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사진 올리면, 자랑질 하지 말라고 덧글 다는 사람??ㅠㅠ

요리사진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3-06-23 14:03:14

인터넷 지역 카페에 요리 사진 올리면, 어김 없이, 덧글 다는

사람(저랑 나름 친한 사이) 있습니다~~

자랑질 하지 말고, 초대 좀 하라고~~

그래서 몇번 초대했습니다..

그 엄마는 친정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는 핑계로,

한번인가? 그 집에 가봤고, 가 본적 없어요~~

친정엄마 시골가시고, 여행가실때도 많터만~~ㅠㅠ

그런데, 남의 집은 휘젓고 다니면서, 얻어먹고, 싸달라고 하고,

그러더군요~~

워낙 그 엄마 마당발이라, 모르는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랑

모두 친해 보이더군요~~

음식 사진 올리고 싶은데, 올리면, 자랑질이냐고? 초대 할라고

덧글 달까봐~~ 겁나네요~~ㅠㅠ

매번 정성들여 차려서, 대접해봐도, 뭐 그때뿐이고~~ㅠㅠ

당연 한줄 않는것 같아서, 솔직히 얄밉기도 하구요~~

그래도,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거 보면 참 미스테리 하기도 해요~~

IP : 116.122.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3 2:04 PM (110.14.xxx.155)

    그런사람에게 신경 쓰지 마세요
    여행도 그래요 어디 간다하면 선물 사오라고?
    밥 한번 안사면서 왜들 그러는지

  • 2. ^^
    '13.6.23 2:07 PM (39.119.xxx.105)

    많은사람 안다고 인기 많은게 아니죠
    저렇게 휘졌고 다니니 그냥 아는사람이많은거겠죠
    친한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 3. ...
    '13.6.23 2:08 PM (112.154.xxx.62)

    덧글은 무시하심이.. 아니면 ^^ 이런거 만 해주세요

  • 4. 원글이
    '13.6.23 2:08 PM (116.122.xxx.99)

    친한 사람도 많아보여요~~ㅋㅋ 그 사람들의 비밀이나 가정사도 모두 알더군요~~ㅎㅎ
    그러면 친한거 맞죠?^^

  • 5. 원글이
    '13.6.23 2:09 PM (116.122.xxx.99)

    누가 저에게 밥 산다고 하면, 자기도 숟가락 얹겠다고 하구요~~ㅋㅋ

  • 6.
    '13.6.23 2:22 PM (14.45.xxx.33)

    음식하는 사진올리면 잘난척한다고 생각하는경우 많더군요

  • 7. ...
    '13.6.23 2:25 PM (1.241.xxx.250)

    저도 그런 경험을 했는데 보통 여자들은 먹는거 사진 많이 올리는데 꼭 아저씨 한명이 나와서 여자들 사진마다 잘난척한다는둥 먹는거 자랑한다는둥.. 그런식으로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꼭 같이 먹기를 원하고 비슷한 사진을 올리고 이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냥 무시하세요. 내 글의 컨셉이라고 하세요. 아마 님글이 인기를 끄니까 글 못올리게 하려고 더 그럴수도 있어요. 그런거 다 알면서도 그리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일부러.

  • 8. ...
    '13.6.23 2:44 PM (85.76.xxx.183)

    다른 것 떠나서, 남의 집 가정사나 비밀 여기저기 옮기고 다니는 사람이랑 친하고 싶으세요?
    파리 같은 사람이네요... 손에 더러운 것 묻히고 있다 이리저리 옮기는...
    다른 집 가선 님 험담할 지도 모르는데 거리를 두시는 게 마음 편하실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334 세무사랑 소개팅 하는데요.. 2 ,, 2013/06/24 4,940
266333 부산역 근처 음식점, 먹을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 2013/06/24 1,848
266332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가 재취업성공 하신분 계신가요? 3 job 2013/06/24 1,600
266331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339
266330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566
266329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936
266328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17
266327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356
266326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864
266325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491
266324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386
266323 치유= 포기 앞으로 힐링캠프가 아니라 포기 캠프라 불려야 할듯... 2 창조 번역!.. 2013/06/24 1,098
266322 SOS! 코스트코에 배추 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2 헬프미 2013/06/24 1,161
266321 국민티비 라디오..조상운의 뉴스피드 들어보세요 3 국민티비 2013/06/24 608
266320 순대의 갑은 부산순대 9 그런거 같음.. 2013/06/24 2,623
266319 중1딸 영어학원 끊고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커피중독 2013/06/24 1,106
266318 (급)김말이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보관요령 있을까요? 3 김말이 2013/06/24 1,717
266317 냉동블루베리 드실때 4 궁금 2013/06/24 3,173
266316 사마귀 치료비 보험안된다고 너무 비싸게 받네요. 7 이런... 2013/06/24 3,874
266315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19 호박덩쿨 2013/06/24 2,114
266314 미국에 사는 고등학교 입학 하는 소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배롱나무 2013/06/24 372
266313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나오는것 3 요즘은 일상.. 2013/06/24 18,463
266312 정말 연아는 마음도 이쁘네요. 6 연아 최고 2013/06/24 2,213
266311 지연스럽고 세련된 헤어스타일링 73 심플라이프 2013/06/24 7,265
266310 타운 하우스 너무 땡기는데 미친짓이겠죠? 9 아파트 그만.. 2013/06/24 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