방법
    '13.6.25 9:24 PM (115.136.xxx.244)

    답변 감사합니다... 타협이 안 되는 남편이 밉네요. 수술 강행해야겠습니다 후우

  • 4. ㅠㅠ
    '13.6.25 9:40 PM (59.3.xxx.90)

    저는 배란일 때 거의 그 시기되면 아랫배가 대굴대굴 구을 정도로 3~5분 정도 아픕니다.

    건너뛰는 달도 있으나 대부분 싸하게 아프기도 하네요..

    자연적인게 좋다라고 생각하는 일인인데 고민고민하다가 다들 부작용 없다 해서
    했는데 아프니...ㅠㅠㅠ

    원인은 그거밖에 없는데 말이죠

  • 5. 피임방법
    '13.6.25 10:37 PM (115.136.xxx.244)

    인터넷에 보니 윗님같은 부작용? 을 호소하는 사례가 좀 있더군요...병원은 가보셨는지?
    하기 전에 상담은 해봐야겠네요

  • 6. ~~
    '13.6.26 10:51 A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둘째 제왕절개하면서 같이 수술했어요
    벌써 17년 되었는데 아무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수술하고 한 3년동안 가끔씩 기분이 꿀꿀했어요
    괜히 안낳을거면서도 안낳는거랑 못낳은거랑은 차원이 틀리니 그냥 그렇더라구요
    아마 남자들이 그래서 안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473 여성들의 말 못하는 고민거리 해소!! garitz.. 2013/07/02 432
269472 '치킨 게임' 치닫는 NLL 포기 논란 4 세우실 2013/07/02 589
269471 뇌동맥류 명의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8 .... 2013/07/02 13,467
269470 5학년 여자애들 장마때 장화 잘 신나요 4 ^^ 2013/07/02 694
269469 이번만큼은 홍콩에 오지 말아달라고.. 한류가수들... 2013/07/02 1,514
269468 노인분이 사시기에 다가구 1층, 2층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 2013/07/02 1,134
269467 냉동 크렌베리/// 맛이 원래 이런가요? ㅜㅜ 3 ^^;; 2013/07/02 3,016
269466 예금 금리가 내리기만 할까요.. 6 .. 2013/07/02 1,873
269465 직장동료가 많이 먹는사람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4 장마 2013/07/02 1,631
269464 기성용과 한혜진을 보면서 7 HJ &am.. 2013/07/02 4,674
269463 시립미술관 고갱전 다녀왔어요. 정말 좋네요~! 11 타히티 2013/07/02 5,185
269462 친구들이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6 12월생초2.. 2013/07/02 1,090
269461 아동용 비닐 장갑이 있나요? 4 jjiing.. 2013/07/02 951
269460 "대통령, 미국 도청에 분노하는 게 정상이다".. 1 샬랄라 2013/07/02 662
269459 진격의 장미칼.. 진짜 안드네요 이거ㅡㅡ 3 라나델레이 2013/07/02 1,563
269458 가벼운 접촉사고를 냇어요ㅠ.ㅠ 6 사고초보 2013/07/02 1,972
269457 링겔도 실비처리 될까요? 1 아파 2013/07/02 4,127
269456 안면근육경련 1 도움 2013/07/02 1,729
269455 촛불집회 요즘에도 맨날하는데 언론에는 안나와요 5 아마미마인 2013/07/02 603
269454 지금 성북 나폴레옹 제과 가는데 6 맛있는 2013/07/02 1,636
269453 무식해서요.. 태권도와 미술 왜 보내나요? 26 ... 2013/07/02 5,820
269452 코스트코 피자치즈..많이 짜나요? 1 궁금 2013/07/02 2,484
269451 kbs 길사장이 박근혜에게 잘 보이려고 중국서 콘서트 했구만요 2 아셨나요? 2013/07/02 684
269450 어릴 때부터 빡빡하게 사교육시키신 분들.. 아이들 엇나가지 않나.. 12 .. 2013/07/02 4,277
269449 어제 힐링캠프의 한혜진 시계(오렌지색줄) 아가타인가요? 6 .. 2013/07/02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