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도 계곡이 있었다니! 우리동네에 있는 서울 내 계곡 추천

rPrhr 조회수 : 8,590
작성일 : 2013-06-22 20:02:01

말 그대로 훅훅찌는 찜통더위! 아무리 에어컨바람이 시원하다 한들 한여름의 짜증을 해소해주기에는 2% 부족한 느낌이 역력한데요. 이럴때면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잘 익은 수박한입 베어물면 소원이 없겠다~싶죠? 

한 여름 뙤약볕 아래 달궈진 모래가 더 곤욕스러운 바다보다는뭐니뭐니 해도 자연이 만들어준 그늘아래 살랑살랑 자연바람이 마음 속까지 탁 트이게 만들어 줄 계곡이 제격!

준비 없이도 훌쩍 떠나볼 수 있는 서울 근교 계곡 어디 있을까요? 

이 모든 정보는 모바일서울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http://m.seoul.go.kr) ..

 

(1) 강북구 우이동계곡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우이동 계곡!

물이 깊은 곳도 있고 얕은곳도 있어 어른부터 어린아이들까지 함께 놀 수 있는 곳인데요!

 

무엇보다 물이 맑고 깨끗해 작은 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놀이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놀이터라고 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화장실 등 공공시설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잘 관리되어 있고 계곡을 따라 북한산 둘레길도 걸어볼수 있어 가족단위 물놀이로 제격인 곳 우이동 계곡입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찾아가는길> 중부고속도로 → 서울외곽순환도로퇴계원나들목 → 월릉교 → 강북구청 앞 사거리 → 우이동 계곡

 

 (2) 부암동 백사실계곡

국민여행방송 ‘1박 2일종로특집’에서 은지원이 작고 귀여운 초록색

개구리를 손에 얹고 사진을 찍었던 곳인데요! 도롱뇽, 산개구리, 버들치, 가재등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생물들이 살고 있는 1급 청적 지역으로 생태계보전을 위해 출입은 할 수 없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백사실 계곡의 청정함과 시원함을 만끽 할 수 있답니다. 또한인기리에 방영 중인 ‘인간의 조건’에서 ‘친구와 좋은 길 걷기’미션으로 한번 더 주목 받은 부암동 산책로도함께 걸어 볼 수 있어 시원한 계곡과 부암동 특유의 잔잔한 삶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추천합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종로구 부암동 115

> 가는 법: 경복국역 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7022, 7212번 이용후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하차!

 

(3) 평창동 평창계곡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방면에 위치한 평창계곡!

북한산 평창공원 지킴터에서보현봉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평창계곡에는 시원한~ 동령폭포 흐르고 있는데요. 향림폭 이라고도 불리는 계곡은 개연폭포, 구천폭포, 청수폭포와 더불어 북한산의 4대 폭포로 손꼽힌다고 해요. 생태게 보호를 위해 출입은 할 수 없지만 계곡을 따라 약 1시간정도 소요되는 등산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계곡의 정취를 느끼며 가뿐한 맘으로 오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전화번호> 02-731-1458

 

모바일서울(m.Seoul)에서 전해드리는 재밌는 정보! 열심히땀 흘린 후 시원한 계곡 물에 퐁당! 생각만해도 짜릿한데요?

연이은 찜통 더위에 재충전이 필요하시다면!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가까운 서울 계곡에서 시원하게 이겨내세요! ^^

 

모바일 서울은 쉽고 재미있는 정보를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달해 드리는 모바일웹 서비스 입니다! 

모바일 서울 접속 방법!

 

스마트폰 (모바일WEB) : 인터넷브라우저에서 “http://m.seoul.go.kr" 입력

일반휴대폰(모바일WAP) : 숫자 “02” + 인터넷접속키(Nate,Show, Oz) 누름

 

모바일 서울웹의 서비스 구성

 

생활편익 : 문화/행사, 관광, 부동산, 취업, 서울시 웹&앱, 공공서비스예약등

위치기반 : 교통(버스/지하철 실시간 도착), 주변생활정보(병원, 화장실, 맛집 등)

참여/소통 : 시민제안(천상오), 정책투표(e-Poll),소통, 시정소식ㆍ시정연구 등

안전 : 화재ㆍ교통ㆍ집중호우ㆍ태풍ㆍ대설 등 각종 재난상황 전파 및 응급대책

다국어 : 교통ㆍ관광 등 영어/중어(간․번체)/일어로 6대분야 15개 서비스 제공

대규모WINC: 일반휴대폰에서“02”+단축키+인터넷접속키 (예:정류소번호-버스도착)


IP : 14.32.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2 8:06 PM (58.122.xxx.217)

    백사실은 내부순환로를 뚫으면서 수맥을 끊어놓은 탓에 물이 거의 없어요. 혹시라도 물놀이 생각하고 오시는 분 계실까봐 알려 드립니다.

  • 2.
    '13.6.22 8:07 PM (1.232.xxx.182)

    이거 광고인가요? 똑같은 글이 자꾸 올라오네요.

  • 3.
    '13.6.22 8:18 PM (58.236.xxx.74)

    우이동 계곡, 부암동 백사실 계곡,
    가족모임에 꼭 필요한 정보였는데 캄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045 친구의 선물에 섭섭해요 41 ㅂㅂ 2013/10/05 15,729
304044 라디오추천 1 ... 2013/10/05 620
304043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우꼬살자 2013/10/05 2,205
304042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신기한 전생.. 2013/10/05 6,944
304041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075
304040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40
304039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227
304038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24
304037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392
304036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562
304035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27
304034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1,980
304033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24
304032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688
304031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733
304030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40
304029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817
304028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04
304027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664
304026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735
304025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28
304024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1,978
304023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3,943
304022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6,948
304021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410