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라디오 사연이 당첨되어 얻은 표로 뮤지컬을 난생 처음보고 그 매력에 푹 빠져다,,
그래서 정보 좀 얻을려고 디시 뮤지컬갤에도 들랑 거리고
거기애들 웃기는 애들이었다,,
제딴엔 뮤지컬 매니아라는 부심이 있어서 인지 텃세가 심하고 자기들끼리
쓰는 암호로만 대화를 나누는걸 보고 나도 끼어들었다가 초보라고 무시만 당했다,
쌍뇬들 제딴엔 고급문화 즐긴다면서 입은 하나같이 왜 그렇게 거친지,
에헴 그때부터 뮤지컬이나 연극에 푹 빠져 지냈다,
뮤지컬 , 연극 아마 열댓편은 본거 같다,,한번 빠지면 빠져 나올수 없는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