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딸 간식을 해서 보냈더니...

기분업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3-06-25 18:24:51

고등학교 다니는 딸이 맨날 배가 고프다고

해서 궁리하다가

하루는 또띠아칩

또 하루는 또띠아롤을 말아서

보냈더니 아이 친구들이 우리 아이한테 엄마가

요리관련 사업하냐고 물어보더랍니다.

 맨날 이런거 저런거 시험삼아 만들어서

아이들 주는데 ...

그런소릴 들으니 엄청 기분이 좋네요.

IP : 121.148.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5 7:34 PM (117.111.xxx.156)

    맛도 모양도 좋았나봐요. 뿌듯하시겠어요~

  • 2. ㅇㅇㅇ
    '13.6.25 8:42 PM (223.62.xxx.14)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아침에 또띠아로 치킨롤을 말아서 보냈는데 친구가 얻어먹고 니네엄마 요리솜씨 쩌시다. 라고 했데요. 쩌시다가 잘한다는 말이래요.ㅋ 결국 기가수행평가시간에 그 치킨롤을 하겠다고해서 재료준비를 6인분이나 다 해줬네요.^^;;; 애들이 좋아하는 맛인거같아요. 그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911 송도사시는분들.. 8 2013/06/25 1,680
267910 발 볼 넓은 사람은 어떤 샌들이 예쁠까요? 7 네ᆞ넓어요 2013/06/25 2,967
267909 구가의 서 마지막회 너무 허접하지 않았나요? 18 개허접 2013/06/25 3,268
267908 박원순 시장님 어쩜 ♡ 19 Golden.. 2013/06/25 2,291
267907 연예병사가 물타기라는 생각은 이해부족이지요. 3 2013/06/25 875
267906 하나로마트 사업장매장에서 장 보시는분 ? 4 5식구 2013/06/25 1,129
267905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NLL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샬랄라 2013/06/25 1,039
267904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영어인데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ㅠ 3 도와주세요 .. 2013/06/25 1,645
267903 아기랑 비행기타고 갈때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8 에미레이트항.. 2013/06/25 2,757
267902 나물 해먹고 싶어요..도와주세요^^;; 9 .. 2013/06/25 1,451
267901 혹시 클래식 음악 해설 해 주는 인터넷 싸이트 없나요? 1 음악 2013/06/25 859
267900 짠돌이 신랑이 웬일로 예쁜짓을 했네요~~ 9 서쪽해서 해.. 2013/06/25 2,094
267899 ‘평화와 통일의 열쇠’는 바로 ‘젊은이’ 스윗길 2013/06/25 308
267898 구가의서 14 잔잔한4월에.. 2013/06/25 2,567
267897 7살 딸아이 한의원에서 보약좀 먹이고 싶은데요 잘보는데 추천좀 .. 3 택이처 2013/06/25 1,368
267896 뒷굼치로 걷는 사람들 일부러 그렇게 걷는건가요? 4 ㅇㅇㅇ 2013/06/25 1,327
267895 상어 너무어려워요. 상어 2013/06/25 903
267894 3-4일 전업주부 생활하고 느낀 점 36 이런건가 2013/06/25 7,644
267893 모든 잘못을 다 용서할테니.. 5 고구마싹 2013/06/25 1,130
267892 또 연예인 때리기인가? 동네북도 아니고.. 심심하니? 6 참나 2013/06/25 1,431
267891 안마방도 건마잇거든요 7 근데 2013/06/25 3,783
267890 박지성 받은글 완결판 14 잔대가리 대.. 2013/06/25 12,126
267889 영어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8 .. 2013/06/25 535
267888 어제 한혜진, 오늘 김태희..정말 아름답네요 15 눈이즐겁네요.. 2013/06/25 3,575
267887 녹차의 맛 영화 2013/06/25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