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뻘이신데... 그 분 볼때마다 뭔가 로망이랄까.
칼같은 미인은 아니지만 뭔가 화사~ 하시잖아요.
전 좀 차갑고 센 이미지(?)라, 그런 보들보들해보이는 여자분들에게 로망 있는데
김자옥씨는 나이 젊은 사람들까지 합쳐도 그 특유의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 갑인 거 같아요.
근데도 또 삼순이 같은 드라마에서는 막 만만치 않으신 서민적인 엄마 역할도 잘 하시공 ㅎㅎ
사랑스럽다는 말이 딱인듯요.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ㅂ-
저희 엄마뻘이신데... 그 분 볼때마다 뭔가 로망이랄까.
칼같은 미인은 아니지만 뭔가 화사~ 하시잖아요.
전 좀 차갑고 센 이미지(?)라, 그런 보들보들해보이는 여자분들에게 로망 있는데
김자옥씨는 나이 젊은 사람들까지 합쳐도 그 특유의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 갑인 거 같아요.
근데도 또 삼순이 같은 드라마에서는 막 만만치 않으신 서민적인 엄마 역할도 잘 하시공 ㅎㅎ
사랑스럽다는 말이 딱인듯요.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ㅂ-
정동 MBC 건물 맞은편 난다랑 앞에서 봤는데, 굉장히 수수했어요.
화장도 안했고, 긴 치마에 숄 둘렀는데 그럭저럭 멋은 있었어요.
얼굴 피부색이 노리끼리하고, 화연과 달리 소박했어요.
자주 나오시더니 요즘 안나오시네요..
저도 좋아요^^
얼른 나오셨음 좋겠어요~
보살펴 주고 싶을 정도로 작아요.
암수술하시고 회복됐어요.
김자옥씨의 웃는 얼굴은
웃음이 어떤것인가를 그대로 알려주는거 같아요.
연기도 잘하시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얼굴이예요.
동네에서 가끔 뵈요
이성미씨랑 친한지 두분 팔짱끼고 산책하는것도 봤네요
저희 아들도 하이킥에 나왔던 할머니라고 알아보더라구요 ㅎㅎ
저도 김자옥씨 좋아하는데, 예전에 대장암에서 회복되신
상태예요. 그런데 남편분께서 대장암이셔서 요즘에
못나오시나봐요.
어서 쾌차하시릴 바래요.
문제지만 남편 오승근씩 사업하다 진 빚이 70억이라고
본인이 나와서 실토하는데,아무리 연예인으로 일하고 재산이 있어도 살기 힘들겠다 싶던데요.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나봐요.주변 지인들이 보면서 울던데.....
본인은 밝게 생활할려고 애쓰는데 동료들이 안아주면서 울더군요.
헉...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