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해라 공부해라.....제가 노래노래 했었지요..
안하면 안해가니까 믿지못하고..
숙제만이라도 해라...
들은척도 안하고 학원가서 혼나오고 공부 구몬 다 밀려있고....
너무너무 속상해서..
그래 이제부턴 말 안할란다.
더 혼나든 말든 내가 상관할바 아니다....
그러고 이틀째..
일요일 아침,,,,간단히 게임 한 판 하고나더니...
숙제해야겠다
그러더니 너무넘 열심히 합니다..
그것도 집중집중해서...
와~~~
여지껏은 내가 너무 뭐라 잔소리해서 그런거였나봐요...
제가 시킬때보다 만 배는 집중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