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마토는 신맛이 덜한데, 어릴 때 먹던 토마토는 맛없고 시었거든요.
설탕 질색하시던 엄마가 토마토에는 살짝 뿌려 먹었는데, 오래간만에 만들어서 살짝 얼리니 맛있네요,
방울 토마토 얼린 것도 맛있고요. 커피 너무 땡기는 분들, 블루베리나 대추토마토로 아이스과일 만들어서 드세요.
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에서 입양아였던 하정우의 엄마가 다시 만나서
설탕 뿌린 토마토 주는 장면 보고, 옛날 생각에 무릎을 탁 쳤던 기억도 나네요.
요즘 토마토는 신맛이 덜한데, 어릴 때 먹던 토마토는 맛없고 시었거든요.
설탕 질색하시던 엄마가 토마토에는 살짝 뿌려 먹었는데, 오래간만에 만들어서 살짝 얼리니 맛있네요,
방울 토마토 얼린 것도 맛있고요. 커피 너무 땡기는 분들, 블루베리나 대추토마토로 아이스과일 만들어서 드세요.
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에서 입양아였던 하정우의 엄마가 다시 만나서
설탕 뿌린 토마토 주는 장면 보고, 옛날 생각에 무릎을 탁 쳤던 기억도 나네요.
저도 그거 되게 좋아해요..
토마토를 썰어서 황설탕을 뿌려 먹다보면 젤 밑에 토마토즙에 채 안녹은 설탕시럽이 범벅되어 있거든요.
그것까지 깨끗하게 긁어먹어줘야죠~
저도 토마토 썰어서 얼려 먹는데...ㅋㅋ
정말 맛있어요.
시원하고..
아이스크림 대신 먹으면.추릅
제 남편도 그거 참 좋아해요.
몇시간 전에 절여봤다가 주면 국물까지 싹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