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의 유산 끝까지 너무 뻔하고 유치하네요.
1. 음
'13.6.23 11:04 PM (211.234.xxx.28)그래도 재밌었어요
약간의 코믹도있고 끝나니아쉽네요2. 와 진짜
'13.6.23 11:09 PM (223.62.xxx.52)놀랍도록 유치하네요
남편과 같이 보다가 제가 다음에 뭐 나올지를 다 맞췄다니까요!
배우들도 정말 싫을것 같아요3. ㅎㅎ
'13.6.23 11:10 PM (39.117.xxx.150)제가 이런 막장드라마를 끝까지 볼줄이야 ㅎㅎ
세윤이 일어날때는 너무 웃겨서 개콘볼때보다 더 웃었네요
아웃겨~아 웃겨하며 웃었어요
세윤이 깨나자마자 결혼이야기하는것도 너무 웃겼고ㅋㅋ4. ...
'13.6.23 11:16 PM (59.15.xxx.61)국수가 상했다고 뻥치며 결혼식에 불러내는건 뭔가요?
5. 매니큐어
'13.6.23 11:30 PM (175.211.xxx.70)세윤이하고 채원이가 주인공인데 얘기좀 더 보여주지 저리 끝나나요? 방영자 싸모님이 주연이네요. 철규씨하고. 흐여튼 이 작가님은 항상 중반까지만 잼있고 갈수록 뒷심부족이예요.
6. 터푸한조신녀
'13.6.23 11:36 PM (211.211.xxx.82)이정진 멋지죠..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박원숙 진짜 명품연기 맞아요~
정말, 어떻게 저리 천연덕스런 연기를 잘할까....
빛과 그림자에선보면 수더분한 이웃 아줌마같던데..7. ....
'13.6.23 11:39 PM (124.50.xxx.2)그동안 유치하단 생각은 했지만 나름 재밌게 봤어요.
꼭 세윤이가 교통사고까지 당해야 했을까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지 못한 흐름으로 막을 내리네요.
그렇게 자신을 무시하던 사람들과 엮이는 홍주도 이해불가.8. 이정진
'13.6.23 11:50 PM (119.149.xxx.188)작가의 뒷심도 없지만
이정진씨 대사는 국어책 읽듯이 하고...
갈수록 짜증나는 드라마였습니다.
박원숙씨 아니면 끝까지 안 봤을거예요.9. 그냥
'13.6.24 12:03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유치한걸 다 표현할 순 없지만..
별 기대없이 보던 드라마라..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10. 진짜
'13.6.24 5:45 PM (125.177.xxx.83)건진 건 박원숙, 그리고 채원아 채원아 하던 박원순 아들 뿐이네요
유진은 맨날 나와서 '도대체 왜 그래요?' 똑같은 평면적 연기만 하다 들어가고...11. 진짜
'13.6.24 5:45 PM (125.177.xxx.83)박원순 오타 났네요 박원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