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점심때 낼이 복날이라 삼계탕 먹으러 갈까 싶어
전화했더니 장염이 와서 금욜까지 병원에 갔었다고 하네요.
연세가 좀 많으신데요,평소 속병은 잘 없으신데
지금은 약먹고 괜찮아 지셨다고는 하는데요,
좀있다 모시러 간다고 얘기하고 전화 끊긴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평소에 혼자계셔서 애들하고 뵈러 간다니 많이 좋아하시네요.
지금 와도 된다 하시는데 그래도 혹시 회복덜됐으면 어쩌나 싶어서요.
몸괜찮은날 간다 그럼 많이 실망하실듯한데,
어쪄죠?
삼계탕이 안좋다면 추천해주실만한 음식 뭐 없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