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무슨 행사때나 공항 무슨 패션해서 찍힌 사진들 보면
가방을 잠그지 않고 열어놓고 있던데, 왜 그런건가요?
그냥.....궁금해서요^^:::::::
연예인들 무슨 행사때나 공항 무슨 패션해서 찍힌 사진들 보면
가방을 잠그지 않고 열어놓고 있던데, 왜 그런건가요?
그냥.....궁금해서요^^:::::::
늘 그래요
이유 없어요
습관이에요
왠지모를 동질감이 느껴지는군요 ㅎ
저도 늘 열고다녀요
윗분처럼 습관일 뿐 의미는 없답니다
지퍼열기 귀찮아서 항상 열어놔요
저도 매우 궁금해요.
요즘 트렌든가본데,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일반 백들보다 에르메스나 사각 모양 가방들은 고리를 열고 다니더라구요..쇼핑몰 모델들도 그러고 사진 찍구요..패션 전문가님 나와서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어떤 가방은 지퍼를 열어야 더 이쁘게 쳐지는(?) 느낌이 있거든요-_-;;;;;
그래도 전 지퍼 잠궈요...ㅜ.ㅜ
사진 찍으면 더 자연스럽고 멋지게 연출이 되나보죠. 수납의 개념이 아니고 연출의 개념으로 사진찍은거라 그럴겁니다
윗분 답글이 정답, 연예인들 노출 자체가 인지도랑 관계 될수밖에없지요,, -연출의 개념,,-
쓰레기 언론에서 일거수일투족 스토킹 하니까요 ,,특히 공항패션이라는 섹션까지 따로 있으니,,
사진기자들에 놀아나는 한심한 연예인들이라고 봐도 무방 할듯,
가방은 자궁의 상징이라서 혹시 남자들이 일부러 그런 이미지를 남성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연출 사진을 보여주는거 아닐까요
가방을 여는건 잠자리를 연상케하는것과 관련 잇지 않을가하는데..
살다살다 가방이 자궁의 상징이라는말은 ~ 222222
.....님은 복조리 가방 보면 코피 퐉 터지시겠군요 ㅋㅋ
게을러서요
제가 맨날 열고 다니는데
울 딸이 닫아줘요
윗님 코피 퐉ㅋㅋㅋㅋ
댓글이 갑자기 산으로~ㅋㅋㅋ
특히 에르메스 버킨이나 켈리는 열고닫기가
정말 욕나올정도로 짜증이 ㅋㅋ 나요
성질급한 사람은 열었다 닫았다 하기 숨넘어간다능
그래서 다 열고다녀요.. 딴가방도 그래요 전
근데 연예인들 그러는건 몇몇이 그러고 다니는게
유행처럼 되어버린게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갸들은 하나하나 다 연출일테니
심리학자의 책에 나온 이야기인데요.
단정한게 아니라 추측한건데 왜 공격하시는지;;;;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DGT4809050095235&keyword=%EA%B0%80...
심리학자가 책에 한줄 쓰기만 하면 그게 만고 불변의진리가 되나요?
발상의 전환이네요 ;;;
세상에... 가방이 자궁의 상징이라니.
가방 좀 열고 다녔다고 갑자기 천박한 여자됐어 ㅜㅜㅜㅜ
211.201님 / 단정한거 없어요. 그런설도 있더라는 추측이라니까요.;;
가방이 자궁의 상징이라는말은 ~ ^^
위 링크 안 열어봤는데.. 저자가 남자아니예요?
지갑은 뭐의 상징일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가방 저도 열고 다니는데요.. 명품일수록 내부가 쉣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냥 통짜?
그 안에서 뭐 찾는 것도 짜증나는데 가방 열고 닫기 까지 하면 성격 버릴까봐. 그냥 열고 다녀요.
보통 가방이 크고 깊어서 빠질 염려도 없구요...
에르메스 버킨이나 켈리는 열고닫기가
정말 욕나올정도로 짜증이 ㅋㅋ 나요 22222
그래서 원래 열고 다니는 경우 많음...
김현철 저분 정신과 의사에요..
가방이 여성의 자궁을 상징한다는 소리도 저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죠..그래서 여성들이 명품백에
집착한다는둥..그런 소릴 해댈지도 모르겠군요 ..
그렇다고 가방문 열고 다닌다고 잠자리를 연상한다니 ..218님도 ..참 과장이 심하시네요 ㅎㅎㅎㅎ
저도 대학생땐 귀찮아서 열고 다녔었는데요
취직하니 워낙 깐깐한 직장이라선지 직장선배들이 무슨 큰일난 마냥 불러세워선 가방 닫아주던걸요?
한 번은 신발 갈아신을 때 골반바지라 수그리니 등이 좀 드러났나본데(절대 엉덩이가 아님) 그 맨살을 손으로 문지르더라구요
친한 척 하시면서.... 등어리 내놓고 다니지 말라는 표시죠
저도 단련되어서 단단히 단도리하고 다니게 되었다는...
암튼 저는 칠칠맞아서 열고 다닌 것 맞습니다..
ㅋㅋ 그러면 그 의사 말대로면 남성이 명품백에 집착해야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가방에 우산 집어넣을 땐 괜히 쑥쓰럽겠군요... 흠....
진짜 말도 안되는.! 뭐든 갖다 붙여요.ㅋ 댓글은 첩첩 산 중에.
211.199// 안보인다고 무례하시네요. 가방이 자궁을 상징한다고 단정한적 없고 남자 정신과의사가
쓴글이 진리라고도 안했어요. 다만 주로 그런 사진을 찍는건 남자기자들이고 남자입장에서 그렇게도
보나 싶어서 쓴거에요. 여배우들 사진보면 가방을 열고 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샷을 유난히 많이 찍는게
혹시 남성심리와 연관이 잇나 싶어서 그랬구요. 그냥 제 하나의 의견일뿐입니다.
ㅎㅎㅎㅎ 218님아..
님이 무례하다고 말하니까 참 웃음이 나오네요
님이 무례한 댓글단거 하도 많이 봐서리 ㅎㅎㅎㅎ
베스트로 보냅시당!!
최근 본 중젤 웃긴 댓글~
211.199님 그럼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정신과 의사가 쓴 책에 그리 나와서
혹시 그런거 아닐까 해서 쓴 글이었어요. 글과 상관없는 인신공격은 삼가하세요
저도 색다른 상담소에서 김현철씨가 그 말 하는 거 들었는데...
가방이 여성의 자궁을 상징할 수 있다는 게 김현철씨 개인 의견일리가 있나요~;;;
프로이드가 그런 걸로 아는데...
ㅋㅋㅋ댓글이 어쩌다 .. 계속 자궁얘기만...
삼십년째 핸드백 지퍼 열고 다녀서 걱정은 들어봤지만 저 그냥 편해서 그럴뿐입니다.
열고 닫기 귀찮아한다고 친구들이 자꾸 닫아주긴합니다만
명품 안드는 사람이라 답 달 자격이 없으려나요.^^
가방 없이 살았던 옛날 여자들은 자궁이 상징이 무엇이였을까요
댓글 읽고 완전 비오는 날 미친여자처럼 웃었네요. 아 웃겨요ㅋㅋㅋ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
미치겠다참말로ㅋㅋ
심리학에서 저렇게 해석하기도 하구요
소설이나 시나리오 작법 배우면 저런 얘기 나와요
윗님이 말한 가방에 우산 넣는다,이런걸 어느 장면에서 의미심장하게 보여주면 그런 의미로 해석도 가능할겁니다
헉 아니되어요 ㅠ
제 가방 속엔 정말 조그맣고 가느다란 5단우산 들어있는데...
힘도 없고 쬐그마해요.. 힝~
저 소시적에 까만 털가방 들고 다녔었단 말예요
보드라운 토끼털가방~ㅠ
연예인만 그러나요. 아가씨들 가방 활짝 열어놓고 다니는 사람들 많던데 왜 그러나 몰라
칠칠 맞아 보여요.
자궁 얘기 첨 들어봐요.
가방 열어 두는 건 계속 손 가는데 지퍼 잠그기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고 싶은 마음은 남자 성기를 빨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도 심리학 책에 나온다더군요. 젓가락으로 반찬을 입에 넣는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오랄을 좋아한다는 얘기도 나올 것입니다.
또한 젓가락은 2개가 한 쌍이니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쓰리섬을 갈구한다는 심리학 학설도 나올 것입니다.
젓가락은 2개가 한 쌍이니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쓰리섬을 갈구한다는 심리학 학설이 나와도 검증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무의식의 근저에 있는 것이고, 행동으로 표출되는가는 다른 사회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 그런 심리학 학설은 반증 불가능한 이론으로서, 포페리안의 관점에서는 과학이 아닙니다.
차라리 그런 학설을 제시하는 학자(?)의 성 트러블은 무엇인지 연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미친듯이 웃고가요.
연예인들이 잘못했네 잘못했어~
는 말은 어느 듯보잡 심리학자가 한 말이 아니라, 프로이드 정신분석학에서 정설로 나오는 얘깁니다. 남자들에게 자기가 소유한 차의 크기가 성기에 대한 컴플렉스의 크기와 비례하듯이, 명품백에 매달리는 여자도, 그걸로 자신의 여성적 가치를 포장하려는 심리가 강한거라는 거죠. 다른 모든 품목을 제쳐두고, 명품백에 광분하는 현상을 보면, 그렇게 근거없지 않아보이는데요. 그리고 성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동양남자들이 큰 차를 열정적으로 선호하는 걸 보아도 그렇구요.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자체가 포페리안의 관점에서는 과학이 아닙니다.
칼 포퍼가 구획기준을 연구하기 시작한 동기가 되는 3개의 이론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입니다. 이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라도 반증되지 않는 이론, 그런 게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이지요.
"남자들에게 자기가 소유한 차의 크기가 성기에 대한 컴플렉스의 크기와 비례하듯이"
이와 같이 간단한 사회과학적 조사로도 성립되지 않는 주장임이 탄로날 소리를 하는 게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을 빙자한 자칭 심리학자들입니다.
그리고 차에 대해서 조금만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큰 차"라는 게 뭐냐는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성기 작은 사람들은 승용차 대신 포드 에프 백오십과 같은 차를 사려고 하게요. 자동차에 열정이 많은 독일은 남자들의 성기가 작은가요? 승용차 끼리 비교할 때 미국차가 대체로 크기가 큰데, 미국인이 성기가 작기 때문인가요? 일본 사람들은 성기가 커서 큰차 컴플렉스가 없어서 토요타 코롤라, 혼다 씨빅 같은 훌륭한 소형차를 만드나요?
그냥 웃기려고 아무데나 성기 가져다 붙이는 개소리 작작 하는 것은 환영합니다만, 지들의 주장이 무슨 과학적 결론인양 포장하는 사기질은 곤란하지요.
동성애가 정신병에서 정신병 아닌 것으로 바뀐 것은 투표를 통해서이지요.
동성애가 정신병이던 시절에는 그게 무슨 성기 콤플렉스네 어쩌네 말들이 많았고 그게 듣보잡이 하는 말이 아니라 쟁쟁한 정신분석학자들이 하는 말이었겠지요.
우리가 평상시의 사고력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개소리린데, 갑자기 "심리학" "정신분석학"이라는 간판이 붙는다고 믿어주며 대접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심리학 정신분석학은 원래부터 과학성이 모자라고 지금도 모자라는 학문입니다.
이제 그만!!!
점점 드러나는 진실이 무서워요~
울 남편 차는 한국에서 제일 큰 승용차일 뿐이고~
내 가방 속엔 한국에서 제일 작은 우산이 들어 있을 뿐이고~ ㅠㅜ
페더랄 '13.6.24 8:07 AM (108.216.xxx.115) "네이버에서 검색도 안되는 한 심리학자의 의견인 포페리안"
포페리안이라는 말은 대체로 칼 포퍼의 학설과 같은 학문적 경향을 가지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막시스트라는 말이 막시스트라는 이름의 사람을 가리키는 게 아니듯이 포페리안이라는 말이 포페리안이라는 이름의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페더랄님. 포퍼는 심리학자가 아니에요. 원래 모르셨다 해도, 제가 끈 댓글이 주는 문맥적 의미를 독해할 줄 알면 포퍼가 심리학자는 아닌 것 같다는 추측을 하는 게 정상입니다.
제가 직접 네이버 검색을 하지는 않았지만, 검색이 안 된다면 그것은 네이버거 국제적 기준에서 볼 때 극도로 멍청한 것이지요. 구글에서 popperian으로 검색해 보세요. 칼 포퍼 죽었을 때 동아일보에서는 지면 전체를 할애했습니다. 포퍼는 큰 인물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좌파 학자 중에는 포퍼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만.
"한국남자들의 성기콤플렉스를 큰차에 빗대어 설명하는것은 미국에 비해 2배가 넘은 기름값에도 불구하고 대형차를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반면 일본인은 현실에 맞는 소형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스마트하다는 것이구요."
님 스스로도 심리학이 헛소리라고 글을 쓰시네요. 일본인의 차량소비에 대해서는 성기와 연관을 안 시키고 그냥 "스마트"하다고 쓰시고 계시잖아요.
이렇게 님 스스로도 헛소리를 하시면서 프로이트를 믿고싶으시다는 심리는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요.
그냥 한국 남자의 소비 행태에 효과적인 경고를 주려는 목적으로 "성기"를 가져 붙인 스토리를 지어내듯이, 도덕적 정치적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는 수단으로 스토리 만들어 내는 것이 님이 이해하는 심리학인가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자동차 소비행태에 대한 분석에서 한국 시장이라는 독재자의 통제하에 놓인, 시장경제 원칙에 상당히 반하는 자동차 시장이라는 특수성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독일이나 미국 시장에서는 차 크기가, 차가 얼마나 고급이냐 안전하냐 등과 상관관계가 적습니다. 벤쯔 C클래스보다 크기가 크면서 가격은 훨 싸고, C 클래스보다 안전하다고도 보기 곤란한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요즘은 꽤 달라졌지만, 한동한 현대 액센트급, 엘란트라급, 쏘나타급, 그랜저 급이라는 매우 단순한 제품라인이 있는 특수한 시장이었지요.
그게 제가 알기론 린제이 로한이 처음 가방을 열고 파파라치가 찍히면서 유명해진건데요. 그녀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레이첼 조인가 그 사람이 가방을 열려있는 모습이 패션의 룩으로서 더 스타일리시해 보인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조언해준 것으로 알아요~ 린제이 로한이 한때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떨쳤을 때부터 아마 조금씩 사람들이 따라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단지 정돈되지 않은 모습인 줄 알았는데 그것까지 스타일리스트의 전략이었다는 것을 알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페더랄 '13.6.24 8:54 AM (108.216.xxx.115)
"미국보다 기름값이 비싼데도 굳이 대형차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습성은 성기컴플렉스와 관련이 되어있다는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가 힘드신가요? "
논거로 뒷받침이 안 되는 말을 말을 왜 믿으시는 지 참 신기하군요.
한국인을 미국 시장, 독일 시장에 데려다 놓아도 한국인의 성기가 작기 때문에 다른 어느 나라 남자들보다 큰차를 선호하는 독특한 경향을 보일지 증명이 되었습니까?
성기가 큰 미국인 독일인을 한국 시장에 데려다 놓으면 큰 차 선호하는 경향이 없다는 게 입증이 되었습니까?
소비자는 "나는 이런 점에서 더 좋은 차를 사고싶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그 "이런 점"이라는 게 매우 다양합니다. 미국이나 독일과 같은 시장에서는 매우 다양한 "이런 점"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존재합니다. 예컨데 벤츠 C63이나 포르쉐 911은 특정한 "이런 점"은 매우 잘 충족시키는 대단히 훌륭한 차입니다만, 차체가 크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작정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약하게 나타나는 게 당연하지요.
한국 시장에서는 차체 크기는 안 커도 좋지만 난 다른 어떤 점이 더 좋은 차를 사고 싶어도 시장에 그런 제품이 존재하질 않으니 차체가 더 큰 차를 사고 싶겠지요. 이런 시장에서는 성기가 큰 독일남자들 데려다 놓아도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무시하고 성기가 작아서 큰 차를 원한다고 하시니 납득이 안됩니다.
미국 보다 두세배 기름 값이 비싼 곳에서도 기름값은 자동차에 드는 총 비용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기름 값을 좀 더 쓸 수도 있는 차량을 원하는 경향이 뭐 엄청 비이성적인, 다른 데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은 경향인 것도 아닙니다. 성기 크기가 아니면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그런 기이한 경향이 전혀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데다가 성기를 가져다가 이야기를 지어내며 논거도 없이 정설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의 심리야 말로 연구 대상인 것이지요. 요즘 성생활이 좀 불만이라, 마광수가 지껄이듯 성적인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품위 없어 보이긴 싫고, 그러니 프로이드식으로 성기 크기에 대해서 지껄이기라도 해서 좀 욕구를 해소해 보려는 게 님의 심리겠지요. 물론 아니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게 페더랄 님의 무의식이라는 것은 듣보잡이 한 얘기가 아니라요, 프로이단테랄로라는 저명한 정신분석학자가 말한 정설이거든요.
가방을 왜 열고다니는가에 대해 이렇게 학문적인 고찰까지.
제가봐도 이건 헛소리심리학님이 승입니다.
가방을 왜 열고다니느냐하면 귀찮아서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만..
저기에 무슨 자궁이론에 자동차가 남성성기크기에 비례한다는것 등등...저도 저건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갖고싶은 드림카들중 저나 제 주변이들은 아무래도 페라리등 스포츠카를 꿈꾸는데 현실은 중형승용차급에다 캠핑카등등 가족동반한 페밀리카가 주가 되다보니 꿈들과는 요원해지는것같습니다.
한때는 거대한 15톤트럭에다 캠핑카를 만들고싶었던 꿈이 있었는데 순전히 안전우선 차원이었었는데 설마 이런걸 저의 자궁이 거대해서.....라고 생각하고싶진 않군요
댓글웃기네요
성기나 자궁같은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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