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안 이웃분들이
10년전 사진을 보고 이쁘다고 칭찬했어요.
아...정말 반짝 반짝 하네 이쁘다 하고 칭찬 받으니 기분은 좋았지만
뭐 지금은 많이 상태가 아웃이니 씁슬 하기도 하고요.
10년이 흐른 지금 세월 정통으로 맞았고 뭐 나이들면 그렇죠 T.T
남편에게 그 이야길 했더니 아니라고 젊어서 안이쁜 사람 어디있냐고
지금이 훨씬 이쁘다고 했어요.
진지하게 돈 필요하니?
보증 섰니? 왜 그래? 우리 대장까지 다 아는 사이에 왜그래? 그랬더니
진심이래요 지금은 성숙한 아름다움 있어서 이쁘다고 했어요.
히히히 그래서 자랑 글 써요.
남편아 내일 반전 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