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
자기 기분 나쁘다고 갈구고, 제 수준에는 넘치는 일 주고, 못한다고 갈굽니다.
버겁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자기때는 아무도 안도와줬답니다.(는 거짓말인거 확인했습니다.)
말투까지 트집 잡습니다.
혜민스님 글 보니까, 싫은 사람은 자연의 이치다..그러고 넘기라는데,
그건 저 안 건드릴때 이야기지요.
스트레스 받아서 어젯밤엔 간만에 위경련까지 겪었습니다.
윗 사람들은, 원래 저러니까 익숙해지랍니다. 다른 사람과 트러블도 많았지만 다 잘 풀었다고(는 그분들 생각이겠죠.).
그냥 제가 그만두는 수 밖에 없을까요? 일주일이라는 기간이 마음에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