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5개월인데 아이돌보미 이용한지 넉 달정도
되었어요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적응하는데
한달가까이 걸려요 겨우 적응했다싶었는데 선생님께서
아이를 업고 예배보러 가신다네요 당황스럽고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다른 선생님으로 바꾸었어요
지금 선생님도 이제 겨우 적응 해 나가는데 오늘 오셔서는
손주가 아파서 어린이집을 못가 손주 보러 가신다며
이번주는 계속 못오신다고 하네요
아이돌보미 이용하시는 분들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지역도 아이돌보미 하시는분들 이러신가요?
속상해요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3-06-25 15:53:18
IP : 175.223.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돌보미
'13.6.25 3:55 PM (211.211.xxx.86)저희 동네 분보니 애둘 봐주는데 그애둘데라고 자기 자녀 학교행사며 교회며 구역일이면 다 하더라고요 한번은 학교에서 운동회 했는데 둘을 데리고 와서 뛰는데 동네 사람이라 둘다 아는데 답답했어요
2. 참..
'13.6.25 4:46 PM (218.48.xxx.106)저는 아이 돌보미 하려고 구인 댁 집에 가서 면접도 보고 당연히 원글과 댓글에 있는 아주머님들 같은 일은 있어서는 안돼는 일이라는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경험 많고 나이 드신 분이 아이를 더 잘 다뤄주고 오래 계실 것 같으시다며 최종 저와 할머님을 놓고 2틀 생각하시다가 할머님 택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한 달 후에 다시 연락이 오셨어요 원글과 댓글의 비슷한 내용으로 그만 두셨다고 다시 생각 없으시냐고요..참..일은 일인데 구분을 못하시네요 지금 그 분은 그만두게 하심이 좋을 듯 싶어요 너무 하시네요 기본을 모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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