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독주스 다들 참고 드시는거죠?

ㅡㅡ 조회수 : 4,947
작성일 : 2013-06-24 10:03:47
양배추 당근 삶은물인데뭐 라며
암생각없이 갈은거 입에넣었다가 ㅜ.ㅜ
좀 나을까해서 블루베리 넣었더니 색도 맛도 ㅜ.ㅜ

이거 먹으면 비위상해서
식욕떨어져서 살빠지는거에요?ㅜㅜ

블루베리 많이넣었는데 너무아까워서
일단 이건 어떻게해서든 먹어보고요..

음 당근이 역해지는 이유일까요....
전 꼭 해독쥬스 재료를 지킬꺼야 이런건 아니라서
먹기어려운건 빼려고요 ..
양배추와 토마토만 하면 좀 나을거같은데...어떨까요
IP : 223.62.xxx.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4 10:05 AM (59.86.xxx.58)

    사과랑 바나나넣고 갈면 먹을만하지않나요?
    전 먹을만은한데 해독쥬스먹고도 밥을먹어서 살이 더 찌는것같아서 요즘은 토마토만 갈아먹고있어요 ㅋ

  • 2. ..
    '13.6.24 10:06 AM (220.120.xxx.143)

    진짜 그정도는 아닌데요 그냥 저냥 씹어 먹음 나름 괜찮던데요

    정 힘들면 홍초나 매실액기스좀 넣어 드셔보세요..

    우린 애들(4,6세) 들도 수저로 잘 퍼먹어요

  • 3. ..
    '13.6.24 10:08 AM (223.62.xxx.30)

    아 재료가 없어서 당근 양배추만으로 했어요
    과일을 꼭 넣어야하나보네요

  • 4.
    '13.6.24 10:08 AM (119.205.xxx.35)

    전 예전에 했을때 너무 맛있어서 그거 다먹고도 밥도 먹고..식욕이 올라서 관뒀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바나나랑 사과 넣었었는데...요즘은 사과가 없어서 그럴까요?

  • 5. ..
    '13.6.24 10:08 AM (223.62.xxx.30)

    과일을 추가해서 갈아봐야겠어요 설마 양만많아지고 블루베리처럼 더 먹기힘들어지는건 아니겠죠 ㅜㅜ

  • 6. 샬롬
    '13.6.24 10:09 AM (1.235.xxx.1)

    꿀을 좀 넣고 매실청도 가끔 넣어요. 사과가 들어가서 힘들진 않게 느꼈거든요.
    먹기 힘들면 오래 하기 힘드실테니 꿀을 넣어보세요. 전 달콤해지니까 입맛에 맞아서 해독쥬스 열흘째 마시고 있어요.는데

  • 7. 그만하면
    '13.6.24 10:09 AM (1.237.xxx.14)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중학생 아이도 열심히 먹어요.좋아라 하진 않지만...
    사과나 바나나넣고 매실액 약간 넣고 물을 좀 여유있게 해서 쥬스처럼 마셔보세요.

  • 8. ..
    '13.6.24 10:10 AM (223.62.xxx.30)

    아 매실엑기스 있어요 이것도 넣어볼게요 감사

  • 9. 안티포마드
    '13.6.24 10:11 AM (223.62.xxx.134)

    전 맛있어서 먹어요.
    사과랑 바나나 넣고 가는데
    처음엔 양배추랑 브로컬리 맛이 느껴져서 먹기 좀 부담스럽더니
    두세 번 마신 뒤로는 야채 맛은 익숙해서 모르겠고 달콤새콤한 과일향만 느껴지네요.
    일단 익숙해질 때까지 과일을 좀 많이 넣으시고
    차츰 과일양을 줄여 보세요.

  • 10.
    '13.6.24 10:13 AM (14.45.xxx.33)

    해독주스기본은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당근삶아서 간것에 사과와바나나생것을 넣어 갈은거에요
    이리갈으면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만해요
    저는 지금토마토와 바나나를 먹지말아야해서
    양배추만 갈아서 먹는데 먹을만해요
    참고 먹을정도는 아니에요

  • 11. ...
    '13.6.24 10:15 AM (223.62.xxx.30)

    왕창 삶아놓은거보고 괴로워하고있었는데 팁 주신거 감사합니다 과일 꿀 매실도 넣고 노력해볼게요!!

  • 12. ...
    '13.6.24 10:18 AM (61.105.xxx.31)

    토마토가 들어가야 그나마 먹을만 해요. 그리고 전 사과랑 포도 넣고 갈아 먹었는데.. 맛나던데요
    전 뭐든 맛있어서 살이 안빠지는듯 ㅠㅜㅠ

  • 13. ......
    '13.6.24 10:23 AM (59.22.xxx.245)

    토마토가 기본으로 들어가야 마실만 한것 같아요
    단맛을 가미 하려고 사과,바나나와 같은 과일을 넣어요
    가끔 파프리카를 넣을때도 있는데 더 시원한 맛이 있어요

  • 14. ...
    '13.6.24 10:24 A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삶아서 따로 담아 보관합니다. 혹시 먼저 떨어지는 채소가 생기면 그것만 추가로 삶으면 되고 믹서기에 넣을때도 양조절이 쉬워요. 네가지를 정량 담고 육수도 비율을 맞춰서 적당량을 덜어서 넣고 바나나 하나 넣어서 약간 걸죽하게 갈아 마시면 아주 맛있어요.

  • 15. 윗님
    '13.6.24 10:26 AM (58.230.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 저렇게 갈아두고 마시면 냉장고에서 며칠 보관 가능한가요?

  • 16. ...
    '13.6.24 10:26 A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삶을때도 불을 켜기 시작해서 10분을 꼭 지킵니다. 너무 삶아지지 않도록...

  • 17. ...
    '13.6.24 10:31 A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바나나 한개당 두잔 정도. 그래야 맛있습니다. 저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데 3~4일 마실량을 삶아요. 김치냉장고에 살엄음 얼 정도로 보관하면 일주일도 보관해봤어요.

  • 18. 솜이불
    '13.6.24 10:31 AM (115.136.xxx.24)

    사과 바나나도 넣고 갈아먹는거에요.
    근데 전 사과 바나나 안넣어도 먹을만해요
    역할정도면 못먹죠.....

  • 19. 솜이불
    '13.6.24 10:32 AM (115.136.xxx.24)

    오랫만에 저도 한번 해먹어야겠네요~

  • 20. ㅁㅇㄹ
    '13.6.24 11:59 AM (39.114.xxx.84)

    전 과일 하나도 안넣고 마셔도 잘 들어갑디다.
    지금 마시고 있는데 괜찮아요. 예민한 입맛을 지니고 계신가봐요. ㅋ

  • 21. 콜라조아
    '13.6.24 12:03 PM (175.223.xxx.16)

    양배추 마니넣음 맵고 마시기힘들여요 토마토랑 물양을 늘리시고 드셔보세요 뻑뻑한것보담 주스같은 상태가 마시길 조아요

  • 22. ...
    '13.6.24 12:05 PM (59.15.xxx.184)

    그게 무슨 해독 주스예요

    님 식으로 바꿔 만들어놓곤 비위 상해 못 먹겠다하고...

    재료가 신선할수록 보기랑 달라요

    제 딸도 비위 무척 약한데 의외로 단 맛 나고 시원하다며 먹어요

  • 23. 단호박 추가
    '13.6.24 12:52 PM (125.187.xxx.84)

    단호박 좋아하시면 채소 삶을때 추가해서 삶아보세요.
    색깔도 예뻐지고, 단맛도 돌아서 역하지 않아요.
    저야 양배추 삶을물도(연못맛이라고들 하는...) 꿀꺽꿀꺽 잘 마시긴 하지만
    단호박 추가한 해독쥬스도 맛나게...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추가하는 생과일이 맛있어야 해요.
    바나나보단 사과를 더 넣는게 맛나더라구요. 사과가 아주 달달했거든요.

  • 24. ...
    '13.6.24 2:03 PM (211.202.xxx.137)

    너무 퍽퍽하면 먹기 더 곤란하고요. 생수를 더 첨가해서 드세요. 먹을때마다 갈아먹으니 맛있어요.

  • 25. 겨울
    '13.6.24 2:34 PM (112.185.xxx.109)

    맛있던데,,,,,,,,,,,,,,,,,,

  • 26. ..
    '13.6.24 3:09 PM (210.96.xxx.206)

    저장합니다

  • 27. ,,,
    '13.6.24 5:23 PM (222.109.xxx.40)

    그냥 마실때도 있고 가끔은 꿀 조금 넣고 갈아 마셔요.

  • 28. 정말82
    '13.7.6 11:54 PM (122.202.xxx.154)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처음에 여기 글만 읽고 생긴게 역겹다 이상하다 해서 과일 넣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매일 사과랑 바나나 넣어서 가는게 귀찮아 야채만 삶고 갈아둔 것만 먹었는데, 전 야채 (4가지) 간것만 먹었는데 너무 맛있던데요? 마치 삶은 옥수수나 삶은 감자만 나서 전 이젠 비싼 과일(사과/바나나) 아얘 빼고 야채만 먹고 있답니다.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317 임신초기증상 어떤가요..? 7 임신초기증상.. 2013/06/24 12,545
267316 어제까지 언니언니~ 하다가 하루아침에... 4 동네 2013/06/24 2,777
267315 독일친구 결혼선물 추천좀해주세요^^ 2 마님입니다 2013/06/24 992
267314 세무사랑 소개팅 하는데요.. 2 ,, 2013/06/24 4,987
267313 부산역 근처 음식점, 먹을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 2013/06/24 1,898
267312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가 재취업성공 하신분 계신가요? 3 job 2013/06/24 1,648
267311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369
267310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599
267309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989
267308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54
267307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597
267306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896
267305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531
267304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439
267303 치유= 포기 앞으로 힐링캠프가 아니라 포기 캠프라 불려야 할듯... 2 창조 번역!.. 2013/06/24 1,125
267302 SOS! 코스트코에 배추 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2 헬프미 2013/06/24 1,191
267301 국민티비 라디오..조상운의 뉴스피드 들어보세요 3 국민티비 2013/06/24 647
267300 순대의 갑은 부산순대 9 그런거 같음.. 2013/06/24 2,692
267299 중1딸 영어학원 끊고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커피중독 2013/06/24 1,149
267298 (급)김말이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보관요령 있을까요? 3 김말이 2013/06/24 1,801
267297 냉동블루베리 드실때 4 궁금 2013/06/24 3,234
267296 사마귀 치료비 보험안된다고 너무 비싸게 받네요. 7 이런... 2013/06/24 3,922
267295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19 호박덩쿨 2013/06/24 2,167
267294 미국에 사는 고등학교 입학 하는 소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배롱나무 2013/06/24 402
267293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나오는것 3 요즘은 일상.. 2013/06/24 18,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