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심한 중.고딩들이 뚫지 못하는 튼튼한 자물쇠 뭐가 있을까요? ^^;;;
1. ...
'13.6.25 10:23 AM (58.120.xxx.232)방법이 없어요.
체육복 같은 건 그냥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2. 음
'13.6.25 11:10 AM (1.251.xxx.6)지금 뭘 사줘야할지가 문제가 아니라 학교폭력, 왕따의 시초이거나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자물쇠는 자물쇠대로 문제겠지만 채워놓은걸 푼다는건 심각한데요.
제 생각엔 아이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는 학교생활 잘 하나요?
싫어하는 애 책상 위에 있는 걸 숨기거나 하는게 주로 그런 일진 아이들 짓이죠.
그런데 저도 이제껏 잠궈놓은걸 풀고 뜯고 한다는 이야기는 제가 근무하던 학교선 못들어봤어요.
(너무 얌전한 학교만 다녔는지;;)
아무튼 꼭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아이가 혹시 맞거나 괴롭힘(이정도도 충분한 괴롭힘.) 더 당한게 없는지
한 번 기록으로 작성해보라고 하세요.
카톡같은것도 보시고요.3. 원글...
'13.6.25 12:38 PM (175.249.xxx.40)윗님....아이가 왕따는 아니고요.
제 아이 것만 열어 보는 게 아니라.......다른 반까지....다 열어 본다네요.
아이들이 남자애들이 좀 그래요.ㅡ,.ㅡ;;;;4. 비니지우맘
'13.6.25 2:04 PM (118.32.xxx.242)아이고 울아들 학교도 그렇더라구요.. 중1 남학교인데 번호키를 보냈더니 다 열려져있다고..
그냥 열쇠있는걸로 다시 보냈어요.. 그대신 주문할때 열쇠를 여유분으로 여러개 복사해달라고 했어요...5. 가을여행
'13.6.25 3:19 PM (220.93.xxx.169)그래서였나보군요 울애 담임샘은 학기초에 열쇠자물통으로 가져오라고,,근데 열쇠보관도 귀찮은 일이더라구요 열쇠 잃어버려서 자물통을 아예 따버리는 경우도 꽤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