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유전학적으로 뭔가 있긴 한가봐요..
딸은 아빠 많이 닮는거 같고.
1. 울집
'13.6.23 10:30 PM (59.12.xxx.52)저희집도 딸-아빠...아들-저...이렇게 닮았어요
2. 아들만있으니
'13.6.23 10:31 PM (112.151.xxx.163)나눠서 닮아서 잘 모르겠네요.
3. 겨울
'13.6.23 10:35 PM (112.185.xxx.109)그러게요,,나 닮음 안되는데
4. 머라더라..
'13.6.23 10:37 PM (172.251.xxx.117)성 염색체 때문에 두뇌는 엄마쪽 따라간대요..어쩌죠/ㅠㅠ
참..다른건 모르겠는데 첫째 딸은 100% 아빠 판박이입니다. 서세원 보세요.ㅋ5. ..
'13.6.23 10:43 PM (115.136.xxx.126)저 첫째딸. 아빠의 여자버젼이죠 ㅋ 무서운유전자의 힘이에요
6. 저희도
'13.6.23 10:50 PM (1.238.xxx.32) - 삭제된댓글큰애 딸 남편이 어릴때 딸을보며
거울아 왜 내가 거기 있니 했답니다
그런데 닮아서인지 서로 싫어해요
그리고 둘이 니 아이큐가 나보다 조금 높다며
좋겠다 하고 놀고 아들이랑 나는 저사람들 뭐하나
보고있어요7. 아
'13.6.23 11:03 PM (112.152.xxx.173)절망스럽네요
8. 쏠라파워
'13.6.23 11:08 PM (125.180.xxx.23)큰아들은 저
둘째아들은 남편 판박이에요
즉,,꼭 그렇지만은 않은듯해요
근데 큰딸은 아빠 닮을확율이 꽤나 되는거같아요
절보아도 제주위를 보아도9. 주은정호맘
'13.6.24 8:08 AM (110.12.xxx.230)첫애 딸래미인데 지아빠 그대로 닮았어요 둘째 아들래미 저랑 많이 닮았구여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제눈엔 둘째가 어찌 이쁜지 --;
10. 우리집은
'13.6.24 10:16 AM (14.35.xxx.194)외모는 아빠-딸,엄마-아들
성격은 아빠-아들,엄마-딸
집집마다 다르겠지요...11. 우리집도
'13.6.24 10:48 AM (211.51.xxx.98)외동딸이 거의 모든 면에서 아빠네요.
그런데, 참 속상한게, 아빠의 장점은 쏙 빼놓고 단점을 많이 닮았어요.
성격이나 식성은 쏙 빼닮고, 아빠가 못하는 문과쪽은 신기하게 붕어빵이고,
거기다 엄마의 단점만 다 닮았어요. 엄마의 장점은 하나도 닮지 않아서
이과쪽이 잼병인데 그것도 닯고 체격도 하체비만인데 그것까지.....
이렇게 닮기도 어렵겠다 싶어요.ㅠ ㅠ12. 미니116
'13.6.24 4:27 PM (1.225.xxx.240)우리집은 반대네요. 저희 언니도 엄마만 닮았고 제 첫째 딸도 저랑 판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