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에 유명한 사주카페 ...

코카아줌마 조회수 : 7,571
작성일 : 2013-06-24 14:23:49
안녕하세요. 수원에 사는 20대 아줌마에요. 이번에 집안에 일이 있어서 사주좀 볼까 하는 데 수원에 유명한 사주카페나 철학원 아시는분 있나요? 인생이 왜이럴까.. 누가 얘기라도 해줬으면 좋 겟네요. 수원 인근 근처도 괜찮아요. 추천좀해주세요~
IP : 211.234.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3.6.24 3:27 PM (208.54.xxx.253)

    하나님이 성경에 "인생은 고난으로 났나니" 라고 쓰셨잖아요..인생문제는 원글님을 만드신 하나님한테 물어보셔야죠..성경가지고 가까운 교회 새벽예배로 나가세요..장로교나 웨슬리교, 감리교쪽을 추천하고 싶어요..기도할께요. 꼭 성경안에서 인생문제 해결하세요..

  • 2. 쐬주반병
    '13.6.24 5:28 PM (115.86.xxx.8)

    중동 사거리에, 남문으로 우회전 하기 직전, 오른쪽 코너에 사주 카페가 두군데 있어요.
    지하랑 2층인것 같던데..그 두군데 중에서 지하에 있는 곳이 잘 본다고 했어요. 여자가 봐준대요.(다른 곳은 남자가 본다고 했음)
    친정 엄마랑 동생이 가서 보고, 조언을 많이 들었다고 했어요. 정말 잘 본다고 했어요.
    신점이 아니라, 사주를 풀어서 봐준다고 했어요. 가격도 착하대요.

    또 한곳은 친구량 약속이 있어서 간 곳인데, 그곳이 타로점 보는 까페였어요.(영통에 메종카페)
    엄마랑 딸..모녀가 타로점을 보면서 운영하는 카페인데, 연예인들도 오는 나름 유명한 곳이라더군요.
    저도 재미삼아 봤는데, 좋게 나와서 기분이 정말 좋았던 곳입니다.
    성격이나 건강 같은것..잘 보는것 같았어요.
    어머니 보다는 딸이 더 잘본대요. 딸이 가끔 신기도 발동?한다고 합니다.

    저도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신점은 무서워서 볼 생각도 못해요.
    사주와 신점은 다르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믿고 의지할 것이 아니라면, 사주 같은 것은 봐도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 3. 코카아줌마
    '13.6.24 5:53 PM (211.234.xxx.64)

    두분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반은 답답한마음에 반은 재미로 보는거에요^^
    쏴주반병님 혹시 비용도 알수있을까요? 고민이되네요. 어디로 갈지.. 감사합니당!

  • 4. 한세린
    '17.6.22 8:09 PM (124.56.xxx.112)

    저는 친구 추천으로 수원 에서 한번 갔는데요.…….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가게 되었답니다.

    궁합이랑 사주를 봤는데, 너무 잘봐주시고, 너무 정확하셔서 깜짝 놀라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 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해서 친구들도 가봤지만

    친구들 역시 너무 잘 봐줘서 좋은데 소개 시켜줘서 너무 고맙다고 밥까지 얻어먹었습니다.

    글고 중요한건 마냥 좋은 소리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나의 결점과 단점을 정확히 짚어 줘서 제 결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덕분에 저 결혼해서 잘살고 있답니다.)

    멀리 계신분이나 바쁘신 분들은 전화상담도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화 한번해보세요.^^

    전화번호가…….음 031-234-5628입니다. 천인수경 철학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923 오늘밤 제습기씨가 장렬하게 전사하는건 아닐까 휴우~ 2013/07/09 1,999
271922 티비화면이 멈춤으로 나오는데 말소리는 자연스럽게 들려요..왜그러.. 2 티비 2013/07/08 2,860
271921 언어능력이 타고나는 것 같아요. 4 언어 2013/07/08 2,606
271920 아동심리에대해 공부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 드려요 18 찌니~~ 2013/07/08 1,661
271919 심장 초음파시 검은 부분이 보였다는데~ 무탈 2013/07/08 782
271918 북서향집 어떤가요? 22 북서향집 2013/07/08 31,051
271917 피부과에서 서비스 받고 왔는데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1 양파깍이 2013/07/08 1,588
271916 아이폰5 구매 전화받았는데요. 2 도움 2013/07/08 1,001
271915 요즘 중 고등학생 공부 집에서?독서실? 6 공부 2013/07/08 2,173
271914 남들에게 지적을 받으면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29 극복하는 법.. 2013/07/08 7,904
271913 자기야에 나온 복대 어디껀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복대 2013/07/08 1,032
271912 감자쪄서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3 감자처리 2013/07/08 4,714
271911 어릴때 영화에서 나왔던 음악 찾았어요 42아짐 2013/07/08 760
271910 초등 아들아이가 영어연수를 가는데 4 **** 2013/07/08 1,151
271909 급한 일이예요..대포통장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9 도와주세요 2013/07/08 2,070
271908 매운 불닭발이 먹고 싶어요. 5 나거티브 2013/07/08 957
271907 스킨색 속옷에 곰팡이가 2 속상 2013/07/08 2,444
271906 의사라는 집단에 대해 부정적이신분들 계신가요? 24 .... 2013/07/08 3,729
271905 더운 바람 나와서 제습기 산것 후회하시는 분들.. 이렇게 해보세.. 63 ... 2013/07/08 47,795
271904 영어문장 한 문장번역 부탁드립니다. 6 영어박사 되.. 2013/07/08 602
271903 마른안주 모아놓은거 1 일본안주 2013/07/08 964
271902 무정도시 젤 나쁜놈 누굴까요? 3 재밌다.. 2013/07/08 1,355
271901 프랑스에서 김치냉장고 판매하는곳?? 김치냉장고 2013/07/08 867
271900 초 4 인 딸에게 수학을 가르켜야하는데요 8 수학젬병 엄.. 2013/07/08 1,313
271899 유치원생이 그린 우리 가족 4 민망 2013/07/08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